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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사주] 편관격도 발복할 수 있다!

VPNㅈㄲ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0.23 02:09:36
조회 648 추천 5 댓글 1
														




안토닌 드보르작 (1841.09.08 - 190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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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시 정확: https://www.astro.com/astro-databank/Dvorak,_Antonin


음악가. 체코 음악의 국부.


음악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그의 9번 교향곡 주요 멜로디들은 한번씩 다 들어봤을 듯.


도축업자의 자식으로 태어나 가업을 잇기 위해 어릴 때 도축업 시험을 통과.


하지만 결국 음악을 하기로 하여 을미대운 정사세운(1857년)에 프라하 오르간 학교에 입학.


갑오대운에 이르러 본격적인 작곡과 연주 등 음악활동을 시작. 허나 20대 내내 끔찍한 빈곤에 시달림.


계사대운 계유세운(1873년)에 결혼하고 오르간 연주자로 취업하면서 약간은 살림이 나아짐.


계사대운 절반이 지난 정축세운(1877년)에 유명 평론가인 한슬릭을 만났고 또한 평생의 은인 브람스를 만나게 됨.


브람스는 드보르작의 음악을 극찬하고 출판사 등 이것저것 많은 걸 알아봐 줌.


그리고 이때부터 그는 성공가도에 올랐고 임진대운에 이르러서는 음악활동의 절정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


신묘대운에 이르러서는 케임브리지 명예박사나 프라하 음악원의 정교수직, 미국의 네셔널 음악원 원장 취임 등 세속적인 성공도 잇다름.


신묘대운 중반부터는 고향인 체코에 머무르면서 작곡에 주력했고, 경인대운에 이르러서는 그야말로 체코의 영웅으로 공인받음.


경인대운 중반쯤인 갑진세운(1904년)에 건강이 악화되고 결국에는 사망. 향년 64세.



체코인으로서의 강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기에 자꾸 자신의 이름을 독일식으로 적었던 출판사와 싸우기도 했다고.


(당시 체코는 독립국이 아니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속령이었으므로.)


30대 중반까지 무명 음악가로서 살다가


사유축금국이 완성될 때 기회를 얻었고


이후 죽을때까지 성공가도를 달렸던 사람.


년월지에 뿌리를 둔 년간 편관 신금을 시지에 뿌리를 둔 월간 식신 정화가 때리는 식신제살의 구조.


허나 완전한 식신제살이 성립하기에는 일간 을목의 힘이 좀 약한 감이 있고 그래서 진묘인 목대운 때 발복한 것 같은데


만약 일지가 을목의 사지인 해수가 아닌 건록지 묘목이나 양지 미토였다면 더 좋았을까?


아니면 월일지 묘유충이나 년일지 축미충이 생기므로 도리어 더 안좋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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