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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원 사기꾼 임진일주년에게 감쓰당하고 허구한날 잡혀살던 썰

지나가던병화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0.27 20:31:34
조회 191 추천 5 댓글 5

갠 1997 08 18 미시 생여자임


난 1996 12 05 임진생 여자



게임 커뮤니티에서 내가 그냥 할 말 했을 뿐인데 그게 어그로라고 키배뜨는 애들 표적이 돼서 며칠동안 괴롭힘 당하고 그랬음.

게임 접속해있는데 힘내라며 사이버머니를 조금 주더라고 (500원정도 가치가 있음)

이게 지금 사람을 뭘로 보는건가 하지만 내 손은 이미 ㄳ를 친 뒤였어

잘 받았어 ... 대체 5백원에 뭘 할 수 있느냐고 자책하기엔 그당시 나는 지금보다 호구력이 100000000배 더 높았었어.


그 후 커뮤니티를 놓지 못해서 계속 공격당하고 나는 그 당시 입에 칼물고 있어서 더한 공격을 하고 막장으로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은 같이 게임하자고 해서 같이 게임하고 디스코드 방에 여기 애들은 착해요 하면서 그리로 초대하더라구

나는 이미 유명한 빌런이 돼서 다들 경계하던데(거짓 소문이 많았어)

'언니를 아직 몰라서 그래요 착하신데' 이렇게 달콤한 말을 계속 하더라

근데 어느날 걔가 척추수술비가 필요한데 나 그냥 죽을까 이래서

너무 놀란 맘에 통장에 있던 천만원을 걔한테 줬었어

친척들에게 도움을 구해라 대출받아봐라 뭔말을 해도 걔는 아니오 하면서 뒤로 빼서 나도 그때 머리가 잘못됐었지 동질감들어서 사람이 다 순하고 착할줄 알아서

1000만이 걔한테 전달됐는데

카카오페이로 주라는거야 계좌 세탁하려고

나란 등신년은 그게 수상해도 그냥 줬다


그러다 나 프로그래밍 알려준다는 걔의 지인을 소개받았는데

"임진녀만한 애없다. 너한테 선물도 사준다더라, 걔가 잘살때는 나 수술비로 1천을 줬다" 이러더라

그리고 근로장려금 받는날에

1. 임진녀에게 "언니 근로장려금 받았지!!" 이렇게 톡이 새벽에 와있었다.

2. 프로그래머가 나한테 "ㅇㅇ씨는 하고 싶은 거 다하면서 사시잖아요, 임진녀는 하루 세끼 삼각김밥도 먹어요, 아... 걔가 ㅇㅇ씨 선물도 준다던데 . 이런 좋은 애 없습니다" 이러면서 이빨을 까더라

그러면서 "근로 장려금 받은거 있죠? (얘 월 600벌어서 근로장려금 지급일 알 일 없음. 임진녀랑 연락한거임 내돈 뜯으라고 )내가 돈이 나중에 들어와서~ 도움 줄 수 있는 만큼 줘요 (빌려줘요 아니고 줘요), 나도 걔한테 돈 300정도 줬는데 나머지는 적금들어서 저 동료한테 밥 얻어먹어야 할 것 같아요~ 대부분 도움을 안주고 저도 강요할 생각 없는데 ㅇㅇ씨는 임진녀랑 친하시잖아요?" 이러더라..

그떈 도와주면 보통 얼마 줘야하는지 몰라서 근로장려금 100만여만원 중 50을 입금했음


근데 진짜 커뮤니티에는 내 개인정보나 예민한 이야기, 질타받을 이야기는 안올리는 게 맞아


내 인생 흑역사, 남자하고 있었던 헤프닝을 말했었는데 걔가 소문을 냈더라구


그리고 걔가 되게 연락에 집착을 해. 감쓰시키고 나한테 공감을 못하네 소시오패스같다고 가스라이팅했어

자기 취향에 안맞으면 또 그런 말을 하고..

난 귀엽고 예쁜 동생에게 미움받을까봐 일부러 싫어하는 것도 좋다고 동조하고 그랬어

근데 1시간안에 연락없으면 또 지랄하더라?


하루는 그냥 너무 다 싫고 부담스러워서 핸드폰을 끄고 일을 했어

그런데 오후 2시쯤 쉬면서 폰을 켜보니

부재중전화, 디스코드, 걔 지인의 디스코드 이런데서 연락이 수십통이 온거야!

