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듈늬☾(116.93) 2022.09.21 17: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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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한 마리 로빈 새를 구할 수 있다면 내 삶은 헛되지 않아 - 에밀리 디킨슨, 만약 내가

002. 너라면, 내 허리를 잘리어도 좋으리 - 기형도, 꽃

003. 허리 굽히고, 무릎도 꿇고, 흙 속에 마음을 묻은, 다, 예쁜 꽃... 그걸 모르는 것 같아서, 네게로 다가갔어 - 나호열, 당신에게 말 걸기

004. 저녁을 하루가 거기서 죽어간다고 생각하고 바라보며, 아침을 모든 것이 거기서 태어난다고 생각하고 바라보자, 그대의 시각이 한 순간마다 새로워지는 것처럼, 현명한 사람이란 모든 것에 경탄하는 사람이야 - 앙드레 폴 기욤 지드

005. 일념이 모여서 일생이 돼 - 히가쿠레 기키가키

006. 살아가는 것은 꿈이나 이상과는 거리가 멀어요, 얼마나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고 그것을 용서 받을 수 있느냐에 달려있는지도 모르죠 - 클램프, 도쿄 바빌론

007. 만일 우리에게 겨울이 없다면, 봄은 그토록 즐겁지 않을 거야, 우리들이 이따금 역경을 맛보지 않는다면, 성공은 그토록 환영받지 못할 거야 - A 브래드스트리트

008. 이 일이 복이 될지 재앙이 될지 어찌 알겠습니까? - 유안, 회남자 인간훈 16 새옹지마, 변두리 늙은이의 말

009. 에덴 같은 건 필요 없어, 손에 쥐어진 이 시간이 천국이란 뜻이니까 - 이달의 소녀 고원, 원 앤 온리

010. 별 뿐인 밤이야, 별조차도 죽어버리길 바랬던 나야 - 듈늬☾, 하나의 꿈 마르지 않을

011. 얼굴을 아는 사람은 온 세상에 많아도 마음을 아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모든 것에는 아름다움이 있으나, 모든 사람이 그 아름다움을 보지는 못해 - 공자

012. 수백만의 별들 중에서 하나 뿐인 꽃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하늘을 바라만 봐도 행복할 거야, 나의 꽃은 저 어딘가에 있다며 마음이 속삭여줄 테니까 -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

013. 하지만 똑같이 불행했던 두 사람은 친구가 되었고... 하지만 둘이서 거울을 보면 다시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어 - 미하엘 엔데, 모모, 요술 거울 이야기

014. 때로 우리가 작고 미미한 방식으로 베푼 관대함이 누군가의 인생을 영원히 바꿔 놓을 수 있어, 때로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데는 오직 한 번의 친절과 배려가 필요해 - 마거릿 조, 성룡

015. 길이 없다고 해도, 길을 모른다 해도 자 봐봐, 네가 있으니 됐어, 길은 무슨 소용, 알고 모르고가 무슨 소용, 꽃피고 꽃 피우고 싶은 마음 하나로, 절벽에 길을 내는, 저기 저 나팔덩굴이나 오래 지켜볼 일이야 - 복효근, 막막한 날엔

016. 존재란 선물 같은 것. 존재함으로서 현존하는 모든 것을 받고, 또 존재함으로서 현존하는 모든 것에게 주는 것. - 듈늬☾

017. 돌이나 치워주고, 햇살이나 틔워줄게, 사랑하는 이여 - 백무산, 꽃

018. 변화를 환영하자, 대접하자 - 데일 카네기

019. 한 하늘 아래 너와 나는 살아있어 그것만으로도 아직은 살 수 있고 - 서정윤, 들꽃에게

020. 현재는 늘 새로운 너의 힘의 지점이자, 네가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단 한 순간이야 - 백일몽을 지상낙원으로 도래하게 할 씨앗을 심자, 사랑을 담아, 창조적으로, 조화롭게, 아직 행운이 덜 깃든 이들이 물질계에서 안전을 찾을 수 있게끔 도와주고 키워주자, 너는 언제나 사랑과 행운을 만들고 나누는 게 가능하니까 - 에이미 제너, 몬테 파버, 인챈티드 타로, 파이브 오브 펜타클스, 3 여황제, 퀸 오브 펜타클스

021. 목표를 이루겠다는 각오가 얼마나 단단하고 절박한지 보기 위해 우주는 우리를 시험해, 조금만, 아주 조그만 더 참고 견디면 돼! - 앤드류 매튜스

022. 장애가 많을 수록 사랑은 불타오르는 법이거든요 - 클램프, 도쿄 바빌론

023. 네가 다시 울며 가는 것은, 네가 꽃 피워 낼 것이 있기 때문이야, 오래된 가구의 모서리에서 죽은 나무의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는 일처럼, 괴로웠던 밤 뒤에 밝아오는 새로운 아침처럼, 모든 꽃은 피어나기 위해 있고, 모든 상처는 치유 받기 위해 있어 - 박노해, 너의 하늘을 보아, 최인호, 인연, 시타타로, 예상하지 못한 축복 3, 듈늬☾, 좌우명

024. 어두운 밤일 수록 별은 빛나고,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고, 조개의 아픔이 있기에 진주가 생기듯, 힘들었던만큼 더 꽃길만 걸을 거야, 나는 그렇게 믿고 있어, 네 마음 속에 행복의 열쇠가 있어, 너의 빛나는 미래를 사랑해줘 - 듈늬☾

