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다자는 그래도 내가 좀 특이하다 라고 생각은 하는데 토다자는 오행의 특성을 따라 자기가 중심이고 자기가 옳다는 고집이 강함
ㅡㅡ> 심지어 자기들 속에서 쓰리카운트같은 것도 있음. 말은 절대 안함. 속으로 혼자 품어내고 있다고 생각. 그래서 관계를 끊어내거나 했을 때도 옳은 짓이라고 처음엔 생각하고 나중엔 후회함.

운의 지지를 보게되면 토만 4글자인데, 뭉쳐있는 것도 아니고 3일마다 한번씩 주기적으로 들어옴. 즉 다른 다자에 비해 기복이 적고 안정적임. 크게 변할 일이 잘 안생김.
ㅡㅡ> 근데 이게 바로 토다자의 매력임. 무색무취. 무던하고 묵직한 느낌. 수수하면서 인간적으로까지 느껴지는

그러니 평생 그 자기중심적인 마음이 변하지 않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음. 이는 인간관계에서 상당한 단점임.
ㅡㅡ> 그 어떤 다자보다도 자기중심적임. 자기들도 어느정도 알긴 아는데 남들보다 훨씬 극극강의 수준인 건 모르는듯함.

단지 안정성이 높으니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있을 수는 있음. 그러나 쌍방 소통이 되는 관계라고 보기는 어려움.
ㅡㅡ> 소통을 원하지 않거나 / 일방적인 소통만 하거나 두 가지임

따라서 토다자 상대로는 주고받는 '대화'를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음. 그들은 그냥 거기에 있을 뿐이기에... 산이 앞길을 막는다고 산을 옮길 수는 없으니... 싫으면 피해가는 수밖에.
ㅡㅡ> 친구나 지인 가족으로는 추천하지만 왠만하면 애인이나 배우자로는 물론 원국을 봐야하겠지만 대체로 추천하지 않을게....

역갤에서 퍼옴 ..이성은 토다자들만 만났고 오랜 친구들 대부분이 토다자인데 이거 정말 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