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여자를 이해할수 있지만 반대는 불가능함
남자를 이해하려면 원시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야됨
원숭이였던 사헬란트로푸스가 2족보행을 시작하고 숲에서 나와
오스트랄로 피테쿠스가 되고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는 포식자가 먹다남긴 시체를 주워먹으며 단백질을 공급받아 대뇌피질이 성장해 호모계열(하빌리스,사피엔스등)이 되고 이때부터 불을 발견하고 집에서 생활하며 씨족사회를 이뤄서 집단사냥을 하기 시작했음
원시인들의 집단생활은 현대사회처럼 체계적이지 않음
공동으로 사냥을해도 약자에겐 분배가 안돼서 굶어죽어 더 폭력적인 남성 개체만이 살아남음 지금처럼 결혼제도가 있는것도 아니라서 굳이 말하자면 다부다처제로 여성들이 공동양육을 했으니 가족개념이 아닌 씨족 개념이고 남자의 성욕이 강한것은 이런 배경으로 인해 발생한 유전자 보존을 위한 진화의 결과임
즉 남자의 폭력성은 살아남기위해 진화한것이고 성욕은 종족번식을 위해 진화한것이라는 소리임 시대가 변해서 이런것들이 나쁘게 받아들여지는것뿐이지
근데 시대가 변했는데도 이런것들이 왜 퇴화하지 않았냐면 이걸 완전히 퇴시키지않고 대뇌피질을 키워서 억제하게 진화시켰음
즉 진짜로 뛰어난 남성은 테스토스테론이 많이 나오면서도 겉으로 보기엔 폭력성과 성욕이 적어보이는 남성(나는 김종국이생각남)이고
순하고 착한데 남성성도 없는애들은 그냥 전부다 퇴화한 애들임
착한데 재미없고 여자들한테 인기없는 도태남들이지
니네가 욕하는 무토남들은 일단 테스토스테론이 많이 뿜어져나옴 근데 여기서 그걸 제어하는 놈들은 나는 유전자 자체가 격이 높다고 봄 대뇌피질이 그만큼 발달했다는거니까
사주에서 무토를 좋게 말하는것도 이경우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