025. 네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 너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오직 어제의 너하고만 비교해, 다른 사람이 말할 때는 당신이 꼭 알아야 할 것을 들려줄 사람이라고 생각해, 너 자신을 도와줘야 할 사람처럼 대하렴, 편리한 게 아니라 의미 있는 것을 추구하고, 길에서 고양이와 마주치면 쓰다듬어 주렴 - 조던 피터슨, 12 가지 인생의 법칙, 혼돈의 해독제

026. 우리가 어떤 일에 어떻게 대처하는가,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가진 가장 큰 자유야,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도 근본적으로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지 선택할 근본적인 자유, 고도의 자유가 있어 - 찰리 맥커시,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빅토르 프랭클

027. 스스로 봄길 되어 - 정호승, 봄길

028. 지구는 꽃으로 웃어 - 랄프 왈도 에머슨, 하마트레야

029. 분명 용서받을 수 없는 죄는 있지만 누구도 사람을 사랑해서는 안 된다는 법은 없어 - 클램프, X

030. 네가 늘 행복의 한복판에 있길, 그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생의 한 가운데 있길 - 박정대, 삶의 권리

031. 네가 태어나기 전에도 너를 사랑했어 - 모린 호킨스, 사랑하는 영혼만이 행복하다

032. 그토록 아름다운 것 앞에서는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해? - 이현호, 금수의 왕

033. 있는 그대로의 마음에 안녕, 오늘은 다 잊어버리자, 열심히 한 만큼 마음을 편안히 해, 웃고 울며 우울했던 날들을 씻어내면 성숙해져, 눈물만큼 예뻐지는 너에게 빠지고 있어, 걱정 마 옆에 있으니까, 마음껏 깊은 숨을 쉬어, 사랑만 느껴, 가두었던 감정들 해방시켜, 겹치는 마음이 미래로 꿈을 그려나가, 말해봐, 크게 노래해봐, 더 자유로워지고 더 솔직해져, 진정한 너를 보여줘, 너 자신이 되는 거야, 때로는 고민하고 우울해져 멈춰서지만 다시 걸어가, 왜냐면 봐, 혼자가 아니야 너의 삶은, 그러니까 널 사랑해줘, 널 믿어줘, 네 있는 그대로가 좋아, 마음의 소리를 들려줘, 눈물이 나올 정도로 웃자, 가끔은 모든 것을 드러내자, 너를 빛나게 하는 디톡스 - 이브스 앤 아담스, 몬스타 엑스, 디톡스

034. 인생은 짧고 꿈은 길지만, 윤회가 있는 한 네 꿈은 반드시 이루어져 - 듈늬☾

035. 몇 번이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어, 더 이상 도망치거나 하지 않아, 앞만 바라보고 나아갈 거야, 이터널 세일러 문으로부터 큰 힘을 받았으니까, 모든 걸 버릴 수 있는 용기의 힘과, 모든 걸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의 힘, 잊어가던 무적의 힘을-! - 타케우치 나오코, 세일러 문 원작 마지막 액트

036. 내가 엮은 천 개의 달을 네 목에 걸어줄게, 네가 어디서 몇만 번의 생을 살았든, 어디서 왔는지도 묻지 않을게, 네 슬픔이 내게 전염되어도, 네 심장을 가만 껴안을게, 너덜너덜한 상처를 봉합해줄게, 들숨에 눈물겨워지고 날숨으로 차가워질게, 네 따뜻한 꿈들을 풀꽃처럼 잔잔히 흔들어줄게, 내가 홀로 이 빈 거리를 걷든, 누구를 만나든, 문득문득 아픔처럼 돋아나는 그 얼굴 한 잎, 다만, 눈 흐리며 나 오래 바라볼게, 천 년 동안 소리 없이 고백할게 - 신지혜, 천년동안 고백하다

037. 달과 바람이 가득한 밤, 내가 가서 살거나 죽어도 좋겠다 싶은 곳은, 늘 너였는데 - 이운진, 해빙기

038.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사랑의 말을 남겨 놓아야 함을 나는 배웠어 어느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이 될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 샤를르 드 푸코, 나는 배웠다

039. 제가 틀린 건지도 몰라요... 진짜 행복이 뭔지는 그 사람 자신 밖에 모르는데 / 스바루 군은 누군가 모르고 잘못을 저질렀다면 그 사람을 나무랄 건가요? / ... 아니요 / 그러면, 스바루 군 자신도 용서해주세요 혹시 누군가 말해주기를 바란다면 내가 단언하겠어요, 스바루 군의 거짓말은 옳았다고, 이제 만약에라도 스바루 군이 틀렸다면 나도 틀린 게 되겠죠 / 세이시로 씨 ... / 오늘은 그만 자도록 해요, 내가 곁에 있을 테니까, 혹시 누가 스바루 군을 거짓말쟁이라며 혼내러 와도 내가 쫓아내 줄게요 / 세이시로 씨... / 왜 그러죠? / ... 정말 고맙습니다... / ... 잘자요 - 클램프, 도쿄 바빌론

040. 울자, 용서하자, 배우자,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자, 너의 눈물이 앞으로 너에게 다가올 행복의 씨앗에 밑천이 되게 하자 - 스티브 마라볼리

041. 옷은 좋은 것부터 입고, 말은 좋은 말부터 하자, 보고싶은 사람은 미루지 말고 연락을 해서 약속을 잡아 만나자, 내일이 마지막일 수 있다고 생각하자, 좋은 것만 하여도 할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 범사에 감사하며 살자 - 추적, 명심보감

