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 인생 최전성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버스감 쌉지림
기신운 땐 내가 아무리 겸손하게 조용히 살아도 세상이 날 억까하는느낌이였는데 지금은 내가 아무리 나대고 개지랄하고 다녀도 세상이 날 쉴드쳐주는 기분임ㅋㅋ 아무 눈치도 안보고 아가리 개털고 제멋대로 다녀도 사람들은 나한테 뭐 하나라도 더 주려고 하고 도와주고 싶어하고 친해지고 싶어하고 마법에라도 걸린것마냥 나한테 모든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어있고 모두가 날 응원해줌ㅋㅋㅋ심지어 내가 잘나가는거 질투하는 사람조차 없음;;
대신 존나존나존나게 바빠서 체력적으로 죽을거같긴한데 정말 모든 일이 다 잘되어가고 있음. 하다가 막히는 부분 생겨도 갑자기 도와주겠다는 사람이 나타나서 짠하고 싹 해결되고 막 남들이 나 잘되라고 뒤에서 밀어주고 앞에서 끌어주는 느낌 ㄹㅇ 온세상이 나를 밀어주는 느낌임
작년에 나한테 적의적이였던 사람도 올해는 완전 내편이고 나 도와주는 사람됨;; 죤나 다들 뭐에 홀린 것마냥 나한테 잘해줌;;
게다가 요번달은 경술월이라 약간 지지부진했는데 남은 신해월 임자월은 일운으로 들어와도 항상 좋은 날들이여서 그냥 존나 기대즁임ㅋㅋ
참고로 난 경금이고 수로 종한 종격임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