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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읠뱐 띙언 93게앱에서 작성

듈늬☾(116.93) 2022.09.21 18: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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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한 마리 로빈 새를 구할 수 있다면 내 삶은 헛되지 않아 - 에밀리 디킨슨, 만약 내가

002. 너라면, 내 허리를 잘리어도 좋으리 - 기형도, 꽃

003. 어른이 돼도 가끔 나약한 소리를 해도 돼, 네가 불안해져도 내가 곁에 있어 - 아카츠키 카나, 바이올렛 에버가든 애니 10화, 사랑하는 사람은 계속 지켜보고 있어

004. 저녁을 하루가 거기서 죽어간다고 생각하고 바라보며, 아침을 모든 것이 거기서 태어난다고 생각하고 바라보자, 그대의 시각이 한 순간마다 새로워지는 것처럼, 현명한 사람이란 모든 것에 경탄하는 사람이야 - 앙드레 폴 기욤 지드

005. 일념이 모여서 일생이 돼 - 히가쿠레 기키가키

006. 살아가는 것은 꿈이나 이상과는 거리가 멀어요, 얼마나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고 그것을 용서 받을 수 있느냐에 달려있는지도 모르죠 - 클램프, 도쿄 바빌론

007. 만일 우리에게 겨울이 없다면, 봄은 그토록 즐겁지 않을 거야, 우리들이 이따금 역경을 맛보지 않는다면, 성공은 그토록 환영받지 못할 거야 - A 브래드스트리트

008. 이 일이 복이 될지 재앙이 될지 어찌 알겠습니까? - 유안, 회남자 인간훈 16 새옹지마, 변두리 늙은이의 말

009. 에덴 같은 건 필요 없어, 손에 쥐어진 이 시간이 천국이란 뜻이니까 - 이달의 소녀 고원, 원 앤 온리

010. 기억해, 형세는 언제고 바뀐다는 것을, 세상은 반드시 더 좋아져 - 앤드류 매튜스

011. 사랑의 노동처럼 크고 넓지만 / 딸아, 보았니, / 엄마의 발은 안쪽으로 안쪽으로 / 근육이 밀려 / 꼽추의 혹처럼 / 문둥이의 콧잔등처럼 / 밉게 비틀려 뭉그러진 전족의 / 기형의 발 / 신발 속에선 다섯 발가락 / 아니 열 개의 발가락들이 / 도화선처럼 불꽃을 튕기며 / 아파 아파 울고 / 부엉부엉 후진국처럼 짓밟히어 / 평생을 몸살로 시름시름 앓고 / 엄마의 신발 속엔 / 우주에서 길을 잃은 / 하얀 야생 별들의 신비한 날개들이 / 감옥 창살처럼 종신수로 갇히어 / 창백하게 메마른 쇠스랑꽃 몇 포기를 / 조화처럼 / 우두커니 걸어 놓고 있으니 / 딸아, 보아라, / 가고 싶었던 길들과 / 가 보지 못했던 길들과 / 잊을 수 없는 길들이 / 오늘 밤 꿈에도 분명 살아 있어 / 인두로 다리미로 오늘 밤에도 정녕 / 떠도는 길들을 꿈속에서 꾹꾹 다림질해 주어야 하느니 / 네 키가 점점 커지면서 / 그림자도 점점 커지는 것처럼 / 그것은 점점 커지는 슬픔의 입구, / 세상의 딸들은 / 하늘을 박차는 / 날개는 가졌으나 / 세상의 여자들은 아무도 날지 못하는구나, / 세상의 어머니는 모두 착하신데 / 세상의 여자들은 아무도 / 행복하지 않구나... - 김승희, 엄마의 발

012. 몸을 잘 돌보고 조심해서 다루렴, 사람의 몸은 여분이 없으니까, 평소 부지런히 운동도 하고 잘 먹어 두어야 해 - 앤드류 매튜스

013. 하지만 똑같이 불행했던 두 사람은 친구가 되었고... 하지만 둘이서 거울을 보면 다시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어 - 미하엘 엔데, 모모, 요술 거울 이야기

014. 때로 우리가 작고 미미한 방식으로 베푼 관대함이 누군가의 인생을 영원히 바꿔 놓을 수 있어, 때로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데는 오직 한 번의 친절과 배려가 필요해 - 마거릿 조, 성룡