042. 너를 만나기 위해 이 모든 일을 다시 겪으라면 나는 그렇게 할 거야 - 장강명,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법

043. 나이가 들면 두 손이 있음을 깨닿게 돼, 한 손은 우리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타인을 돕는 손이야 - 오드리 햅번

044.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건 정말 멋져,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나는 걸 - 루시 모드 몽고메리, 빨간 머리 앤

045. 다정한 사람은 상대에게 수치심을 느끼게 하지 않아 - 정은희,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046. 일본 사회는 여러 의미로,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관대한 나라가 아니랍니다 - 클램프, 도쿄 바빌론

047. 누구나 마음 속에 공간이 있잖니, 그곳을 잘 가꾸는 것이 중요하단다 - 듈늬☾

048. 깨달음이 있을 뿐, 거기에 비판 등은 필요 없어요, 당신 앞에 나타나는 존재들은 중요한, 더없이 소중한 존재임을... 그리고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인 것을요, 당신 곁을 스치는 바람에서 나를 느끼고, 의혹과 불신이 그 바람과 함께 떠나는 것을 용서하겠어요 - 비키 월, 오라소마 테스트, B110 대천사 암브리엘 1

049. 살면서 얻은 가장 멋진 깨달음은 뭐니? / 지금의 나로 충분하다는 것 - 찰리 맥커시,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050. 전자방이 한 마리의 늙은 말을 가엾게 여긴 결과, 위나라에서는 그를 추대하였고, 제나라 장공은 한 마리의 사마귀를 피했던 결과로, 용감한 무가들이 그에게로 모여들었어 - 유안, 회남자 인간훈 56

051. 무슨 일이 있어도 꿈은 포기하면 안돼 - 클램프, 도쿄 바빌론

052. 받아들이면 극복할 뿐만 아니라 고민도 사라져, 흐르는 대로 둬, 내버려 둬 - 프렘 자기아시 박사, 앤드류 매튜스, 비틀즈, 렛 잇 비

053. 이 별이 필요로 하는 것은 평화를 만드는 이들이야, 우리가 지구처럼 상냥해진다면, 꽃들은 우리들 삶에 피어나게 될 거야 - 데이비드 오어, 아비짓 다스

054. 자신을 믿는 순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게 될 거야 - 괴테

055. 그렇지만 난 가장 좋은 것이 날 기다리고 있다고 믿고 있는걸, 그러니까 최선을 다해서 살아볼 거야, 좁아 보이는 이 길을 천천히 돌면 넓은 지평선이 날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믿어 - 루시 모드 몽고메리, 빨간 머리 앤

056. 흑인이었어, 사생아였지, 가난했고, 뚱뚱했고, 미혼모였어, "그래서? 그게 뭐 어쨌다고?" - 오프라 윈프리

057. 겸손하되, 자신의 뜻을 분명히 밝히렴, 결정은 스스로 내리는 거야, 다른 사람들이 기분이 상할 정도로 독불장군 행세를 할 필요는 없지만, 무엇보다도 자신에게 진실해야 해, 스스로에게 어떤 일을 해도 좋다고 허락하는 것으로도 충분해 - 앤드류 매튜스

058. 최상의 다스림은 사람들이 그 존재만 아는 것이고, 그 다음은 가까이하고 예찬하는 것이고, 그 다음은 두려워하는 것이고, 그 다음은 욕하는 거야, 공을 잘 이루고 나면 백성들은 저절로 되었다고 말해 - 노자, 도덕경 제 17장 순풍 : 순박한 풍습

059. 무엇인가 싫다면 바꿔, 그럴 수 없다면 너의 태도를 바꿔 - 마야 안젤루

060. 뭘 원해? 꽃을 원한다면 매일 밤 너의 잠자리에 깔아줄게, 보석을 원한다면 네 눈동자보다 큰 것을 빼앗아줄게, 나라를 원한다면 어딘가의 왕국을 갖게 해줄게, 널 위해서는 뭐든 해줄 거야, 그러니까 어딘가에서 둘이서만 살자 - 타치가와 메구미, 몽환전설

061. 난 아주 작아 / 그러네, 그렇지만 네가 이 세상에 있고 없고는 엄청난 차이야 - 찰리 맥커시,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062. 만나지 않는다고 사랑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었어, 나는 그렇게 생각하기로 시작했지, 곁에 있다고 거리가 없는 것은 아닐 거야, 단위를 좀 크게 생각하면 돼, 같은 집 이라거나, 같은 장소가 아니라, 같은 도시, 같은 세상에서 살아가는 거라고, 이 세상 어딘가에 너는 살아가고 나는 그 어딘가에 너를 사랑하며 사는 것이라고 말야, 시간도 마찬가지야, 한 달 뒤나, 일 년 뒤가 아니고 십 년이나, 이십 년 뒤면 어때, 언젠가는 만날 너, 그 너를 사랑하는데 - 은희경, 연미와 유미

063. 사랑해, 그거 하나로 저 암흑 속에서 버텼어 - 윤현승, 하얀 늑대들

064. 절망의 늪에서 나를 구해준 것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었어, 이제 내가 그들을 사랑할 차례야 - 오드리 햅번

