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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블교 띙언 붹 갸즤 7 앱에서 작성

듈늬☾(116.93) 2022.08.22 05: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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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너 자신을 극복할 수 있으면 현실에서도 승리할 수 있어 - 부처

602. 우리네 삶에서의 모든 상황은 그저 찰나야, 그렇기에 상황이 좋다면 그저 온전히 즐기면 그뿐이고, 상황이 좋지 않다 하더라도 이게 영원하진 않을 것이며 점차 나아진다는 것을 기억하면 돼 - 부처

603. 해와 달은 서로를 비교하는 법이 없어 - 부처

604. 매일을 낙관의 마인드로 시작하고 용서로 하루를 마무리 지으렴, 행복의 시작과 끝은 너의 마음 속에 있어 - 부처

605. 모든 것에는 시작과 끝이 있는 법, 이 마음으로 평화를 찾는다면 모든 것이 잘 될 거야 - 부처

606. 모든 살아있는 생물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이해하도록 노력하자 - 부처

607. 진정한 은둔이란 좋고 삻음의 분별에서 자유로워지는 거야 - 반야경

608. 도의 근본은 남의 슬픔을 아는 거야, 남의 슬픔을 보고 슬퍼한다면 이것은 벌써 종교의 세계에 들어선 거야 - 불경

609. 복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아무런 집착이나 가진 것 없이 자기를 다스리는 완전한 사람, 모든 구속에서 벗어나 해탈에 이른, 괴로움과 욕심이 없는 사람, 이 세상에서나 저 세상에서 탐욕과 어리석음을 버리고 거짓도 교만심도 없으며, 모든 속된 것을 버리고 오로지 자기를 의지처로 하여 생과 사를 초월한 사람들에게 공양하면 돼 - 숫타니파타

610. 이기고 지는 마음 모두 떠나 다투지 않으면 저절로 편해져, 이 세상 모든 것은 헛된 것이니 구태여 가지려 허덕이지 말며, 잃었다 하여 번민하지 말아 - 법구경

611. 지난 일을 생각지 않으며, 오직 현재 일만을 생각하메 저절로 안색이 명랑해져 - 성전

612. 뼈속까지 스미는 추위를 겪지 않고, 어찌 매화꽃 짙은 향기 맡으랴 - 황벽희운 선사

613. 모든 것은 무상하며, 이것이 생멸의 이치다. 생과 멸이 다 소멸하고 나면, 적멸한 것이 즐거움이니라. - 열반경

614. 맑은 거울은 언제나 덧붙이지도 빼지도 않는다 - 숭산대선사

615. 죄 짓는것을 줄이려면 입 닫고 혀를 숨겨라 - 혜암대종사

616. 내가 흐르지 않으면 시간도 흐르지 않는다. 그대가 그대 시간의 주인이다. - 선가귀감

617. 한 등불이 능히 천년의 어둠을 없애고, 한 지혜가 만년의 어리석음을 없앤다. - 육조혜능대사

618. 번뇌가 곧 깨달음이니, 앞생각을 붙잡아 미혹하면 곧 범부요, 뒷생각에 깨달으면 곧 부처다. - 육조혜능대사

619. 인생을 너무 잘살아야겠다고 생각하면 지금의 인생이 초라해집니다. 인생은 그냥 길가에 풀 한포기가 나서
사는 것과 같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도 살았네!’ 한 번씩만 외쳐 보세요. 살았다는 느낌보다 인간에게 더 좋은 에너지를 주는 것은 없습니다. - 법륜 스님

620. 인생에 너무 많은 의미를 두지 마세요. 항상 현재에 살아야 합니다. 현재에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불행한 이유들을 만들어서 움켜쥐고 있지 말고, 놓아버리고 살아있는 행복을 누리시면 좋겠습니다. - 법륜 스님

611. 돌부처는 믿어도 자신에게 불성이 있음을 깨닿지 못함이 중생, 자기가 없다면 아무것도 없는 겁니다 - 대행 스님, 한마음의 길

612.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것이나, 모두가 부처님의 법신이요, 들리는 소리나 들리지 않는 소리나, 모두가 부처님의 설법입니다 - 화엄경

