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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운기인데 사람들과 내게 느끼는점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8) 2022.09.09 03:02:30
조회 804 추천 16 댓글 0

쎄한 사람, 어떤 상황에서 굳이? 싶은 생각 들게하는 언행하는 사람 전화오고 다가와도 그냥 무시하고 쳐내게됨
예전에는 거절 못하고 마음 약해서 다 받아주거나 혹은 속상하고 상처받고 화나도 오기? 같은 걸로 계속 못놓고 교류했었음

그리고 내년에 용신운으로 가서인지 기신운동안은 힘들어서 그렇게 상담받으러 다녀도 상담사들이 날 무시하거나 그런 언행하면서 더 태클걸어대고 사람들에게 더 마음닫고 그랬는데 신기하게 들여다봐주고 공감해주면서 해결책 찾게하거나 스스로 마음 들여다보고 자각하고 일어서게 만드는 느낌에 뭔가 따뜻해지면서 에너지가 나게됨
자기 자신에게 인정할 줄 알고 친절해야 다른 사람들과도 잘 지내고 인정하고 친절할 수 있다는 말의 의미를 이제 좀 알거같음
난 그동안 내 자신을 뭘 해도 비판하고 심판하고 다그치고 부정적으로 바라봤음. 주변에서도 내게 그런 태도로 그랬었고. 내가 갖는 그 에너지가 주변에도 느껴졌는지 몰라도 항상 내딴에 노력해도 사람들과 잘지내지 못하거나 꼭 큰 이슈로 트러블 나고 절교로 끝났음

암튼 뭔가 내 주변에 사람들을 보면서도 그리고 내 과거 행동들을 보면서 혹은 아직 현재까지도 개선이 안된 부분들의 순간적으로 튀어나오는 내 행동을 보면서 내가 왜 그동안 튀는 행동으로 막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괴롭히고 막 빌붙거나 징징거리고 그러지 않아도 왜 사람들이 날 싫어했고 멀리했고 미움받고 그랬는지 알거같더라

올해 이사하면서 늘 가스라이팅 하고 폭언 폭력하던 부모님과 떨어지게 되었고 들러붙던 나르하고도 크게 틀어지고 정치질 당하고 힘든 상황이었음. 이 상황인 집단에 다시 가게될 일 있지만 이전에 비해 연연하지 않게됨. 그냥 내가 내 식대로 옳게만 스스로에게 노력하면 된다 생각하고 여기 인연들이 전부가 아니란 생각하면 되니까 싶음.

아직 교운기이고 운 다 안바뀌어서 좋은점 나쁜점 섞여있고 불안하고 힘들고 혼란스러운 상황과 심정이지만 혼탁함 속에서 뭔가 이전 기신운때와는 다른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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