065. 모든 너의 모든 곳에 입 맞출 수 있어 - 선우정아, 동거

066. 너는 수많은 별과 마찬가지로 거대한 우주의 당당한 구성원이야 - 릴케

067. 옳고 그름 저 너머에 언덕이 있어. 나는 그곳에서 너를 만나고 싶어. - 잘란루딘 루미

068. 신문에는 동반자살이라고 났어, 그치만 난 죽고 싶지 않았는데, 엄마한테 살해당한 건데... 우리 엄마도 쓸쓸해서 나를 죽였으니까... 나쁜 짓을 하는 사람은, 모두 쓸쓸해서 그런 건지도 몰라 - 클램프, 도쿄 바빌론 

069. 서른 개의 바퀴살이 한 바퀴에 모일 때, 그 가운데가 비어 있기에 수레는 쓸모 있게 돼, 흙으로 그릇을 만들 때, 그 가운데가 비어 있기에 그릇은 쓸모 있게 돼, 창, 문을 뚫어 방을 만들 때, 그 가운데가 비어 있기에 방의 쓸모가 있게 돼, 그러므로 있음의 이로움이란, 없음을 쓰기에 생겨나는 거야 - 노자  도덕경 제 11 장 무용 : 없음의 쓰임

070. 또 실패했니? 괜찮아, 다시 실행해보렴, 그리고 보다 더 나은 실패를 하자 - 사무엘 베케트

071. 삶은 짧아도 영원을 사는 것이다, 영원이란 끝도 없이가 아니라, 지금 완전히 사는 것이다 - 박노해

072. 매일을 생일처럼 보내자 - 듈늬☾

073. 총애도 모욕도 놀랍게 여김이란, 총애로써 낮아짐이고, 이를 얻든 잃든 놀라운 일이니까, 총애도 모욕도 놀랍게 여김이라고 해, 걱정을 몸처럼 귀히 여김이란, 걱정이 있음은 몸이 있기 때문으로, 몸이 없다면 무슨 걱정이 있겠니 - 노자, 도덕경 제 13장 염치 : 수치를 멀리함

074. 내가 꿈에 나비가 된 것일까, 나비가 꿈에 내가 된 것일까? - 장자, 호접지몽 : 나비의 꿈

075. 아무리 나쁜 인격자를 만난다 하더라도 '그래, 세상에는 저런 존재도 필요하지'라고 생각해야만 해. 그 사람들 때문에 네가 아파할 건 없어. 그런 사람들도 있어. 그저 그 뿐이야 - 쇼펜하우어, 나츠메 우인장

076. 첫 번째는 나를 사랑하는 거야, 나를 사랑한다면 어쨌든 즐겁게 살 수 있어,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이야, 너는 다만 너란 이유만으로도 사랑과 존중을 받을 자격이 있어! 자신에게 친절한 게 최고의 친절이야, 친절은 조용하게 모든 것을 압도해 - 정은희,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앤드류 매튜스, 찰리 맥커시,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077. 우리는 자신만을 위해 살 수 없어, 천 개의 가닥으로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야 - 허먼 멜빌

078. 결혼과 결혼식에 대해 다시 생각해야 할것 같아, 흰 드레스 입고 '네'라고 답하는 빛나는 순간이 전부는 아니니까, 나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고 목소리도 야망도 없는 예쁜 소유물이 되진 않겠어, 사랑은 자선이 아니야 - 루시 모드 몽고메리, 빨간 머리 앤

079. 멕시코인들은 말하지, 우리에게 하느님은 너무 멀리 있고, 미국은 너무나 가까이 있다, 세상의 여자들은 말하네, 우리에게 하느님은 너무 멀리 있고, 남자는 너무나 가까이 있다 - 김승희, 사랑 2

080. 바다엔 내가 없어서 좋아? / 영희가 말했다, 내가 보고 싶을 때마다 외로울 때마다 그림을 그리다 보니, 그렇게 잘 그리게 됐다고, 대체 사람이 얼마나 외로우면, 얼마나 보고 싶으면 영희 같은 애가 이렇게까지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는 건지, 나는 알고 싶지 않았다 - 노희경, 우리들의 블루스 15화

081. 과거로부터 흐르지 않던 눈물이, 빙판이던 시냇물이 흐르듯, 다시 자신의 에너지를 되찾아, 봄의 해빙수와 함께 새로운 싹이 트듯, 생명이 약동하기 시작하는 거랍니다, 과거를 내려놓는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당신 밖에 없어요, 당신이 아름답게 빛나기 위한 열쇠가 거기에 숨겨져 있어요 - 비키 월, 오라소마 테스트, B054 세라비스베이 2 

082. 승리하더라도 이를 미화하지 말아, 승리를 아릅답게 여기는 것은 살인을 즐기는 것이기 때문이야, 그러므로 승전해도 상례처럼 행해야 하는 거야 - 노자, 도덕경 제 31 장 언무 : 무력을 멈추게 함

083. 언젠가 죽어 심판 받는 날이 오면 우리에게 던져진 물음은 오직 얼마나 많이 사랑하며 살았는가일 거라는 건 조금도 의심해 본 적이 없어, 얼마나 남에게 주었는가라는 물음을 받게 될 거야, 우리가 베푼 것만 따지게 될 거야 -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

084. 모든 순간이 다아, 꽃봉오리인 것을 - 정현종,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085. 똑똑함을 높이지 않으므로써 다투지 않게 함이고, 얻기 어려운 재물을 귀하게 여기지 않으니 도둑질하지 않게 함이고, 욕심을 드러내지 않으니 마음 어지럽지 않도록 함이야, 이처럼 된사람이 다스리면 마음은 비우고 배를 채우며, 뜻을 약하게 하고 뼈를 강하게 해 - 노자, 도덕경 제 3장 안민 : 백성을 편안히 함