613. 일을 대함에 있어 마음에 거슬리는 것이든 맞는 것이든, 다 인연을 따라서 맞이하고, 가슴속에는 넣어두지 말라 - 대혜종고 선사, 서장

614. 지혜로운 사람은 그 성품 그 본질을 깨달아 본 성품은 둘이 없다고 하는 것을 안다. 둘이 아닌 성품이 곧 불성이다. - 육조법보단경

615. 백 번 싸워서 백 번 다 이기는 것이 한 번 참는 것만 못하고, 만 번 옳은 말 하는 것이 한 번 침묵하는 것만 못하다. - 혜암대종사

616. 일천 겁을 지나도 옛것이 아니고, 만세에 뻗어  있어도 늘 지금이네. 바다와 산이 서로 많이도 바뀌었는데, 풍운이 변하는 모습 얼마나 보았던가. - 함허 기화, 금강경오가해 설의

617. 평범한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억지로 잘 하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 임제록

618. 일어났다 사라지는 마음은 내 마음이 아니니, 벗을 삼지 말라 - 혜암대종사

619. 만약 진정으로 도를 닦는 사람이라면, 세상의 허물을 보지 않고 마땅히 스스로 자기의 허물을 보아야 도에 있어서 잘 맞을 것이다 - 육조혜능대사

620. 진짜 스님은 마음속에 있다, 모양새에 있지 않다. 머리 길으고 속가에 살아도 부처님의 뜻을 행하면, 진정한 부처님의 제자이다. - 혜암대종사

621. 진리에 나아가는 길을 버리지 않고, 그러면서도 범부의 일상 생활을 하는 것. 그것이 올바른 참선이다. - 유마경

622. 우리 마음은 찰나생 찰나멸 합니다. 내가 잠자는 동안에 내 마음은 어디있었을까요? 처음 태어난 날하고 죽는 날보다 더 중요 한 것이 생사 대사 보다 더 큰일이 찰나생 찰나멸 하는 것입니다. - 선강

623. 불법은 알고 모르는 것을 다 초월했다, 세상 지식과는 반대다 - 혜암대선사

624. 칠십 여 년을 꿈속에 살면서, 환영의 몸을 환영으로 가꾸느라 편치 못했네. 오늘 아침에 벗어 내던지고 고요한 곳으로 돌아가니 옛부처의 집 앞에 마음 달이 밝아라. - 임성스님

625. 모든 것은 본래 모습 그대로 수행하고 있어, 하루 24 시간의 기거동작이 바로 수행이야, 어떤 한정된 시간과 공간에 매임이 없이 깨어 있는 삶이 곧 수행이라는 가르침이야 - 법정 스님, 그림자 노동의 은혜, 도원선사의 정진요리

626. 모든 보살마하살은 반드시 이와 같이 텅 빈 마음을 낼지니라. 반드시 사물에 머물지 말고 마음을 낼 것이며, 반드시 소리와 냄새와 맛과 감촉과 그 외의 어떤 것에도 머물지 말고 마음을 낼지니라. 그래서 머무는 바 없이 그 마음을 낼지니라. - 무비 스님, 한글 금강경 제10 세상을 장엄하다

627. 그 어떤 중생이 이 경전을 얻어 듣고 믿고 이해하여 받아 가진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제일 희유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나라는 상도 없고, 남이라는 상도 없고, 중생이라는 상도 없고, 수명에 대한 상도 없기 때문입니다. - 무비 스님, 한글 금강경 제14 상을 떠난 적멸

628. 내가 옛날 가리왕에게 몸을 베이고 찢길 적에, 내가 그 때에 나라는 상이 없었으며, 남이라는 상도 없었으며, 중생이라는 상도 없었으며, 수명에 대한 상도 없었노라. 왜냐하면 수보리야, 내가 옛날 팔과 다리가 마디마디 찢어지고 무너질 때에 그때에 만약 나에게 나라는 상이나 남이라는 상이나 중생이라는 상이나 수명에 대한 상이 있었더라면, 반드시 분노의 불을 뿜고 원한을 품었으리라. - 무비 스님, 한글 금강경 제14 상을 떠난 적멸

