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어날때부터 부자인 경우.
최고의 스펙. 행운임.

2. 현재 시점에 집을 샀더라도 2017년 이후에 산거라면 재산상 큰 손실을 볼 가능성이 높음. 딱 작년 이맘때까지만 하더라도 2020년에 영끌해서 집산 나름 소득과 자산 있는 능력자들이 예정된 고금리가 찾아왔을뿐인데 거지로 나락가고 있는중.

3. 운좋게 잘나가는 회사 주식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하더라도 그 회사가 소액 주주 신경안쓰고 물적분할이라도 하는 순간 재산 나락감.

4. 카뱅 우리사주 사태처럼 회사의 복지와 배려로 회사 주식을 싸게 구매해서 엄청 부자가 됐구나! 라고 생각하는순간 갑자기 -3억 -4억직으면서 거지가 될 수 있음.

농담이 아니라 80년대 중반(85년 이후) 태생은
집안에서 도와준게 아니면  대기업 임금으로도 서울에서 집사는게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

영끌족들이 집사서 자산 불리는거, 카뱅 직원들이 우리사주 주식사면서 자산 불리는거 손가락 빨면서 지켜보고 있었을뿐인데,
쟤들이 저절로 갑자기 벼락 거지가 되어버렸음.

영끌족이 만약 영끌할 돈으로 정기예금 넣어놨다면? ㄷㄷ
대한민국은 개인 능력으로 부자되는게 정말 힘든 나라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