086. 내 인생에서 단 한 가지 후회되는 일이 있어, 너를 조금 더 빨리 알아보지 못했다는 거야, 알아보지 못한 만큼 사랑해 주지 못해서 무척 미안해 - 그레고리 팩

087. 세상은 거울과 같아, 우리 자신의 생각들을 조금씩 바꿔 나가다 보면,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는 자동으로 개선돼 - 앤드류 매튜스

088. 인생은 누가 결승선까지 빨리 가느냐가 아니고, 누가 결승선까지 가는 길에 예쁜 것을 많이 보느냐 라고 생각해 - 최대호

089. 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먹은만큼 행복해, 행복한 사람은 특별한 환경 속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특별한 마음가짐을 갖고 사는 사람이야, 이 세상 모든 것에는 긍정적인 면이 있어, 행복은 어디에나 있는 나의 친구야, 우리는 모두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어 - 에이브러햄 링컨, 휴 다운즈, 앤드류 매튜스, 헤르만 헤세, A 스트로우

090. 우리가 받았던 호의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 -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091. 천하에서 그지없이 부드러운 물 같은 것이 천하의 가장 더할 수 없이 단단한 바위 같은 것을 제어해 - 노자 , 도덕경 제 43장 편용 : 두루 쓰임

092. 사랑의 노동처럼 크고 넓지만 / 딸아, 보았니, / 엄마의 발은 안쪽으로 안쪽으로 / 근육이 밀려 / 꼽추의 혹처럼 / 문둥이의 콧잔등처럼 / 밉게 비틀려 뭉그러진 전족의 / 기형의 발 / 신발 속에선 다섯 발가락 / 아니 열 개의 발가락들이 / 도화선처럼 불꽃을 튕기며 / 아파 아파 울고 / 부엉부엉 후진국처럼 짓밟히어 / 평생을 몸살로 시름시름 앓고 / 엄마의 신발 속엔 / 우주에서 길을 잃은 / 하얀 야생 별들의 신비한 날개들이 / 감옥 창살처럼 종신수로 갇히어 / 창백하게 메마른 쇠스랑꽃 몇 포기를 / 조화처럼 / 우두커니 걸어 놓고 있으니 / 딸아, 보아라, / 가고 싶었던 길들과 / 가 보지 못했던 길들과 / 잊을 수 없는 길들이 / 오늘 밤 꿈에도 분명 살아 있어 / 인두로 다리미로 오늘 밤에도 정녕 / 떠도는 길들을 꿈속에서 꾹꾹 다림질해 주어야 하느니 / 네 키가 점점 커지면서 / 그림자도 점점 커지는 것처럼 / 그것은 점점 커지는 슬픔의 입구, / 세상의 딸들은 / 하늘을 박차는 / 날개는 가졌으나 / 세상의 여자들은 아무도 날지 못하는구나, / 세상의 어머니는 모두 착하신데 / 세상의 여자들은 아무도 / 행복하지 않구나... - 김승희, 엄마의 발

093. 기억해, 형세는 언제고 바뀐다는 것을, 세상은 반드시 더 좋아져 - 앤드류 매튜스

094. 가지지 말고 누리자, 행복의 비결은 포기해야 할 것을 포기하는 거야 - 데일 카네기, 앤드류 카네기 

095. 누군가가 널 어떻게 대하는가를 보고 너의 소중함을 평가하진 마, 항상 기억해, 넌 중요하고, 넌 소중하고, 넌 사랑받고 있다는 걸, 그리고 넌 누구도 줄 수 없는 걸 이 세상에 가져다줬어 - 찰리 맥커시,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096. 수없이 많은 별들 중에서 너를 만날 수 있는 건 결코 우연이라할 수 없어 - 오다 카나코, 세일러 문 op 1 문라이트 덴세츠

097. 나는 신발이 없음을 한탄했는데, 길에서 발이 없는 사람을 만났어 - 데일 카네기

098. 우리가 내적으로 평온할 때, 비로소 상대의 미소와 눈물이 보입니다. 우리가 평화로울 때 상대를 위한 공간이 열립니다. 그렇게 자신을 수용할 때 상대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언제라도 평온할 수 있는 것임을 저는 정말 몰랐습니다 - 박재연, 사랑하면 통한다, 25p

099. 배움을 행하면 날로 쌓이고 도를 행하면 날로 없어져, 줄이고 또 줄여 무위의 경지에 닿아 - 노자, 도덕경 제 48장 망지 : 지식을 잊음

100. 어른이 돼도 가끔 나약한 소리를 해도 돼, 네가 불안해져도 내가 곁에 있어 - 아카츠키 카나, 바이올렛 에버가든 애니 10화, 사랑하는 사람은 계속 지켜보고 있어

101. 현인은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잠시 빌려 쓰는 것이라 생각하고 현재를 불만 없이 내려놓을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어 -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인생론

102.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나와 같은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어, 그렇기 때문에 나는 나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이 세상에서 소중한 존재야 - 미하엘 엔데, 모모, 19p

103. 절대로 고개를 떨구지 마, 고개를 들고 세상을 마주해, 고개를 들고 살아, 네 인생을 살아 - 헬렌 켈러, 새벽의 미학, 나한테만 착한 건, 실뱅 쇼메, 아틸라 마르셀

104. 행복이란 결심이자 결정이야, 완벽한 사람이 아닌 솔직한 사람이 되자, 행복은 생득권이야, 누구나 우주를 만들만큼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어 - 앤드류 매튜스, 제프 포스터, 행복도 휴식이 필요해요

