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운기 동안 역갤을 하면서

교운기 동안 역갤을 하면서앱에서 작성

ㅇㅇ(223.62) 2022.10.25 16:56:38

조회 346 추천 19 댓글 2

지금은 이제 마음이 좀 안정된 듯한 느낌을 받음

이유모를 두통과 급격한 체력의 저하로

살면서 병원한번 안가본 내가 진짜 무슨 중병에 걸린줄 알았는데

그냥 교운기 탓이였음 지금은 신기하게도 멀쩡해졌다

이제서야 보이는건 여기의 기운이 탁하다는거임

내가 여길 주기적으로 드나들었을때는 전혀 몰랐다

남탓하고 남을 욕하고 싸우고 이런거 전부 부정적인 기운을 양산시키는거임

이젠 그런사람과 환경이 몸으로 느껴지고 눈에 보이기 시작함

다들 힘든 시기겠지만 적어도 저런거는 지양하면서 살아봐

이러한 과정 또한 운명에 의해 정해진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분명히 확실한건 나아지는 시기가 온다는거..

난 진짜 출구없는 어두운 터널을 걷는 기분이였다..

다들 때가 있다고 생각이 듦

그때까지 다들 건강 잘 챙기고 무리하지말고 지내

사랑하면서 지내야함

모든건 나의 마음이 끌어오고 밀어내고 결국 내 마음이 만드는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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