629. 그러므로 여래는 말하기를 ‘보살은 마음이 반드시 사물에 머물지 말고 보시를 하라.’고 하느니라. 수보리야, 보살은 일체중생들의 이익을 위하여 반드시 이와 같이 보시를 해야 하느니라. 여래가 말한 일체의 모든 상은 곧 상이 아니며, 또 일체중생도 중생이 아니니라. - 무비 스님, 한글 금강경 제14 상을 떠난 적멸

630. ‘나는 반드시 일체 중생들을 다 제도하노라. 그리고 일체 중생들을 다 제도 하였으나 한 중생도 실은 제도한 것이 없노라.’라고 해라. 왜냐하면 수보리야, 만약 보살이 나라는 상과 남이라는 상과 중생이라는 상과 수명에 대한 상이 있으면 곧 보살이 아니기 때문이니라. - 무비 스님, 한글 금강경, 제14, 상을 떠난 적멸 제17 철저히 아(我)가 없다

631. 왜냐하면, 모든 작위가 있는 것은 마치 꿈 같고, 환영 같고, 물거품 같고, 그림자 같고, 이슬 같고, 번개 같으니 반드시 이와 같이 관찰하도록 하라. - 무비 스님, 한글 금강경 제32 응화신은 진실이 아니다

632. 태어남도 그냥 그런 것이고, 죽음도 그냥 그런 것이다. 게송이 있든 없든 이 무슨 독촉인가. - 대혜종고 선사

633. 밥을 먹을때는 몸과 마음 전체가 밥이 되어 밥을 먹어라. 이런 식으로 삶의 순간 순간을 살아라. 그대의 몸과 마음 전체를 
집중하게 되면 명상이 따로 없고 수행이 따로 없다. - 십이시법어

634.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에 있다. - 류시화, 법정 잠언집,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635. 인간은 결국 홀로 설 수밖에 없는 존재이지만, 친절은 넘어진 자를 일으켜 세운다. - 류시화, 법정 잠언집,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엮은이의 글

636. 유대교 신비주의 하시디즘에는 이런 우화가 전해진다... '슬픔의 나무'에 적혀 있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알고 나면, 그래도 자신이 살았던 삶이 가장 덜 슬프고 덜 고통스러웠음을 깨닫는다는 것이다. - 류시화, 법정 잠언집,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엮은이의 글

637. 투철한 자기 결단도 없이 남의 흉내나 내는 원숭이 짓하지 말라. 그대 자신의 길을 그대답게 갈 것이지, 그 누구의 복제품이 되려고 하는가? - 류시화, 법정 잠언집,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엮은이의 글

638. 삶을 마치 소유물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 소멸을 두려워한다. 그러나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우리가 걱정해야 할 것은 늙음이 아니라 녹스는 삶이다. - 류시화, 법정 잠언집,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엮은이의 글

639. 작은 선(善)이라도 좋으니 하루 한 가지씩 행해야 한다. 작고 미미한 것일지라도, 남이 알아주지 않을지라도, 그것을 행해야 한다. 그 일상적인 행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거듭거듭 일으켜 세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늘 넘어진다. - 법정 스님

640. 그것은 이웃을 향한 선행을 통해서 가능한 것이지, 경전을 많이 봤다고 해서 법문을 많이 들었다고 해서 행해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루 동안에 한 가지 착한 일을 듣거나 행할 수 있다면 그 날 하루는 헛되이 살지 않고 잘 산 것이다. - 법정 스님

641. 참으로 사람의 도리를 다했는가, 하루 한 가지라도 이웃에게 덕이 되는 행동을 했는가 안 했는가에 의해서 그 날 하루를 잘 살았는가 못 살았는가를 판가름할 수 있다. 여기에서 삶의 의미와 가치가 결정된다. - 법정 스님