105. 악이란 스스로의 배고픔과 목마름으로 괴로워하는 선일 뿐이야 - 칼릴 지브란, 예언자, 선과 악에 대하여

106. 삶은 언제나 두 번 째 기회를 줘, 그걸 우린 내일이라고 해 -  딜런 토마스

107. 내 기분은 내가 정해, 오늘 나는 행복으로 할래 - 루이스 캐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08. 무지개처럼 여러 가지 빛을 지니고 있는데다 빛깔들도 하나같이 사랑스럽거든 - 루시 모드 몽고메리, 빨간 머리 앤

109. 잘 가면 자국이 남지 않고, 잘 말하면 허물이 남지 않으며, 잘 셈하면 계산기를 쓰지 않는다, 잘 잠그면 빗장을 걸지 않으나 문을 열 수 없으며, 잘 묶으면 덧 묶지 않으나 매듭을 풀 수 없다, 그러므로 된사람은 사람을 잘 구하되 버리지 않으며, 물건을 잘 구하되 버리지 않는다, 이를 밝음을 이어감이라 하니, 잘하는 이는 못하는 이의 스승이요, 못하는 이는 잘하는 이의 밑천이다, 스승을 귀하게 여기지 않거나 밑천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지혜롭다 해도 크게 미혹된 것이니, 이를 미묘함의 요체라 한다 - 노자,  도덕경 제27장 교용, 교묘한 쓰임 

110. 사람들은 신념을 지키려고 싸우는 것이 아니다. 그들이 싸우는 진짜 이유는 믿음과 기대, 욕망 등이 서로 일치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기 기대와 사람들 행동이 일치하는 체제를 지키기 위해 싸운다. 그런 것들이 서로 일치해야 모두 생산적이고, 예측할 수 있으며, 평화롭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야 불확실성이 줄어들고, 불확실성 때문에 생기는 고통스러운 감정의 혼돈도 줄어든다. - 조던 B 피터슨, 12가지 인생의 법칙, 혼돈의 해독제

111. 몸을 잘 돌보고 조심해서 다루렴, 사람의 몸은 여분이 없으니까, 평소 부지런히 운동도 하고 잘 먹어 두어야 해 - 앤드류 매튜스

112. 아침에 너를 벌떡 깨울 수 있는 꿈을 가져야 해 - 빌리 와일더

113. 큰 나라는 온 강물이 모여드는 하류 같아야 해, 큰 나라가 작은 나라의 아래에 있으면 작은 나라를 얻게 되고, 작은 나라가 큰 나라의 아래에 있으면 큰 나라를 얻게 돼, 그렇게 아래에 처하면 양쪽 모두 바라는 바를 얻게 되니까, 큰 나라는 먼저 낮은 곳에 머물러야 해 - 노자, 도덕경 제 61장 겸덕 : 겸양의 덕

114. 네 스스로에 만족하고 비교하거나 경쟁하지 않게 된다면, 모든 이가 너를 존중하게 될 거야 - 노자

115. 우리 죽지 말고 불행하게 오래오래 살아요 - 조현훈, 꿈의 제인

116. 내 안에도 세상이 있어, 새가 있어, 노랑할미새가 있고 은빛 찌르레기가 있어, 쇠종다리도 있고 까치도 있어, 그 새들이 울어 늘 새소리가 나, 물소리와 바람소리도 있고, 해와 달과 별도 있어, 내 안에도 작지만 그런 우주가 있어, 하지만, 눈에 보이는 우주보단, 훨씬 큰 우주야 너는 언제나 내 우주에 있고, 너에게도 우주가 있다면, 그 곳에 나도 있었으면 좋겠어, 낮에는 티없이 푸른 하늘의 해가 되거나, 밤에는 부서질 듯 찬란한 별이 되거나, 아기 손처럼 보드라운 바람이 되어도 좋고, 향기 짙은 야생 들꽃이 되어, 우연히 너의 눈길이라도 끌면 좋겠어, 내 안의 우주가 언제나, 너로 인해 그렇게 아름답듯이 - 안재동 , 내안의 우주

117. 인간이라는 존재는 여인숙과 같다. 매일 아침 새로운 손님이 도착한다. 기쁨, 절망, 슬픔 그리고 약간의 순간적인 깨달음 등이 예기치 않은 방문객처럼 찾아온다. 그 모두를 환영하고 맞아들이라. 설령 그들이 슬픔의 군중이어서 그대의 집을 난폭하게 쓸어가 버리고 가구들을 몽땅 내가더라도. 그렇다 해도 각각의 손님을 존중하라. 그들은 어떤 새로운 기쁨을 주기 위해 그대를 청소하는 것인지도 모르니까. - 잘랄루딘 루미

118. 하고 싶은 것을 간절하게 떠올려 보렴, 남을 위하기 전에 나를 먼저 돌보렴, 무엇을 하고 싶은지는 내가 가장 잘 알고 있어, 나의 길은 나만이 정할 수 있어 - 정은희,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119. 공을 세우면 몸을 물리는 것이 하늘의 도야 - 노자, 도덕경 제 9장 운이 : 평이하게 옮김

120. 서로 떨어져 있으면 한 방울에 불과하지만, 함께 모이면 우리는 바다가 돼 - 류노스케 사토로

120. 누구에게나 배울만한 요소가 있어, 그러므로 나는 그들의 제자야 - 랠프 왈도 에머슨

121.  내가 좋은 어른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준 것은, 부끄럽지 않은 선택을 했을 때, 장기적으로 내 신념과 가치관에 맞는 선택을 했을 때, 내가 용기 있게 나섰을 때. 나는 그랬던 사람이야, 나는 용기가 있는 사람이야, 라고 했던 게 몇 십 년 후에는 더 큰 힘으로 오더라 - 유정은 마보 대표의 페친 분

