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임상과 강의내용들을 접목시켜서 대충 끄적여봄.
념글 남자복 보다가 인다녀가 시집을 잘가니
재생살이 남자한테 쳐맞니 하는 꼬라지보고 안 읽음.

재생살이던 재생관이던 니들이 오랫동안 결혼생활
유지하려면 필수적인 요소임.

선운도 창광도 강의에서 재생살, 재생관의 중요성은
계속 강조해왔다.

오히려 무재의 단점을 졸라게 돌려까면서 꼬집어댔지.

재성이 관성을 생한다는것 자체가

일단 내가 속한 환경, 그레이드가 높아지고 인정받을수
있다는거고 남녀둘다 상대에게 맞춰주고 의무와 책임을
다한다는거다. 게다가 상대방에 대한 존경심도 재생관살에서
나오는것.

즉 남편놈한테 밥상차려주고 비타민 챙겨주고
남편놈이 애기 분유값 벌어와야겠구나 하고 나가서 일을
쳐하는 건 자체가 재생관살이라고~~~
원국에없으면 대운에서라도 재관이 오던가 해야함.

(쟁재는 자기 의무와 역할을 알면서도 팽겨친다는뜻.
-아기 분유 벌어와야하는건 알겠는데 귀찮아~  안해~
필요하면 너가 돈벌어오던가~~ 난 놀래~
-남편 밥 차려주는거 귀찮네 ㅅㅂ 안해. 내가 먹고싶은것만
차릴거야 다른거먹고싶음 니가 알아서 쳐먹던가)

근데 무재?

무재라는건 내 역할이 없는것. 나를 받아주는 이도
나를 찾아주는이도 없어서 선운이 무재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고했음.

무재가 돈벌고싶으면 주변사람 이용해서 돈벌어야한다고도
했음.

게다가 재생관이 안됨. 즉 의무감도없고 하는일은 없으면서
권리만 오지게 주장하는놈이 될수있다는거임.
니들이 싫어하는 관다 특유의 개꼰대도 무재에서
나올수있는거고 얘네는 노력을 인정받기도 힘들수도있음.
남한테 맞춰줄 생각이 전혀 없어짐.

(무재녀는 시댁의 금전적인 도움도 못받을확률도 높고
남편도 자수성가인 남자를 만나던가 , 돈없는 남자임.
무재녀 본인도 남자한테 내조를 안 하는 성향.
시댁에서 재성있는 며느리한텐 있는돈 없는돈
다 쥐어짜주는데 무재녀한테는 돈이 없다고 하는
임상이 많이 나왔다.)

재생살이라는건 타인을 위해 희생할수도 있다는거고
그릇이 큰사람이 될수도있는데 만명을 먹여살릴수도있는데.

무재가 편관을 봤다? 걍 폭군되는거임.
하는건 없으면서 개 폭군마냥 이래라저래라 강약약강.

그런데 인다 무재여봐라.... 여기 역갤썰들만해도


인다관설 장난아니게 나온다. 인다관설이라는건

내가 상대방을 존나 깔보는거. 내가 존나게 게을러 터진것.
내가 들어가는 직장이 자꾸 망하거나 환경이 열악해지거나
사장놈이 병신이거나. 내 권리가 자꾸 흔들리는거.
나의 교만과 오만함덕분에 시험에 떨어지는것.
이런 성격 덕분에 내 시중 들어줄 남자를 찾는데

자꾸 남편한테 끊임없이 바라고 지치게 함. 게다가
식신을 파괴했지? 성적인 매력도 점점 떨어지고
니들 애기같은 남자가 아무것도 안하면서 계속 너한테
엄마엄마 이거해줘

이러는데 너네같으면 같이 사는게 재밌겠음????
(뭐 니 팔자가 구리거나 대운좃망이면 그게 귀여워
보이고 니가 다 해줄순있음ㅋㅋㅋ)

남편이 점점 힘이 빠지기 시작하는데 시집은 잘 갈순있겄지ㅋ
나중엔 남편이 도망가거나 돈 안벌어옴.
(근데 이건 다른 다자녀들도 그럼. 이유가 다 다를뿐)

창광이 말한 인성다자녀들의 부부생활 개운법
-남편이 하는일 50%는 도와줘야 관설현상 방지 할수있다고도 했음.

그러니 가끔 역갤에 관인다, 관인상생녀는 지들밖에 모르고
상대방을 깔본다. 이건..  이미 그사람들이 관설현상이
일어나고있을 확률이 높음... 그리고 미래엔 본인들이
엄청난 쌩고생을 하고있을 확률이 높음. (남편먹여살림)
재생관살이 제대로 되고있는 양반들은 오만한 성격들이아님.

부부가 재생관살이 되고있으면 서로 각자 의무와 책임을
열심히 하고 서로에 대한 존경심이 있는것.

그리고 내가 계속 주장한게 다자녀들은(십성3개이상..)
남편복 좋기가 불리하다고. 십성2개이상은 죠졌다는뜻이
되고 이 여자들 자체는 팔자가 보통 겁나 쎄다. 본인의
타고난 성격자체가 주변을 힘들게함.

본인들은 아니라고하지만 다자녀들은 죄다 성격이
히스테릭칼하거나 존나 특이한 성격들이 많음.
감정기복 개심하고 어떤 십성에 대해 미친듯이 집착하는데
그게 평탄하고 좋은 성격들이냐.

대운이 좋아도 팔자좋고 유순하고 능력좋은놈들이
이여자들 성깔머리를 버티지 못하고 도망간다.


업상대체를 잘하던 아님 한 쪽이 엄청난 배려를 하던
아님 똑같이 팔자 개 매운놈이랑 살던가.
주말부부나 쇼윈도부부로 살라면 살수는 있음.

그래서 길신 위주의 오행구족에 순환이 원만하고
충형이 없는 깨끗한 사람들이 보통은 평탄하게 잘 사는것.
즉, 밸런스가 중요함. 부잣집에 시집을 못갈순있어도
상대방이랑 평범하게 꾸준하게 살기엔 좋은 요건이라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