이게 뭔가 하고 봤는데

나랑 헤프닝이 있었던 남자가 날 죽이러 온대


나 사는데도 일하는데도 모르는데 어떻게 아냐고 했더니

어? 모르겠어 그냥 알았나봐! 이러는거임


넷상에서 내 직장아는 사람은 걔밖에 없는데 얘가 소문내다가 까발렸을 가능성도 있고 그냥 복잡하니

흘러가는대로 어떻게 되나 지켜봤거든

디스코드한 임진녀 지인은 일본인인데 안죽어서 다행이라면서 너희의 우정이 정말 부러워! 이러고 뭐라머라 하더라

자기가 일본인이지만 어떻게 잘 해서 신고했으니까 걱정말래.

내가 디코로 죽인다고 한 기록을 보여달라니까 신고했다고 하더라구

디코로 친추도 안된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서 "나 누군데 내가 ㅇㅇ을 죽일거야!" 이렇게 살인통보를 게다가 2명이 있는 방에서 말했다는데 그거 시스템상으로 안됨.

사기지.


진짜 죽을까봐 돌아가는길에 택시타고 갔는데 너무 무서워서 동네 지구대에 직접 신고할까요라고 하니

택시기사 왈 : 그거 사기야 지구대가 아니라 경찰서에 신고해야하고 일본애가 어떻게 신고를 해? 받아주지도 않아 그런건! 이러시더라


또 인강 결제 같이 해서 매일 인강 틀어준다는데 같이 인강 본적 한번도 없어서 반띵했을 때 내돈 대략 500정도 날렸고

패스트캠퍼스에 네이버 지인이 있다고 직원 할인으로 강좌 결제해준다는데 지 이메일로 결제를 함 . 내가 모르는 줄 아나본데 그짓을 해서 이게 뭐냐고 하니까

네이버 지인이 사기꾼이라며 한남은 역시 못믿는구나 ~ 했음


그 후 살해협박이 계속 와서 지가 200만 300만 줬다고 그 돈 달라고 해서 줬고

걔 친구들도 다 따라해서 나한테 돈 뜯어가더라. 다 짠듯이 컬쳐랜드 문화상품권으로 받아야한다고 뭐더라 하여튼 컬쳐랜드통해서 돈 받았어.

그리고 지인의 아빠가 검사라고 그때 나 사이버불링하던 애들 다 고소해준다고 몇백 뜯어가고

그 검사 딸이 계속 나한테 돈 요구하다가 디스코드를 탈퇴해버림 연락 두절되고


그러면서 걔가 놀기를 엄청 잘하는데 일부러 서울 오면서 서울 사람이 하루에 서울에서 노는값이 50만원이라면서 매일 나한테 돈 타가고 그랬음.

어쩌다 부산으로 내려가 놀면 내가 숙박비 식비 포함 전부 독박썼어

그래도 난 내가 못나서 그렇다고 생각하면서 돈 다냈지..


이거 어떻게 꼬리 잡았냐면

난 계 실상을 알고 있었는데 얘를 떼어낼 용기가 없었거든

어느날은 영국사는 디스코드 사람이 나한테 친한척을 하더니 그 영국인이 900을 살해협박하는 애한테 내가 위독하다고 해서 빚을 내서 줬는데 아직 안갚으니 내가 400을 줘라. 이러는거야

나 진짜 대출다 막혀서 방법이 없어서 임진녀에게 말하니

임진녀가 들어주는 척 하다가

내가 일부러

"후.. 어쩔 수 없나" 이랬어.

그러니까 갑자기 말이 빨라지더니 "내가 저번 여행때 말 안했는데 나에게 400만원의 비상금이 있음!" 이러면서 눈 깜짝할 새 지가 송금해버리고 나보고 달래는거야

송금한 거 보여달라니까

나를 못믿는거냐며 진짜 실망이다 나는 진심이었는데 이러면서

위아래가 짤린 스샷 중간 부분 2장을 나한테 보여주는거야

원본어디갔어 왜 짜른거겠어?

그래서 진짜 엄마 몰래 대출 알아보는데 걔가 아주 적극적으로 대출나라 찾아가면서 내 친구가 거기 괜찮대 이러면서 장기매매하는 무슨 까만 벤같은데서 계약서 쓰는 그런데만 골라 알려주더라고. 이거 어떻게 알았게?

