나보다 식재관 강한 사주들은
나를 보고 거리두기 하고싶다고 느낄거지만ㅋㅋㅋ

원국에 식재있는 편인다인 내기준에
식재 없는 혼잡인다들 보면 가끔 거머리 악귀처럼 느껴짐

호의 한번 베풀면 그즉시 그건 걔네의 권리가 되고
입만 열면 하는 본인자랑 자기과시 귀에 피나게 들어줘야하고
개ㅈ같은 논리로 시작되는 답답한 행동이나 애새끼같은 수동공격
때문에 속에 천불나고
예상도 못한 이유로 삐치는 거 눈치보고 달래고
ㅋㅋㅋ
거리두기 안하면 이런거 매일 해야함ㅋㅋㅋ ㅅㅂ

별 같잖은 이유로 사람 면전에서
인상 팍 구기고 대답도 안하고
사람 눈치보게 만드는 것도 한 두번이지..

“선생님, 같이 일하는 사이에 툭하면 인상쓰고 말 무시하면 안 불편하겠어요? 맘에 안 드는 게 있으면 정당한 이유를 대면서 말씀을 하세요. 왜그렇게 사람 눈치보게 만드세요? 뭐 집에서 평생 그렇게 사셨는지 몰라도 저는 선생님 남편도 아니고 딸자식도 아니에요~ 저 선생님 기분 나쁜거 받아주는 사람 아니라고요. 저희 여기서 그냥 같이 일하는 사이에요. 예의좀 차리세요.”

한번은 이렇게 쏘아붙임ㅋㅋ

근데 저러고 나서도 애교같은거 부리는데(ㅅㅂ 토나와)
그거 받아주면 금방 선넘어 온다
그러니까 조절 잘해야 함

저런 일이 있었어도 본인 기준에 위험 상황이다 싶으면
동정심 유발하면서 바로 들러붙음
“그럼 나는? 선생님 그럼 나는 뭐해야되? 난 어떡해?”
내것도 챙겨줘. 나도 그거 해줘. 이런 말 달고 삼..

관성도 있으면 이미지 관리를 엄청 함
남 깎아내리는 게 습관(쟤좀봐 꼴불견이야. 난 절대 안 저래)
상대 챙겨주는 척 엄청 함.

내가 너 생각해서 ~~하려고 했는데
네가 안좋아할까봐.. 네가 귀찮아할까봐..

이렇게 실제로 챙겨주는 건 없으면서 말로만ㅋㅋㅋ
그리고 못 챙겨준 이유도 상대한테 전가함.
나는 잘해주고싶었으나 (예민한)니가 안좋게 생각할까봐 못했다
이런 식ㅋㅋㅋ


그냥 한마디로 사람이 징그러워
사람을 징그러워 해본 적도 참 드문데..
진짜 거리두기 잘 해야 함.
그리고 네가 거리두기 실패해도 니탓이 아님
극강의 거머리 기질을 같고 태어난 사람을 네가 상대한거니까
그냥 피하는 게 상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