015. 길이 없다고 해도, 길을 모른다 해도 자 봐봐, 네가 있으니 됐어, 길은 무슨 소용, 알고 모르고가 무슨 소용, 꽃피고 꽃 피우고 싶은 마음 하나로, 절벽에 길을 내는, 저기 저 나팔덩굴이나 오래 지켜볼 일이야 - 복효근, 막막한 날엔

016. 모든 것이 기적인 듯 살자 - 알버트 아인슈타인

017. 나에게 기적은 다시 일어서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 하루 하루를 함께 하는 거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삶은 날마다 기쁨이고 기적이야 - 크리스토퍼 리브

018. 오래가는 행복은 정직한 것 속에서만 발견할 수 있어 , 환락은 망상 위에 세울 수 있지만 행복은 진리 위에만 세워져 - 게오르그 리히텐베르크, 니콜라 샹포르

019. 한 하늘 아래 너와 나는 살아있어 그것만으로도 아직은 살 수 있고 - 서정윤, 들꽃에게

020. 현재는 늘 새로운 너의 힘의 지점이자, 네가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단 한 순간이야 - 백일몽을 지상낙원으로 도래하게 할 씨앗을 심자, 사랑을 담아, 창조적으로, 조화롭게, 아직 행운이 덜 깃든 이들이 물질계에서 안전을 찾을 수 있게끔 도와주고 키워주자, 너는 언제나 사랑과 행운을 만들고 나누는 게 가능하니까 - 에이미 제너, 몬테 파버, 인챈티드 타로, 파이브 오브 펜타클스, 3 여황제, 퀸 오브 펜타클스

021. 사랑은 네가 특별하길 요구하지 않아 - 찰리 맥커시,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022. 장애가 많을 수록 사랑은 불타오르는 법이거든요 - 클램프, 도쿄 바빌론

023. 네가 다시 울며 가는 것은, 네가 꽃 피워 낼 것이 있기 때문이야, 오래된 가구의 모서리에서 죽은 나무의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는 일처럼, 괴로웠던 밤 뒤에 밝아오는 새로운 아침처럼, 모든 꽃은 피어나기 위해 있고, 모든 상처는 치유 받기 위해 있어 - 박노해, 너의 하늘을 보아, 최인호, 인연, 시타타로, 예상하지 못한 축복 3, 듈늬☾, 좌우명

024. 어두운 밤일 수록 별은 빛나고,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고, 조개의 아픔이 있기에 진주가 생기듯, 힘들었던만큼 더 꽃길만 걸을 거야, 나는 그렇게 믿고 있어. 네 마음 속에 행복의 열쇠가 있어, 너의 빛나는 미래를 사랑해줘. - 듈늬☾

025. 수백만의 별들 중에서 하나 뿐인 꽃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하늘을 바라만 봐도 행복할 거야, 나의 꽃은 저 어딘가에 있다며 마음이 속삭여줄 테니까 -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

026. 우리가 어떤 일에 어떻게 대처하는가,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가진 가장 큰 자유야,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도 근본적으로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지 선택할 근본적인 자유, 고도의 자유가 있어 - 찰리 맥커시,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빅토르 프랭클

027. 스스로 봄길 되어 - 정호승, 봄길

028. 지구는 꽃으로 웃어 - 랄프 왈도 에머슨, 하마트레야

029. 분명 용서받을 수 없는 죄는 있지만 누구도 사람을 사랑해서는 안 된다는 법은 없어 - 클램프, X

030. 네가 태어나기 전에도 너를 사랑했어, 네가 늘 행복의 한복판에 있길, 그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생의 한 가운데 있길 - 모린 호킨스, 사랑하는 영혼만이 행복하다, 박정대, 삶의 권리

031. 잘 가면 자국이 남지 않고, 잘 말하면 허물이 남지 않으며, 잘 셈하면 계산기를 쓰지 않는다, 잘 잠그면 빗장을 걸지 않으나 문을 열 수 없으며, 잘 묶으면 덧 묶지 않으나 매듭을 풀 수 없다, 그러므로 된사람은 사람을 잘 구하되 버리지 않으며, 물건을 잘 구하되 버리지 않는다, 이를 밝음을 이어감이라 하니, 잘하는 이는 못하는 이의 스승이요, 못하는 이는 잘하는 이의 밑천이다, 스승을 귀하게 여기지 않거나 밑천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지혜롭다 해도 크게 미혹된 것이니, 이를 미묘함의 요체라 한다 - 노자,  도덕경 제27장 교용, 교묘한 쓰임

