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뒤질거같이 공포에 떨고

아니 씨발, 하루 235000원 버는일인데

어떤 씹새끼가, "난 돈 중요하지 않고, 먹고살기만 하면 된다"

이런 개소릴 할수 있냐

그럼 씨발, 일당 14만원짜리 이런일을 하라고?

월금 200짜리 일?

씨발, 10월 17일에 월급 499만원 들어오는데

월급 200 쳐 받으면, 씨빨, 두달 반을 일해야 되는건데

그런데 두달반에 달 생활비는 안들어가냐?

월급 200받고, 달생활비 200나가면

0원 남는데

내 전여친은 내가 500갚아주는것도

존나 그냥 저새끼는 돈에 쩔쩔메는

살기위해서 돈 쳐버는 새끼 "하 존나 한심하ㄴㅔ"

그냥 소소하게 편하게 먹고살면 되지

1년에 두번정도 일본여행 가면되고

이렇게 생각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쳐 돌아서 한달에 400~500~600을 벌려고 하는거고 ㅋㅋ

그니깐 그렇게 안벌어도 살수있는데 말야 ㅋㅋㅋ

와 진짜, 존나, 내 에미 에비 누나

저 씨발년놈들도 그렇게 사람 깎아내리더니

사람 열받게 만들더니

이젠 돈 열심히 벌어도 개새끼라고 하네 ㅋㅋ

아니, 저번에 9월 초에 같이 일하던 씨발형새끼 때문에

갑자기 팀 나왔을때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는데

어디서 돈이 굴러들어오냐?

그냥 불만 존나 쌓여서 주둥아리만 놀리고 싶다 나도

진짜 피눈물 날정도로 겁에질려서

몫우팀 다시 들어갈려고 그렇게 잠도 잘 안오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길 찾아 뛰어다녔는데

와 이지랄하면서 먹고살려고 하는데

전여친하고 헤어진게 진짜 다행인거지

정신이 문제가 있는 사람하고 살면

서서히 죽어가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