대출 상담하는 사람이 나보고 착하다고 대출절대 하지말라면서 실태 알려줬어

걔는 친구조차 거짓이고 사기였어. 제 2의 인격인거지..


그리고 걔속 나한테 독촉을 하더라

돈 어딨냐고 매일매일 매시간마다


그래서 어머니의 추궁에 모든 사실을 알렸어

난 손해를 2000~3000정도 봤고

그 사실을 그땐 걔 감싸느라 안알렸어


걔한테 직접 연락해서 들은 말인데 : 어머님 말씀이 심하시네요. 저는 언니가 "그냥 호의로 준 돈"만 받았을 뿐이에요.

(여기서 걔의 능지가 드러남. 이말 안했으면 걔한테 이 돈도 못받았음) 제가 빌린 돈은 수술비 천만원밖에 없네요.

검사 딸이요? 아~ 그 언니는 게임에서 그냥 만난 언니에요, 지금 연락 안돼요 (꼬리자르기 들어감)


그래서 엄마가 "너 정신차려라. 니 돈 출처 말 못하면 니가 다 물어내야해. 구치소에 들어가면 3천가지고도 안돼.. 뭐 말을 심하게 해? 내 눈앞에 있었으면 넌..."

이러시면서 한참을 문자 주고받으시더니 걔네 엄마가 소환되더라고


걔네 엄마가 "돈 관련된 일은 어른끼리 해결하시죠"이러면서

"평소 ㅇㅇ씨가 기프티콘 같은거로 먹을 거 잘 사주는 거 알고 있어요" 이러고 엄마랑 말했는데 엄마가 천만원 빌린건 아냐고 했어

그러더리 사실 확인 들어갔나봐 내 폰으로는 계속 디코방들어오라고 카톡 울리고 있고..

좀 시간이 지난 후 "죄송합니다~~~~~~~제가 애를 혼자키워서~~~~~~" 이러면서 사과하시더라고.

근데 내가 호구긴 해도 촉은 좋아서 저게 진짜 같지가 않은거야. 감정팔이같았어.

그러면서 "천만은 당장 무리고 50만원씩 다달이 갚으면 안될까요?"이러는거야


자 여기서 알짜배기 정보 들어간다

우리나라 법은 민사와 형사가 있다.

형사로 가면 바로 벌금이나 구치소가는 등 처벌이 이루어지지만

민사로 가면 방법이 없다.


천만원을 분할해서 받으면 민사로 넘어가는데 최초로 50만원을 일단 받으면 10년뒤 20년뒤에 다음 순서로 50만원을 받아도 할말 없다. 왜? 갚았으니까!

꼭 형사로 받아야 하고


걔네 엄마는 그걸 노린거다. 진짜 빼박이네 사기꾼 모녀들


그래서 엄마가 "우리딸이 대출 하나도 몰라도 그쪽에 대해 알려준건 댁 따님이니 천만원 만들어서 갚으시고 나머지는 대출한쪽에서 해결하시지요"


3분만에 천만원 날아왔다 ㅅㅂ

내가 거지를 도와준 줄 알았는데 부자를 서포트하고 내가 말라 비틀어졌었구나


그리고 사건을 일단락 됐다 아마도

그치만 부모님이 내 멘탈을 위해 숨기고 있는 사실이 있는 것 같다

나 겁주려고

"너 대출금 못갚으면 경찰서로 가는데 그럼 사기죄로 구치소로 들어가고 니가 돈 빌려줬던 애들 다 잡아들여서 너랑 같이 감방쓴다"

이런 말이 있는데 찐인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


글 쓰니까 뭔가 시원하고 ... 애정결핍으로 사람 관계 다 차단 못하고 끌려다니기만 했던 바보인 나.. 한테 연민도 느껴지고 그러네

그래도 나 정신 많이 차렸고


너무 순딩한 애들은 이걸 보면서 사기꾼들 수법좀 간파해보시긔


추가로 , 돈 송금하자마자 걔 지인들 + 걔가 나 차단해서 프로필사진 퍼런 사람으로 보이더라. 걔네한테 난 무슨 의미였을까..


-끝-



++ 댓글로 칭찬 옹호 비판 쓴소리 모두 환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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