122. 아이 주변의 어른이 성실하게 살아가고, 그런 성실함이 너무나 자연스럽다면 아이의 성실성은 높아져, 그래서 부모는 아이보다 자신을 먼저 살펴야 해 - 서천석, 행복한 교육 2015 년 8 월호

123. 설령 다시는 못 보게 되더라도 난 시냇물이 있었다는 걸 기억해두고 싶어, 그런 좋은 기억은 내가 앞으로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돼 주거든 - 루시 모드 몽고메리, 빨간 머리 앤

124. 틀림없이 장미로 태어난 걸 행복하게 생각하고 있을 거야, 만약 장미가 말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질까? 분명히 멋진 얘길 들려줄 거야 - 루시 모드 몽고메리, 빨간 머리 앤

125. 다르다는 건 나쁜 게 아니야, 같지 않을 뿐이지, 오히려 다른 길을 걷게 되었을 때 서로를 감싸 주는 것이 참된 마음의 친구인데 말야 - 루시 모드 몽고메리, 빨간 머리 앤

126. 오래가는 행복은 정직한 것 속에서만 발견할 수 있어 , 환락은 망상 위에 세울 수 있지만 행복은 진리 위에만 세워져 - 게오르그 리히텐베르크, 니콜라 샹포르

127. 천하에 도가 있으면 전쟁터에서 말을 가져와 농사를 짓고, 천하에 도가 없으면 전쟁터에서 망아지가 태어나, 만족을 모르는 것보다 큰 화가 없고, 얻고자 하는 것보다 큰 허물이 없어, 그러므로 만족을 아는데서 느끼는 만족이야말로 영원한 만족이야 - 노자, 도덕경 제 46장 검욕 : 욕심을 줄임

128. 모든 것이 기적인 듯 살자 - 알버트 아인슈타인

129. 인생은 영원하지 않아, 다른 이의 삶을 살면서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 - 스티브 잡스

130. 누군가 너에게 해악을 끼치거든 앙갚음하려 들지 말고 강가에 고요히 앉아 강물을 바라봐, 그럼 머지않아 그의 시체가 떠내려 올 거야 - 작자 미상

131.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 장점이 많을 것이고, 나보다 나이가 어리면 지은 죄가 적을 것이고, 나보다 돈이 많으면 베푼 것이 많을 것이고, 나보다 돈이 적으면 영혼이 겸손하리라 생각해 - 랍비 조셉 텔루슈킨

132. 우리는 유한한 존재처럼 모든 것을 두려워해, 그러면서도 무한한 존재라도 된 것처럼 모든 것을 갈구하지, 누군가를 위해 혹은 무언가를 위해 할애하는 그날이 바로 마지막 날이 될 수도 있는데 말이야 - 루키우스 세네카

133. 어떤 이유로든 눈물을 흘릴 수 있다는 건 약한 모습이 아니야, 그만큼 강하다는 거야, 도움을 청하는 건 포기하는 게 아니야, 그건 포기를 거부하는 거지 - 찰리 맥커시,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134. 사랑은 네가 특별하길 요구하지 않아 - 찰리 맥커시,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135. 감당할 수 없는 큰 문제가 닥치면... 바로 눈앞에 있는 사랑하는 것에 집중해 - 찰리 맥커시,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136. 어려운 일은 쉬운 일에서 만들어지고, 큰 일은 작은 일에서 만들어져, 이 때문에 성인은 일을 어렵게 대해, 그래서 끝에 가서 어려움이 없게 돼 - 노자, 도덕경 제 63장 은시 : 근원을 중요시 함

137. 나중에 나에게 자녀가 생긴다면 그들을 훈육하기에 앞서 반드시 아동심리학부터 배우겠어, 한 사람의 인생에서 어린 시절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기 때문이야 - 장궈룽

138. 어린이는 어른보다 한 시대 더 새로운 사람이야, 어린이의 뜻을 가볍게 보지 말아 - 방정환

139. 위대한 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비밀'을 아주 잘 알았고 날마다 수백 번씩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해 - 론다 번, 더 시크릿 5 - 1 강력한 도구, 감사하기

140. 사랑은 온 우주가 단 한 사람으로 좁혀지는 기적이라고 생각해 - 줄리아 로버츠

141. 나에게 기적은 다시 일어서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 하루 하루를 함께 하는 거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삶은 날마다 기쁨이고 기적이야 - 크리스토퍼 리브

142. 이제 더 이상 도망치지 않을 거야, 아직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바로 모모 자신이었어, 이제 이 세상 어떤 세력도 자기를 털끝만큼도 다치게 할 수 없을 것 같았어, 아니, 오히려 자기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털끝만큼도 걱정하지 않게 되었다고 하는 편이 옳을 거야 - 미하엘 엔데, 모모, 17 장 크나큰 두려움과 더 큰 용기 

143. 괜찮아, 우린 널 사랑해, 네가 날 수 있든 없든 - 찰리 맥커시,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144. 오월의 사과나무 꽃 핀 숲, 그 가지들의 겨드랑이를 흔드는 연한 바람을, 초콜릿 박하의 부드러운 망치와 우체통과 기차와, 처음 본 시골길을 줄 텐데 - 진은영, 시인의 사랑