642.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나눌 것은 있다. - 류시화, 법정 잠언집,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행복의 비결

643. 저마다 서 있는 자리에서 자기 자신답게 살라. - 류시화, 법정 잠언집,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자기 자신답게 살라

644. 가끔은 말이다.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훔칠 때가 있다. 세상이 너무 아름답고 허망해서. - 허허당스님

645. 저 개울의 물이 흐르고 흘러 마침내 바다로 가듯, 그대가 쉬지 않고 노력한다면 마침내 이루어 진다. - 법구경

646. 겨울이 왔다면 봄이 멀어 봤자 얼마나 멀겠는가? 그렇다면 이렇게도 물을 수 있다. 봄이 왔다면 겨울이 멀어 봤자 얼마나 멀겠는가? - 페이융, 금강경 해설 49p

647. 반대로 성공했을 때도 성공이 가상이자 게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게임에 미혹되지 않을 수 있다. 이런 힘은 인생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준다. - 페이융, 금강경 해설 21p

648. 황제든 평민이든, 부자든 빈자든 '이 순간 이 자리'에 있어야만 한다 - 페이융, 금강경 해설 25p

649. 많은 사람들이 생계 도모라는 쳇바퀴에 갇혀 생활의 노예로 전락했다. 사실 일은 수단일 뿐이며, 살 수 있는 집, 음식, 의복만 있으면 충분하다. - 페이융, 금강경 해설 38p

650. 어떻게 하면 이 순간 이 자리에서 초조해하지 않고 편히 머물 수 있을까? 첫째, 지금 하고 싶은 일을 바로 하라. 둘째, 지금 이 순간의 아름다움을 느껴라. - 페이융, 금강경 해설 30p

651. 생존수단을 간소화시키고 자신의 지위를 낮은 곳까지 낮춰라. 이렇게 간소하고 낮은 차원에서는 물질과 욕망이 걸림돌이 되지 못하므로, 정신적으로 가장 자유로워질 수 있다. - 페이융, 금강경 해설 35p

652. 많은 이들이 번뇌하는 이유는 일상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일상 속에서 자신이 있는 '이곳 이 자리'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 페이융, 금강경 해설 40p

653. 모인 뒤에는 흩어짐이 있고, 높이 오른 뒤에는 내려감이 있으며, 만남 뒤에는 헤어짐이 있고, 태어남이 있으면 죽음도 있다. - 페이융, 금강경 해설 49p

654. 우리들은 한 평생 잠시 왔다가 갈 뿐입니다. - 지운 스님, 우리의 생은

655. 죽는다고 끝나는 것도 아니고, 산다고 영원히 사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인연따라 끊임없이 몸을 바꿀 뿐입니다. 그러므로 그 어디에 집착하며 살겠습니까 ? - 지운 스님, 우리의 생은

656. 인연따라 쓰다가 인연따라 돌려 줄 뿐입니다. 내가 가져갈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집착하지 않을 수 있어야 인연이 다해 사라질 때, 자연스럽게 놓아줄 수 있는 것입니다. - 지운 스님, 우리의 생은

657. 붙잡고 가슴 졸이며 살것인가. 놓아버리고 자유롭게 살 것인가. 스스로가 선택할 뿐입니다. - 지운 스님, 우리의 생은

658. 온갖 사물은 특질이 없는 까닭에 평등하다. 실체가 없는 까닭에 평등하다. 생기는 일이 없는 까닭에 평등하다. 이루어지는 일이 없는 까닭에 평등하다. 본래 청정한 까닭에 평등하다. 희론이 없는 까닭에 평등하다. 유와 무가 불이인 까닭에 평등하다. - 화엄경

659. 이런 대로 저런 대로 되어가는 대로... 바람 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죽이면 죽, 밥이면 밥, 이런 대로 살고, 옳으면 옳고, 그르면 그르고, 저런 대로 보고, 손님 접대는 집안 형편대로, 시장 물건 사고파는 것은 세월대로, 세상만사 내 맘대로 되지 않아도, 그렇고 그런 세상 그런대로 보내네 - 부설 거사, 팔죽시