032. 그토록 아름다운 것 앞에서는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해? - 이현호, 금수의 왕

033. 있는 그대로의 마음에 안녕, 오늘은 다 잊어버리자, 열심히 한 만큼 마음을 편안히 해, 웃고 울며 우울했던 날들을 씻어내면 성숙해져, 눈물만큼 예뻐지는 너에게 빠지고 있어, 걱정 마 옆에 있으니까, 마음껏 깊은 숨을 쉬어, 사랑만 느껴, 가두었던 감정들 해방시켜, 겹치는 마음이 미래로 꿈을 그려나가, 말해봐, 크게 노래해봐, 더 자유로워지고 더 솔직해져, 진정한 너를 보여줘, 너 자신이 되는 거야, 때로는 고민하고 우울해져 멈춰서지만 다시 걸어가, 왜냐면 봐, 혼자가 아니야 너의 삶은, 그러니까 널 사랑해줘, 널 믿어줘, 네 있는 그대로가 좋아, 마음의 소리를 들려줘, 눈물이 나올 정도로 웃자, 가끔은 모든 것을 드러내자, 너를 빛나게 하는 디톡스 - 이브스 앤 아담스, 몬스타 엑스, 디톡스

034. 인생은 짧고 꿈은 길지만, 윤회가 있는 한 네 꿈은 반드시 이루어져 - 듈늬☾

035. 몇 번이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어, 더 이상 도망치거나 하지 않아, 앞만 바라보고 나아갈 거야, 이터널 세일러 문으로부터 큰 힘을 받았으니까, 모든 걸 버릴 수 있는 용기의 힘과, 모든 걸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의 힘, 잊어가던 무적의 힘을-! - 타케우치 나오코, 세일러 문 원작 마지막 액트

036. 돌이나 치워주고, 햇살이나 틔워줄게, 사랑하는 이여 - 백무산, 꽃

037. 달과 바람이 가득한 밤, 내가 가서 살거나 죽어도 좋겠다 싶은 곳은, 늘 너였는데 - 이운진, 해빙기

038. 전자방이 한 마리의 늙은 말을 가엾게 여긴 결과, 위나라에서는 그를 추대하였고, 제나라 장공은 한 마리의 사마귀를 피했던 결과로, 용감한 무가들이 그에게로 모여들었어 - 유안, 회남자 인간훈 56

039. 제가 틀린 건지도 몰라요... 진짜 행복이 뭔지는 그 사람 자신 밖에 모르는데 / 스바루 군은 누군가 모르고 잘못을 저질렀다면 그 사람을 나무랄 건가요? / ... 아니요 / 그러면, 스바루 군 자신도 용서해주세요 혹시 누군가 말해주기를 바란다면 내가 단언하겠어요, 스바루 군의 거짓말은 옳았다고, 이제 만약에라도 스바루 군이 틀렸다면 나도 틀린 게 되겠죠 / 세이시로 씨 ... / 오늘은 그만 자도록 해요, 내가 곁에 있을 테니까, 혹시 누가 스바루 군을 거짓말쟁이라며 혼내러 와도 내가 쫓아내 줄게요 / 세이시로 씨... / 왜 그러죠? / ... 정말 고맙습니다... / ... 잘자요 - 클램프, 도쿄 바빌론

040. 울자, 용서하자, 배우자,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자, 너의 눈물이 앞으로 너에게 다가올 행복의 씨앗에 밑천이 되게 하자 - 스티브 마라볼리

041. 옷은 좋은 것부터 입고, 말은 좋은 말부터 하자, 보고싶은 사람은 미루지 말고 연락을 해서 약속을 잡아 만나자, 내일이 마지막일 수 있다고 생각하자, 좋은 것만 하여도 할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 범사에 감사하며 살자 - 추적, 명심보감

042. 너를 만나기 위해 이 모든 일을 다시 겪으라면 나는 그렇게 할 거야 - 장강명,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법

043. 나이가 들면 두 손이 있음을 깨닿게 돼, 한 손은 우리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타인을 돕는 손이야 - 오드리 햅번

044.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건 정말 멋져,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나는 걸 - 루시 모드 몽고메리, 빨간 머리 앤

045. 다정한 사람은 상대에게 수치심을 느끼게 하지 않아 - 정은희,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046. 일본 사회는 여러 의미로,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관대한 나라가 아니랍니다 - 클램프, 도쿄 바빌론