145. 저 뿌리들 좀 봐, 땅에는 어쩌면 저렇게도 식물의 어머니들이, 작은 신경줄처럼 설켜서 아리따운 보석들을 빨랫줄에 걸어두는데, 유리처럼 선명한 두통을 다스리고 싶었지, 대양에는 저렇게 많은 물들이 지구의 허리를 보듬고 안고 있나 - 허수경, 밤 속에 누운 너에게

146. 사람이 살아가는 것은 사랑이 있기 때문이야,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면 신은 우리의 가슴 속에 머물 거야 - 레프 톨스토이

147. 들꽃처럼 너는 잘 살아야 해, 나도 그럴게 - 정이현, 말하자면 좋은 사람

148. 꿈속에서 꿈을 꾸고, 또 꿈을 꾸는 것처럼, 달 속에 달이 뜨고 또 떠서, 우리는 몇 생을 돌다가 와, 어느 봄밤에 다시 만날까, 멀리서 네가 보고 있는 달과, 내가 바라보고 있는 달이 같으니, 우리는 한 동네야 - 권대웅, 아득한 한 뼘

149. 너를 바라볼 때마다 온 세상이 숨을 쉬었어 - 타카라노 아리카, 클램프 학원 탐정단 op 피아니 핑크

150. 고요하게 어둠이 찾아오는, 이 가을 끝에 봄의 첫날을 꿈꾸네, 만리 너머 멀리 있는 그대가 볼 수 없어도, 나는 꽃밭을 일구네, 가을은 저물고 겨울은 찾아들지만, 나는 봄 볕을 잊지 않으리, 눈발은 몰아치고 세상을 삼킬 듯이, 미약한 햇빛조차 날 버려도, 저 멀리 봄이 사는 곳, 오 사랑, 눈을 감고 그대를 생각하면, 날개가 없어도 나는 하늘을 나르네, 눈을 감고 그대를 생각하면, 돛대가 없어도 나는 바다를 가르네, 꽃잎은 말라가고 힘찬 나무들조차, 하얗게 앙상하게 변해도, 들어줘 이렇게 끈질기게 선명하게, 그대 부르는 이 목소리 따라, 어디선가 숨 쉬고 있을 나를 찾아, 네가 틔운 싹을 보렴, 오 사랑 - 루시드 폴, 오 사랑

151. 때때로 네게 들려오는 모든 말들이 미움에 가득 찬 말들이겠지만, 세상에는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사랑이 있어 - 찰리 맥커시,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152. 꽃들은 눈송이처럼 얼어붙은 세상 위로 떨어졌어, 어째서 불쑥 위안을 느끼게 되고 희망으로 가슴이 부풀어 오르는지 스스로도 모를 일이었지, 그들은 같이 웃고, 같이 울었어, 시간이 다시 풍부해진 거야, 파티는 저 옛날의 별들이 뜰 때까지 계속되었어... 나는 이 모든 일이 이미 일어난 일인 듯 얘기했어, 하지만 나는 이 일이 앞으로 일어날 일인 듯 얘기할 수도 있지,  내게는 그래도 큰 차이가 없어 - 미하엘 엔데, 모모

153. 우리가 받고자 했던 그 간절했던 사랑을 떠올려 봅니다. 따뜻하게 안아 주며 당신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진정으로 당신의 고통을 이해해줄 그런 사랑 말입니다. 소중한 내 자신을 생각하고, 내가 사랑하는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들을 떠올려 본다면 이것은 폭력의 회정문에서 의식의 손잡이를 잡고 어서 나와야 할 충분한 이유가 될 것입니다. - 박재연, 사랑하면 통한다, 45p

154. 아니, 네가 살아온 10여 년 동안의 인생 모두를, 이야기 몇 마디 들었다고 해서 불쌍하다고 퉁쳐버리는 것은, 네게 실례지, 네 인생은 네 거야, 다른 사람이 불쌍하다거나 행복하다고, 평가할 수 있는 게 아니야 - 클램프 , 도쿄 바빌론

156. 아 신기해 떠올리는 것만으로 상냥해져 - 치히로, 카드캡터 사쿠라 2기 ed 허니

157. 새로운 시간 속에는 새로운 마음을 담아야 해 - 아우구스티노스

158. 폭력과 사랑은 결코 공존할 수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사랑이라는 마음이 있어도, 그것이 폭력적인 방식으로 표현된다면 어떻게 사랑의 마음이 온전히 상대에게 전달될 수 있겠습니까? 만일 그런 행동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한다면, 진정한 사랑을 경험할 수 없을 것입니다. - 박재연, 사랑하면 통한다, 49p

159. 성인은 쌓아 놓지 않아, 사람들을 위해 뭐든지 베풀지만, 그럴수록 더욱 많아지게 돼 - 노자, 도덕경 제 81장 현질 : 삶의 질박함을 드러냄

160. 당신은 당신의 삶의 무대에서 살아가면 됩니다. 나는 내 삶의 무대에서 살아갈 것입니다... 어쩌다 우리가 한 무대에서 마주친다면 무거운 삶에 지친 서로를 안아주고 나누고 위로합시다. 세상의 많은 별들 중 하나가 당신의 것임을 축하해 주고 싶습니다. 세상의 많은 별들 중 하나가 나의 별임을 축하해 주십시오. 세상의 별은 하나일 때보다 각각의 눈부신 별들의 만남일 때 아름답다는 것을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당신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축복해 주십시오. - 박재연, 사랑하면 통한다, 3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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