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푸스의 아피온 반박문에 적힌 이집트 비밀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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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저출산 대책 떳다 역시 일 잘함 여자들 출산률 급등할거같음 작성자 : ㅇㅇ

요세푸스의 아피온 반박문에 적힌 이집트 비밀의 역사앱에서 작성

책사풍후zen

2022.09.18 07:03:58

조회 85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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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푸스의 아피온 반박문에 적힌 이집트 비밀의 역사

글쓴이 : 책사풍후

요세푸스의 아피온 반박문에 인용된

고대 이집트 역사가 마네토의 기록을 보면

'티마우스'라 불리는 파라오 때에 이집트가 쇠퇴하고

이집트의 동쪽에서 '힉소스'라 불리는 양치기들이

쳐들어와 이집트를 정복하고

'아바리스'를 수도로 삼았다

이집트의 지배자가 된 힉소스 왕조 1대 왕은

'살라티스'라고 불리는 자인데

그는 아바리스를 수도로 삼고 24만 수비대를 주둔시켰다

그 후 2대 3대 4대 5대

살라티스까지 합해 총 6명의 힉소스 왕들이 이집트를

다스렸다.

힉소스 왕조 말기

투트모시스라는 이집트 원주민 족장이

힉소스를 패배시키고

마침내 아바리스는 포위당한다

아바리스에 살던 양치기 목자들은 24만명의 수비대와

그에 속한 백성들과 재산을 데리고 아바리스를 떠나

광야를 지나 팔레스타인으로 가서

그 땅을 차지하고 예루살렘이란 도시를 세우니

이들이 바로 유대인의 조상이라고 한다

(책사풍후 주석 : 아모리족(힉소스)이 이집트를 정복하고 이집트에 이미 살고있던 유대인의 조상들을 노예로 삼았는데

힉소스 말기 힉소스가 쇠락해갈 때 유대인의 조상들은 힉소스 지배 하의 이집트를 탈출했다

마네토는 이런 전체적 전개 과정을 잘 모르고 부분적으로만 알고 있는거다. )

근데 그 후 393년이란 세월이 흘러

(힉소스가 쇠락하기 시작한 기원전 1600년에서

400년 빼면 기원전 1200년이다)

세토스 파라오와 그와 함께 공동 통치한 람세스 파라오

때에 지중해에서 해적들이 쳐들어왔고

세토스와 람세스는 해적들의 침략을 물리쳤다.

그런데

세토스 파라오 이전에 아메노피스란 파라오가 있었다

(책사풍후 주석 : 아메노피스는 아멘호텝

즉 아멘호텝 4세인 아케나텐 파라오를 말함)

이 파라오 때에 이집트의 신들의 우상들이 파괴되었고

이집트가 13년간 유일신 숭배 국가가 되었다

헬리오폴리스의 '오사라시프'라 불리는 제사장이

(책사풍후 주석 : 아마 아케나텐의 제사장이며

아케나텐의 아들 투탕카멘에 뒤이어 파라오가 된 '아이'를 말하는거 같음)

문둥병자들과 팔레스타인에서 온 양치기 목자들

(책사풍후 주석 : 아마 '샤수'족이 아닐까?)과 함께

폐허로 버려져있던 '아바리스'를 점거하고

이집트를 13년간 다스리다가 쫓겨났는데

이 '오사라시프'가 예루살렘으로 도망간 후 '모세'라고

이름을 바꿨다고 한다.(책사풍후 주석 : '모세 2세'라고 불러야 맞다)

(책사풍후 주석 : 마네토의 기록의 아메노피스는

아멘호텝 4세 즉 아케나텐 파라오다

아케나텐은 기원전 1350년경의 파라오이며 본래 이름은 아멘호텝 4세이다 그는 유일신 아톰 숭배를 선포하고 이집트의 다른 신들의 우상을 모두 파괴해서 대대적인 종교 개혁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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