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체벌이 합법화 되던 시절에는 무례한 짓을 하면 선생한테 쳐 맞았고 부모까지 불러와서 개박살 났음.

이런 체벌문화가 사회적인 분위기로도 연장 되는데.

예를 들어 중고딩들이 어른한테 싸가지없게 하다가 쳐맞아도

왠만큼 심하게 맞은게 아니면

경찰선에서 마무리 지어버렸음

이런 분위기 속에서 성장한 애들은

무례한 짓을 쳐하면 쳐맞아도 할말 없다는 개념이 뇌에 박혀서 왠만하면 무례한 짓을 안했고

주위에 무례한 짓하다가 쳐맞아도 오히려 때린 사람보단 맞은놈을 욕했음

그런데 몇몇 병신같은 교사들의 무개념 체벌이 이슈화 되면서 체벌이 사라지고

"어떠한 이유라도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는 논리가 생겨나기 시작함.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가정내에서 행해지던 체벌도 사라지고

교내 체벌 없이 자란 세대가 현재 25~29세 세대이고

가정내 체벌 없이큰 세대가 바로 MZ 세대임

"쳐맞을 짓을 하면 쳐맞는다"는 당연한 논리가 얘네들한텐 이해가 안됨. 왜냐면 "어떠한 이유라도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서 지들이 먼저 병신짓을 해도 쳐맞고 기분 나쁘면 고소하는게 요즘 MZ 세대임.

무례한 짓을 해도 불이익이 없다? 그럼 무례한 새끼들은 점점 늘어날것이고

착한 사람 마저도 무례해서 얻을 이익이 불이익보다 많다는걸 알게되면 무례해지겠지

착한 사람이 나빠지는 경우는 있어도

나쁜 사람이 착해지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점점 착한 사람들은 사라지게 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