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항상, 전여친이, 나 못믿고

죽을까봐, 백신1차 쳐맞았을꺼란 의심을 계속 했었음

계속 네이버 어플로 미접종잔지 확인하려고 했었는데

끝내 못하고 헤어졌네

내가 그렇게 백신 맞지 말라고 했는데도

코로나 걸리면 뒤질까봐, 친정갔을때

예약하고 쳐맞았을꺼란 생각임

그래서 내몸이 계속 안좋았었나 이런생각 계속 했었음

그리고 청와대 청원란에 백신부작용 피해자글

계속 올라왔을때, 그거때문에 2차는 안맞았겠지

그러다가도 나랑 뜻을 같이 안하는

맨날 날 이상한놈 취급할려고 하고

그러다가 전여친이 알던 남자랑

아마 섹을 했는데, 그 사람은 백신 접종자였겠지

미정갤 가보면, 백신접종자의 정액이 여자 몸안에 들어가는건데

존나 백신접종이랑 다를바 없어지지

그래서 내가 몸이 존나게 찌부둥하고 컨디션 존나 안좋아졌던거 같음

근데 더 빡치는건, 전여친이, 미정갤 사람들의 백신부작용 이런거를

전여친이 그런거 없다는식으로 말하기 시작하고 짜증냄

그러니깐 지가, 백신접종자랑 섹하고도

몸에 아무이상 없다는거지

백신사태 이때만이라도, 서로 좀 몸좀 다른이성하고 안섞고

그래야하는건데, 다른때라면 모를까, 백신안맞을려고 그렇게 노력하고

걱정하고, 난 일터에서 백신접종 요구할까봐 그렇게 겁먹고

돈못벌까봐 그렇게 걱정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여친은 백신접종자랑 섹을 함

솔직히 내가 더 그런건

여친하고 같은 침대에서 자면, 몸에서 열이 너무남

그러다가 여친 친정에 가면, 진짜 뽀송뽀송한 

아기강아지처럼 포근하게 이불덮고 개운하게 잠

여친만 옆에 같이 누워있으면 존나게 어떤 전기가 흐르듯이

긴장상태가 됨, 이거 진짜였음, 존나 불쾌했음

여친이 백신을 1차를 접종했거나, 백신접종자랑 섹한거는 맞는거고

막판에 헤어지기 1~2주전에는 곤지름까지 걸려서 온거같았음

시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