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듈늬☾(116.93) 2022.09.15 21: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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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너는 우주의 아이야, 온 우주가 애써 피워낸 꽃이야, 네가 영혼을 가진 것이 아니라 네가 바로 영혼이야, 네가 몸을 가진 거야 -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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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 고마워, 잘했어, 미안해, 이 세 마디를 일상 삶에서 할 때 우리의 아상은 저절로 사라지는 거야 - 수행심, 아상을 없애는 법, 신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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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 세상사 모두가 꿈일 뿐이지요, 자기를 위해 밝은 햇살로 고개를 돌려요, 꿈에서 깨어나면 또 다른 내일이 맑게 개어 있을 테니까요 - 원성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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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 수천의 생을 반복한다 해도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난다는 것은 드문 일이야, 지금 후회 없이 사랑하렴, 사랑할 시간은 그리 많지 않아 - 입보리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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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 인간이란 원래 자기 이익만을 생각하며 그렇게 순수하지도 않다는 것을 알고 저 광야를 가고 있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렴 - 숫타니파타 1장 처음의 장 3절 저 광야를 가고 있는 코뿔소의 외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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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 네 삶을 사랑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날개를 달아주고, 다시 돌아올 뿌리를 주며, 머무를 이유를 주렴, 베풀 때는 베푼다는 생각조차 없이 하고, 베풀 수 없다면 해치지만 않으면 돼 - 달라이 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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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나눌 것은 있어,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에 있어 - 류시화, 법정 잠언집,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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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 해탈은 복잡한 세속 속에서 터득해야 해, 연꽃은 낮고 축축한 진흙 속에서 피어나 - 유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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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 집착의 생활을 벗어나게 되면 우주 전체가 내 집이 돼 - 숫타니파타 3장 큰 장 1절 집을 버리다, 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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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 세상이 아무리 복잡해도 정작 내게 필요한 것은 그다지 많지 않아, 바람 불 땐 바람 소리 듣고 비올 땐 빗소리 듣자, 무슨 일이든 가장 어려운 고비엔 가장 쉽고 단순한 것을 따르면 돼 - 허허당 스님, 바람에게 길을 물으니 네 멋대로 가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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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 사랑하고 용서하는 일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나는 분명히 느낄 거야 - 묵연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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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 매일을 낙관의 마인드로 시작하고 용서로 하루를 마무리 지으렴, 행복이 곧 길이야, 과거는 가르침이지 죄악이 아니야, 모든 개별적인 것들은 지나가니까, 부지런히 자신의 해방을 구하자, 비가 오지 않으면 무엇도 자랄 수 없으니, 폭풍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자, 나비를 봐, 우리도 그 엄청난 어둠을 뚫고 아름다운 그 무언가가 될 수 있어 -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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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 선근은 반드시 보답해, 개울이 흘러 바다로 가듯이 - 견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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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 곧 베풀고, 사랑스런 말을 하며, 사람들에게 이롭도록 도와주며, 그들이 힘들 때 함께하겠어 - 승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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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 남에게 믿음을 얻었다 할지라도 착한 벗을 만나기 어렵고, 착한 벗을 만날지라도 자신을 찾기 어렵고, 자신을 찾을지라도 모든 것은 무상해 - 우바새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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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 미워하는 사람을 돌멩이 하나 또는 풀 한 포기라고 생각해보자 - 페이융, 반야심경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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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 너를 힘들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너의 스승이야 -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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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 만약 진정으로 도를 닦는 사람이라면, 세상의 허물을 보지 않고 마땅히 스스로 자기의 허물을 보아야 도에 있어서 잘 맞을 거야 - 육조혜능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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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 착한 말은 착한 마음에서, 착한 마음은 자비로운 마음에서 생겨나 능히 하늘을 움직여 - 정법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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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일을 대함에 있어 마음에 거슬리는 것이든 맞는 것이든, 다 인연을 따라서 맞이하고, 가슴속에는 넣어두지 말아 - 대혜종고 선사, 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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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 일념이 모여서 사람의 일생이 돼, 이 점을 안다면 온종일 다른 일로 바쁘게 뛰어다니지 않고 마음으로 다른 것을 추구하지도 않게 돼 - 페이융, 반야심경 해설 49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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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 살아 있는 이 모든 것에 대하여 언제나 사랑으로 대해야 해, 선을 사랑하렴, 이 모든 위험을 뚫고 지나가렴 - 숫타니파타 4장 시의 장 16절 사리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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