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생각해도 유독 시비잘걸려
남들이 인비기신 봤을 때 살짝 비호감에다가 만만한 느낌인가봄
그래서 더 안웃고 화안났는데도 살짝 화난듯한 무표정이 디폴트
웃긴건 먼저 시비는 잘털리는데 상대쪽에서 먼저 호의를 갖고 친절하게 다가와주는 경우는 또 잘 없음
기신대운 때 사람 좋아했어서ㅋ..항상 내가 먼저 웃으면서 다가가서 호구포지션 자처했다가 비겁들한테 데이고 대운바뀌니까 현타개쎄게옴 대운바뀌고 바뀐점은 이젠 누구랑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없어짐 정이 없어짐 기본적으로 혼자 다님 단체생활 극혐함
정확히 말하면 인간관계에 미련이 없고 귀찮음 수틀리면 차단박고 끊어냄 그리고 이 사람이 나한테 득이 되냐안되냐에따라서 ㅈㄴ가리면서 인간관계맺는 성격이 되버려서 어짜피 나중가면 연락도 안할텐데 왜 맺지?이 마인드라 굳이 먼저 말 안거는데 내가 안다가가면 나한테 먼저 다가와주는 경우 ㅈㄴ드물다는걸 느꼈다
근데 똑같은 짓해도 시비걸리는 타깃은 존나 나인건 변함없네ㅋㅋ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