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다들은 비겁의 복이있고
관다들은 식상의 복이있고
인다들은 재성의 복이있고
식다들은 인성의 복이있고
비겁다들은 관성의 복이있다


여기서 복이라는건 정신적으로 달래주고 채워준다는 조후용신같은 개념이아닌 억부의 개념으로 접근해야함

나의 강한 글자를 극해주는 글자는 내 강한글자 기준으로 관성이되고
나와 비교할수 없이 뛰어난 능력이나 급이 다른거라고 보면됨

그래서 비겁녀가 남편복좋다는게 나를 사랑해주고 둥가둥가 해준다는 개념이아니고(관인상생) 그냥 나보다 조건이 좋고 약간 넘사벽같은 남자 만날 확률이 높은거야 나랑 차이가 많이나거나 (ex 소유진)


관다들은 그 강한 관성에서 살아남기위해 자기도 모르게 식상적인 능력이 하나쯤은 있을거임 식상다는 그냥 숨쉬듯이 쓰는거고 관다가 억부로 식상쓰는건 전혀 다른 차원의 개념임 많이 쓰지는 않지만 발전시키면 자기한테 좋은 영향을 끼치는거 (ex 소근커플 편관기둥기묘녀 피아노전공)
보통 관다 수준이아니라 관에 둘러쌓일 정도인 사람은 생각보다 재주가 많다고 보면됨

인다들은 재성의 극을 바람 그래서 인다남들이 여자보는눈 뒤지게 까다롭고 자기한테 잘해주는 여자 만남 그게아니라도 보통 월주에 인성 잘 깔아서 허자로 재성 불러오거나 재성 귀하게쓰는 구조는 집안자체가 금수저인 임상도 많았음



물론 자기 사주가 폐급이면 저 억부용의 개념으로 봐도 그 글자가 나에게 안좋을수가 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