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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강아지 진료비 벌려고 일을 시작했어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4.62) 2022.10.26 16:57:53
조회 2312 추천 81 댓글 52

30년간 히키코모리였다가
강아지 진료비가 많이 들것 같아서
한푼이라도 벌려고
난 참고로 화 (인성) 4 토 (비견) 4 화토다자야
화 인성
토 비견
금 식상
수 재성
목 관성
참고로 천간 비견이 일간 월간 년간 3개라서
일간(내자신)과 형제자매 동료 친구 등이 어깨를 나란히하고
경쟁심도 있지만 그만큼 나한테 큰 의미가 있다고 느껴져
애정이랄까
실제로 나는
경제적으로 무능한 아빠를 외롭게 보내드리며
가족의 의미를 떠올렸어
아무리 잘못했어도 가족은 받아주고 용서해줘야지
그리고 동생이 지적장애인이라서
스스로 대변을 못해
그래서 많이 도와줬지

반려견도 아파서 병원가려고 병원비벌려고
30대에 용기내서 알바했어
거기서 계약직이 됬고 2년일했어
내가 목대운이라서 (관성)
직장얻은거더라고
목생화라 공부도 좀했고 (관성 -인성)
화생토라 동료관계도 좋았어 (인성 -비견)
토생금이라 식상 좋아져 업무력도 좋았고 (비견 -식상)
금생수라 임금도 인상됬고 (식상 -재성)
근데 내가 천간이 비견으로 가득차서
토극수라 돈이 형제자매에게 많이 들더라
(동생 의복비 반려건 식비 등)
돈은 그래도 문제가 아닌데
목극토라 관성이 비견을 극해서
직장을 얻어도 동료와 트러블이 생기는거야
왜 동료와 트러블이 생길까 생각해보면
결국은 화와 토 같아
화극금이라 인성(자신)에 심취하면 식상이 망가지고 (말실수)금극목이라 말실수하니 직장이 위험해지고
목극토라 직장이 동료, 형제자매를 극하고....
토극수라 동료관계가 안좋아지니 돈도 굳고 (계약종료)
수극화라 돈이 나를 극하고..

나는 자기자신만 생각하는 인성애 심취하면 안되나봐

근데
목극토 직장얻으면 형제자매가 극 당하는건 어쩔수업자나
실제로 직장다닐때 동생이 억울하게 절도범으로 오인받아서
송사 준비했는데
그말을 직장에 할수가 없는거야
동생 욕보이는거 같아서
결국 야근하다가 말도 못하고 일있어서 급하게 가야한다고 했더니 무슨일인지도 말안하고 갔다고 뒷담당하고
그사람들 심정도 이해는 가는데
내가 동생이 누명써서 처벌불원서 받으러 간다고 어떻게 말해....
그와중에 엄마는 나한테 미친년아 니가 신경쓸걸 신경쓰라는둥 회사에서 욕먹고 동생일로 맘졸이는 나한테 비수만 쫒고
암튼 생각이 든게 내가 직장생활하면 오로지 동생을
돌보기가 어렵겠단 생각도 들더라고...
동생에게 내가 걸림돌이 되는거 아닐까 싶기도 했어
동생이 절도범으로 몰린 이유는
내가 동생과 여러번 무인점포를 갔었고
동생에게 무인점포 심부름을 시킨적이 있었어...
카드결제라서 따로 샘하지 않아도 됬어
그때 내가 당연히 영수증 확인했었는데

동생이 나없을때 무인점포간거야 만원들고
걔는 샘을 못하니 계산을 못해서
절도범으로 몰린거야.. 씨씨티비보니까 만원짜리 들고 어슬렁거리다
기계에 넣어야하는데 못넣고 단상위에 올려뒀더라
그리고 물건은 2만어치 고르고 만원만 냈으니
절도범을 몰린거지

내가 동생이 나없을때 혼자 갈거라고 예상을 전혀 못했기도 했지만 어쨋든 그런 가능섬까지 염두하고
심부름을 시키지말았어야했는데
나때문 같아서 너무 미안하고 내가 동생에게서 멀어져야한다는 생각도 들었어 내가 동생을 오히려 힘들게 하는거 아닐가 싶었고

근데 난 동생을 정말 사랑해
내가 동생에게 시킨 심부름은 정말 잘못된거야 그치만

나중에 나랑 동생만 남았을때
난 동생을 모른척할수가 없어

어쩌면 내가 직장얻은건 목대운때문이 아니라
토생금 (비견이 식상을 생함 )동생으로 인해 언변이 좋아져서
금생수(식상이 재성을 생함) 언변으로 돈을 벌 궁리를 했지
수생목(재성이 관성을 생함) 알바로 돈벌다 계약직도 하고
목생화(관성이 인성을 생함) 일하며 공부도 하고

나는 결국 토때문에 이자리에 온게 아닐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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