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헤어지자는 여친을 감금하고 폭행한 사람도 그렇고
나에게 조금이라도 언짢으면..
상대를 괴롭게 하려고 무엇이든 하는 사람은
세상에 오직 나 하나만 중요하고 오직 나밖에 없는
극도 이기주의 성향입니다
성적욕구가 넘치고 집착심이 있고 이기적이면
상대를 물건으로 보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쾌락을
위한 물건이요 그 물건이 당연히 나를 거부할 수 없다라는
쏘시오패스적인 사람입니다
상대는 사람이라는걸 생각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것이죠
이번 신당역 사건의 살인자는
대학시절 축구활동과 동아리활동을 활발히 즐기는
외향적인 사람이라고 한양대 동기들이 증언합니다
사회적으로도 회계사라는 어려운 시험도 통과하고
직장도 갖고 정상인처럼 살고 있는 사람이었죠
스토커는 음침하고  내향적인 사람이 하는게 아닌
극도이기주의와 성적집착이 융화된 쏘시오패스가
하는 짓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관상학적으로
비교적 아랫입술이 윗입술보다 두꺼운경우
나만 중요하다고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적 성향이 짙습니다
피부는 마음의 얼굴입니다
얼굴피부가 좋지 못하고 탁하고 거친것은
꼭 나쁜마음이 아니고 슬프거나 괴로울때도 좋지 않지만
건강한 마음이 아니다라고 단정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살인자의특징은 이마가 넓고 눈썹과 콧대가
전부 일자로 쭉 늘어져 있다는건데 이런경우
장점으로는 두뇌가 빠르지만 여기에 턱이 살짝  주걱턱이 되면
성적욕망이 크다라고 이어지는 관성이 있습니다
관상 중에 승냥이상 이라는 것에 정확히 부합이 됩니다
관골(양쪽 뺨)이 두드러지고 이마 눈 코 부위가 돌출
되어 있고 하관이 뒤로 빠져 있는 경우 눈이 가늘고 작은경우
자신의 이익을 위해 목표(스토커살해)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을 달성하려는 야비함이 있습니다
이것의 상격으로는 대학교수가 되어 높은 지성을 쌓지만
이렇게 아랫입술이 윗입술보다 크고 작고 긴눈 등
하격 조합을 갖추면 마음수양을 필수로 해야 됩니다
관상은 심상이 바뀌면 반드시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