047. 누구나 마음 속에 공간이 있잖니, 그곳을 잘 가꾸는 것이 중요하단다 - 듈늬☾

048. 깨달음이 있을 뿐, 거기에 비판 등은 필요 없어요, 당신 앞에 나타나는 존재들은 중요한, 더없이 소중한 존재임을... 그리고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인 것을요, 당신 곁을 스치는 바람에서 나를 느끼고, 의혹과 불신이 그 바람과 함께 떠나는 것을 용서하겠어요 - 비키 월, 오라소마 테스트, B110 대천사 암브리엘 1

049. 살면서 얻은 가장 멋진 깨달음은 뭐니? / 지금의 나로 충분하다는 것 - 찰리 맥커시,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050. 멕시코인들은 말하지, 우리에게 하느님은 너무 멀리 있고, 미국은 너무나 가까이 있다, 세상의 여자들은 말하네, 우리에게 하느님은 너무 멀리 있고, 남자는 너무나 가까이 있다 - 김승희, 사랑 2

051. 괜찮아, 우린 널 사랑해, 네가 날 수 있든 없든 - 찰리 맥커시,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052.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 장점이 많을 것이고, 나보다 나이가 어리면 지은 죄가 적을 것이고, 나보다 돈이 많으면 베푼 것이 많을 것이고, 나보다 돈이 적으면 영혼이 겸손하리라 생각해, 누구에게나 배울만한 요소가 있어, 그러므로 나는 그들의 제자야 - 랍비 조셉 텔루슈킨, 랠프 왈도 에머슨

053. 과거로부터 흐르지 않던 눈물이, 빙판이던 시냇물이 흐르듯, 다시 자신의 에너지를 되찾아, 봄의 해빙수와 함께 새로운 싹이 트듯, 생명이 약동하기 시작하는 거랍니다, 과거를 내려놓는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당신 밖에 없어요, 당신이 아름답게 빛나기 위한 열쇠가 거기에 숨겨져 있어요 - 비키 월, 오라소마 테스트, B054 세라비스베이 2 

054. 받아들이면 극복할 뿐만 아니라 고민도 사라져, 흐르는 대로 둬, 내버려 둬 - 프렘 자기아시 박사, 앤드류 매튜스, 비틀즈, 렛 잇 비

055. 그렇지만 난 가장 좋은 것이 날 기다리고 있다고 믿고 있는걸, 그러니까 최선을 다해서 살아볼 거야, 좁아 보이는 이 길을 천천히 돌면 넓은 지평선이 날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믿어 - 루시 모드 몽고메리, 빨간 머리 앤

057. 겸손하되, 자신의 뜻을 분명히 밝히렴, 결정은 스스로 내리는 거야, 다른 사람들이 기분이 상할 정도로 독불장군 행세를 할 필요는 없지만, 무엇보다도 자신에게 진실해야 해, 스스로에게 어떤 일을 해도 좋다고 허락하는 것으로도 충분해 - 앤드류 매튜스

058. 이 별이 필요로 하는 것은 평화를 만드는 이들이야, 우리가 지구처럼 상냥해진다면, 꽃들은 우리들 삶에 피어나게 될 거야 - 데이비드 오어, 아비짓 다스

059. 무엇인가 싫다면 바꿔, 그럴 수 없다면 너의 태도를 바꿔 - 마야 안젤루

060. 뭘 원해? 꽃을 원한다면 매일 밤 너의 잠자리에 깔아줄게, 보석을 원한다면 네 눈동자보다 큰 것을 빼앗아줄게, 나라를 원한다면 어딘가의 왕국을 갖게 해줄게, 널 위해서는 뭐든 해줄 거야, 그러니까 어딘가에서 둘이서만 살자 - 타치가와 메구미, 몽환전설

061. 난 아주 작아 / 그러네, 그렇지만 네가 이 세상에 있고 없고는 엄청난 차이야 - 찰리 맥커시,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062. 만나지 않는다고 사랑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었어, 나는 그렇게 생각하기로 시작했지, 곁에 있다고 거리가 없는 것은 아닐 거야, 단위를 좀 크게 생각하면 돼, 같은 집 이라거나, 같은 장소가 아니라, 같은 도시, 같은 세상에서 살아가는 거라고, 이 세상 어딘가에 너는 살아가고 나는 그 어딘가에 너를 사랑하며 사는 것이라고 말야, 시간도 마찬가지야, 한 달 뒤나, 일 년 뒤가 아니고 십 년이나, 이십 년 뒤면 어때, 언젠가는 만날 너, 그 너를 사랑하는데 - 은희경, 연미와 유미

