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갤 외하는거냐? 

다들 알거야. '물은 답을 알고있다.'나 '좋은 말,나쁜말을 들려주는 양파실험'

좋은 말을 들려주니 물이 아름다운 입자로 바뀌고,

좋은 말을 들려주니 양파가 잘자라고, 욕하니까 양파가 썩고..

사실 그렇게 억지로 과학적 사실이라 할 필요없이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것 아닌가?

어떤 인간이 긍정적인 말을 들으면 힘이 나고, 부정적인 말을 계속 들으면 의지를 잃어 버리는건 굳이 과학적인 증명이 필요없잖아.

여긴.. 제목만 봐도 나쁜 말들이 너무 많아. 누군가에 대한 원망이나 부정적인 고정관념같은 것..

좋은 말을 하는 사람은 손에 꼽지.

그런말을 들으면 너희들의 의식과, 무의식에 어떤 영향이 있을 것 같아?

매일 좋은 말만 해주는 곳이 있으면 좋겠어.

예전에 난 그런 생각을 해봤어. 

내가 어떠한 상황이라도 잘해낼 수 있을 거 라고 믿어주는 사람이 만약 있었다면 난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살 수 있지 않았을까?

하지만 그런 사람같은 것은 없지. 운이 좋아야 그렇게 신뢰해주는 사람을 만날 수 있겠지.

그 대신 자신이 자신을 소중히 대하고 믿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역갤에선 남들이 나쁜말을 하고 그것이 마음에 영향을 주지만,

우리들의 마음속에서도 [상념]이 [기억]이 일어나고 끊임없이 좋은 말, 나쁜 말을 독백하고 있다.

기왕이면 좋은 말과 좋은 생각을 하자구~ 

그것이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이라 생각한다.

가르침을 펼친 코노 와타시에게 일동 [기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