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여자랑 남자랑 마인드 자체가 차원이 다름.

물론 내가 무언가 대가성,금전적인 걸 바라고

사주 봐주는 건 아닌데


남자의 경우 초장부터 예의 지켜서 인사하고
자기가 물어보고 싶은 거 자세하게 기재하고
최대한 익명이지만 상대방에게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면서
정중하게 물어봄. 그리고 설명해주고 나면(이것도 본인이 궁금한 것만 딱 물어봄)
한번도 받지는 않았지만 어떻게든지 금전적으로 사례하려고 함.
한 사람은 공부하느라 빚이 4천인데도 복비로 계좌 물어봐서
쩔쩔 맸음

여자의 경우 진짜 싸가지 없게 나 봐달라. 띡 보내고
지 생년월일시도 안보냄.
존나 내가 얼굴도 본 적 없는 여자 하인이라도 된 것마냥
막 대함. 일단 글부터 성의가 없음.
대부분 궁금한 건 연애운,배우자운,자식운 이런 거.
사주로 들어맞으면 대박 이러면서 진짜 무슨
뽕을 뽑으려고 온갖 것 다 물어봄.
기본 여자한테 걸리면 30분임.
그러면서 다같이 한다는 말이 다른 철학관에서
돈 10만원,20만원 준 거 보다 잘 맞추신다면서
감사하다는 말 1이 없음.
걍 지가 궁금했던 거 다 물어보고 칼 같이 나감.

존나 거지근성에 기본 예절도 없고 싸가지 없는게

너무 티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