064. 절망의 늪에서 나를 구해준 것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었어, 이제 내가 그들을 사랑할 차례야 - 오드리 햅번

066. 너는 수많은 별과 마찬가지로 거대한 우주의 당당한 구성원이야 - 릴케

068. 매일을 생일처럼 보내자 - 듈늬☾

067. 천하에 도가 있으면 전쟁터에서 말을 가져와 농사를 짓고, 천하에 도가 없으면 전쟁터에서 망아지가 태어나, 만족을 모르는 것보다 큰 화가 없고, 얻고자 하는 것보다 큰 허물이 없어, 그러므로 만족을 아는데서 느끼는 만족이야말로 영원한 만족이야 - 노자, 도덕경 제 46장 검욕 : 욕심을 줄임

069. 서른 개의 바퀴살이 한 바퀴에 모일 때, 그 가운데가 비어 있기에 수레는 쓸모 있게 돼, 흙으로 그릇을 만들 때, 그 가운데가 비어 있기에 그릇은 쓸모 있게 돼, 창, 문을 뚫어 방을 만들 때, 그 가운데가 비어 있기에 방의 쓸모가 있게 돼, 그러므로 있음의 이로움이란, 없음을 쓰기에 생겨나는 거야 - 노자  도덕경 제 11 장 무용 : 없음의 쓰임

070. 또 실패했니? 괜찮아, 다시 실행해보렴, 그리고 보다 더 나은 실패를 하자 - 사무엘 베케트

071. 총애도 모욕도 놀랍게 여김이란, 총애로써 낮아짐이고, 이를 얻든 잃든 놀라운 일이니까, 총애도 모욕도 놀랍게 여김이라고 해, 걱정을 몸처럼 귀히 여김이란, 걱정이 있음은 몸이 있기 때문으로, 몸이 없다면 무슨 걱정이 있겠니 - 노자, 도덕경 제 13장 염치 : 수치를 멀리함

072. 내가 꿈에 나비가 된 것일까, 나비가 꿈에 내가 된 것일까? - 장자, 호접지몽 : 나비의 꿈

073. 승리하더라도 이를 미화하지 말아, 승리를 아릅답게 여기는 것은 살인을 즐기는 것이기 때문이야, 그러므로 승전해도 상례처럼 행해야 하는 거야 - 노자, 도덕경 제 31 장 언무 : 무력을 멈추게 함

074. 언젠가 죽어 심판 받는 날이 오면 우리에게 던져진 물음은 오직 얼마나 많이 사랑하며 살았는가일 거라는 건 조금도 의심해 본 적이 없어, 얼마나 남에게 주었는가라는 물음을 받게 될 거야, 우리가 베푼 것만 따지게 될 거야 -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

075. 아무리 나쁜 인격자를 만난다 하더라도 '그래, 세상에는 저런 존재도 필요하지'라고 생각해야만 해. 그 사람들 때문에 네가 아파할 건 없어. 그런 사람들도 있어. 그저 그 뿐이야 - 쇼펜하우어, 나츠메 우인장

076. 첫 번째는 나를 사랑하는 거야, 나를 사랑한다면 어쨌든 즐겁게 살 수 있어,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이야, 너는 다만 너란 이유만으로도 사랑과 존중을 받을 자격이 있어! 자신에게 친절한 게 최고의 친절이야, 친절은 조용하게 모든 것을 압도해 - 정은희,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앤드류 매튜스, 찰리 맥커시,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077. 우리가 받고자 했던 그 간절했던 사랑을 떠올려 봅니다. 따뜻하게 안아 주며 당신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진정으로 당신의 고통을 이해해줄 그런 사랑 말입니다. 소중한 내 자신을 생각하고, 내가 사랑하는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들을 떠올려 본다면 이것은 폭력의 회정문에서 의식의 손잡이를 잡고 어서 나와야 할 충분한 이유가 될 것입니다. - 박재연, 사랑하면 통한다, 45p

078. 결혼과 결혼식에 대해 다시 생각해야 할것 같아, 흰 드레스 입고 '네'라고 답하는 빛나는 순간이 전부는 아니니까, 나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고 목소리도 야망도 없는 예쁜 소유물이 되진 않겠어, 사랑은 자선이 아니야 - 루시 모드 몽고메리, 빨간 머리 앤

079. 모든 순간이 다아, 꽃봉오리인 것을 - 정현종,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080. 폭력과 사랑은 결코 공존할 수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사랑이라는 마음이 있어도, 그것이 폭력적인 방식으로 표현된다면 어떻게 사랑의 마음이 온전히 상대에게 전달될 수 있겠습니까? 만일 그런 행동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한다면, 진정한 사랑을 경험할 수 없을 것입니다. - 박재연, 사랑하면 통한다, 49p

081. 인생은 누가 결승선까지 빨리 가느냐가 아니고, 누가 결승선까지 가는 길에 예쁜 것을 많이 보느냐 라고 생각해 - 최대호

082. 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먹은만큼 행복해, 행복한 사람은 특별한 환경 속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특별한 마음가짐을 갖고 사는 사람이야, 이 세상 모든 것에는 긍정적인 면이 있어, 행복은 어디에나 있는 나의 친구야, 우리는 모두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어 - 에이브러햄 링컨, 휴 다운즈, 앤드류 매튜스, 헤르만 헤세, A 스트로우

083. 우리가 받았던 호의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 -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084. 천하에서 그지없이 부드러운 물 같은 것이 천하의 가장 더할 수 없이 단단한 바위 같은 것을 제어해 - 노자 , 도덕경 제 43장 편용 : 두루 쓰임

085. 가지지 말고 누리자, 행복의 비결은 포기해야 할 것을 포기하는 거야 - 데일 카네기, 앤드류 카네기 

086. 누군가가 널 어떻게 대하는가를 보고 너의 소중함을 평가하진 마, 항상 기억해, 넌 중요하고, 넌 소중하고, 넌 사랑받고 있다는 걸, 그리고 넌 누구도 줄 수 없는 걸 이 세상에 가져다줬어 - 찰리 맥커시,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087. 수없이 많은 별들 중에서 너를 만날 수 있는 건 결코 우연이라할 수 없어 - 오다 카나코, 세일러 문 op 1 문라이트 덴세츠

088. 나는 신발이 없음을 한탄했는데, 길에서 발이 없는 사람을 만났어 - 데일 카네기

089. 현인은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잠시 빌려 쓰는 것이라 생각하고 현재를 불만 없이 내려놓을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어 -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인생론 

090. 절대로 고개를 떨구지 마, 고개를 들고 세상을 마주해, 고개를 들고 살아, 네 인생을 살아 - 헬렌 켈러, 새벽의 미학, 나한테만 착한 건, 실뱅 쇼메, 아틸라 마르셀

091. 악이란 스스로의 배고픔과 목마름으로 괴로워하는 선일 뿐이야 - 칼릴 지브란, 예언자, 선과 악에 대하여

092. 삶은 언제나 두 번 째 기회를 줘, 그걸 우린 내일이라고 해 -  딜런 토마스

093. 반드시 잘 될 거야 - 클램프, 카드캡터 사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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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3619 근데 관도 귀격으로 있어야함 ㅇㅇ(223.38) 22.10.16 242 3
2843617 내사주풀이 보면 유산 물려받아 잘산다는데 ㅇㅇ(223.39) 22.10.16 24 0
2843616 나는 아랍상 두부상 어떤상을 만나게될까 [1] 가이니(106.102) 22.10.16 98 0
2843615 이번에 팀 옮기는데, 전팀장이 나(저새끼) 노조에서 퇴출시킨다는 엉아(221.145) 22.10.16 51 1
2843614 ㅎㅎ;; 오눨듀 쀼뀨쀼뀨 뺭뺭의 넘모 듯규 쉽은 고양 ♪ [2] 듈늬☾(116.93) 22.10.16 25 0
2843612 진심 ...나는 웃긴게 ? 사랑 ? ㅇㅇㅇ(211.36) 22.10.16 28 0
2843611 금수저가 무관인건 무능해도 돼서임 ㅇㅇ(223.38) 22.10.16 57 1
2843606 자꾸 연락해서 자기 할말만 하는 친구 어떻게하냐 [3] ㅇㅇ(117.111) 22.10.16 59 1
2843604 끼힝어흑따흑 가이니(106.102) 22.10.16 19 0
2843602 난 수정되는순간 난자가 판단 잘못해서 xx생명체로 결합된것같음 가이니(106.102) 22.10.16 32 0
2843599 편의점알바 할때 어떤아재가 콘돔5개한세트 사가던데 [2] ㅇㅇ(223.39) 22.10.16 71 0
2843598 나 전업주부 사주임 ㅇㅇ 남밑에서 일하는것도 힘들뿐더러 [2] ㅇㅇ(106.101) 22.10.16 73 2
2843597 오세훈<계묘녀꺼임 건들면 사살 [2] 가이니(106.102) 22.10.16 48 0
2843596 30초반까지도괜찮아 ㅇㅇ(118.235) 22.10.16 41 0
2843595 편의점에서 일할때 콘돔 잘 안팔린거보니 [4] ㅇㅇ(223.62) 22.10.16 129 4
2843594 그게 있잖아요.... ㅇㅇㅇ(211.36) 22.10.16 25 0
2843592 물 많이 마셔서 그런가 똥싸러 세번 갔는데 [2] ㅇㅇ(49.164) 22.10.16 29 0
2843591 난 최대한 골빈년으로 보이고싶어 가이니(106.102) 22.10.16 43 0
2843590 그놈에 30대 여자 여기서 언급..ㅋㅋ ㅇㅇㅇ(211.36) 22.10.16 24 1
2843588 전에사람이 [1] ㅇㅇ(118.235) 22.10.16 71 0
2843586 딸배랑 택배기사가 내 이상형임 만날때마다 젤 반가운 남자 [1] 가이니(106.102) 22.10.16 54 0
2843585 오상진 김소영 사주 [11] ㅇㅇ(125.244) 22.10.16 670 2
2843583 일진애들 특 ㅇㅇ(115.90) 22.10.16 111 0
2843582 착각하는게있는데 일진은 기쎈놈이 되는게아님 [2] ㅇㅇ(223.33) 22.10.16 172 9
2843581 가이니후장에 입대고 설사똥받아먹고싶다 ㅇㅇ(223.39) 22.10.16 20 0
2843579 근데요즘도 관을 남자라고 보는게맞을까? [4] ㅇㅇ(211.36) 22.10.16 84 0
2843578 전업주부 사주는 몰라도 전업주부 못하는 팔자는 있지 [4] ㅇㅇ(106.101) 22.10.16 134 1
2843577 해피하면 너무 따분해 ㅇㅇ(118.235) 22.10.16 14 0
2843576 딸이나 며느리한테 애교바라는거 소름돋지않냐 [2] ㅇㅇ(223.62) 22.10.16 72 7
2843575 존나 빡치는게, 이번에도 팀 다시들어갈려고 그렇게 노심초사했는데 엉아(221.145) 22.10.16 25 2
2843573 t들 싫어 ㅇㅇ(211.36) 22.10.16 24 0
2843572 배달음식 장점 [6] 가이니(106.102) 22.10.16 90 1
2843570 역시난 위아래위아래 요동치는게좋아 ㅇㅇ(118.235) 22.10.16 18 0
2843567 베트남쌀국수가 중국음식이엇음? 이년아 [2] 가이니(106.102) 22.10.16 35 0
2843566 남자는 ㅇㅇ(211.234) 22.10.16 24 0
2843564 누군가결혼하면 그런게 포기되잖아 한없이 한남자랑 ㅇㅇ(118.235) 22.10.16 34 0
2843561 해피한게싫어 난그런게좋아 ㅇㅇ(118.235) 22.10.16 22 0
2843559 내 사주도 유부남 꼬이는 사주임 ? 정관 겁재 합 때문인가 [8] ㅇㅇ(106.101) 22.10.16 274 0
2843558 경금여자는 왜 기토여자 못살게 굴어? [4] ㅇㅇ (223.38) 22.10.16 149 2
2843557 한번 호기심이나 궁금한게생기면 나봐야해 느껴봐야하고 ㅇㅇ(118.235) 22.10.16 14 0
2843556 오늘왜케졸리냐 정신이 않차려지내... [2] 가이니(106.102) 22.10.16 50 1
2843553 난해피엔딩 싫어해 ㅇㅇ(118.235) 22.10.16 22 0
2843552 엄마 꾹꾹 아기(223.39) 22.10.16 29 0
2843551 난 비극적결말을 항상 상상해 그게 행복하게만들어줘 ㅇㅇ(118.235) 22.10.16 16 0
2843550 동생이 고딩,재수 때 3년사귄여친이랑 쓴콘돔 껍데기 지 방에 [1] ㅇㅇ(223.62) 22.10.16 6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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