660. 자기를 바로 봅시다. 자기가 본래 부처님 입니다. 참 모습의 자기는 항상 행복과 영광에 넘쳐 있습니다. - 혜암 대종사

661. 극락과 천당 사생육도로 윤회 하는 것은 꿈속의 잠꼬대 입니다. 참 모습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며 영원하고 무한합니다. 설사 허공이 무너지고 땅이 없어져도 본래 면목의 참 모습은 항상 변함이 없습니다. - 혜암 대종사

662. 유형 무형 할것없이 우주 삼라 만상이 모두 자기 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진리는 자기속에 구비되어 있습니다. 만약 자기 밖에서 부처를 구하면 이는 바다 밖에서 물을 구함과 것과 같습니다. - 혜암 대종사

663. 자기는 영원하므로 종말이 없으며 본래 순금입니다. 탐진치 삼독이 마음의 눈을 가려 순금을 잡석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모든 중생이 본래로 평등한 전진불이라는 생각을 하여 부처님과 같이 받들고 힘을 다하여 남을 도웁시다. - 혜암 대종사

664. 인생을 헤아리니 한바탕 꿈이로다. 좋은 일 궂은 일이 한바탕 꿈이로다. 꿈속에 꿈을 헤니 이 아니 가소로운가. 어즈버 인생 일장춘몽을 언제 깨려 하느뇨. - 불교

665. 마침내는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이거늘, 자기에 대한 사랑과 헛된 욕심 때문에 끊임 없이 허망한 꿈을 꾸며 살아서야 되겠습니까? 좀 더 잘살아보겠다며 앞으로만 나가지 말고, 해가 서산으로 기울고 있다는 사실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 지범 보문사 주지 스님, 초발심

666. 우리는 말과 같은 세월, 폭포수보다 더 빨리 죽음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의 인생, 오늘의 삶 속에서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이 현실을 직시하면서 우리는 깨어나야 합니다. - 일타 큰 스님

667. 다시 태어나지 않으려면 ‘완전 연소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완전 연소해야 찌꺼기가 남지 않기 때문이지요. 못 다한 한이라든가 남겨진 욕망이 있는 한, 이에 걸 맞는 몸을 찾아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한풀이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 월호 스님

668. 그렇다면 삶을 완전 연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잡아함경』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지나간 일에 대해 근심하지 않고 미래에 대해 집착하지 마라. 현재에 얻어야 할 것만을 따라 바른 지혜로 최선을 다할 뿐, 딴 생각을 하지 마라. 미래를 향해 마음을 달리고, 과거를 돌아보며 근심 걱정하는 것은 마치 우박이 초목을 때리는 듯 어리석음의 불로 스스로를 태우는 것이다.’ - 월호 스님

669. 지금 이곳, 이 순간에서 최선을 다 하는 삶. 후회도 없고 찌꺼기도 남지 않으며 욕망이나 사랑 조차도 남지 않는, 완전 연소하는 삶. 그것이야 말로 더 이상 다음 생을 받지 않고 불생불멸의 경지에 노니는 최상의 웰다잉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월호 스님

670. 하고 싶은 일이 있거나 이루고 싶은 소망이 있으면 하루빨리 할일이다. 시간에 떠밀려 가지 말고 자신의 삶을 자신의 의지로 연소시켜야 할것이다. - 보조국사, 세월은

671. 선업을 지어야 사람이 됩니다. 사람이면 사람 같은 일을 해야 합니다. 아수라를 만드는 이가 있는가 하면 천신이 되는 이도 있습니다. 선업을 많이 쌓으십시오. 선업은 윤회와도 연결됩니다. - 암도 스님

672. 사바세계를 의지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이들은 걸음걸음이 모두 수행의 길이요 보살의 길이며 결국 깨달음을 향해 가는 길임을 말씀하시기 위하여 오셨다 - 보산 스님, 부처님께서 오신 참 뜻

673. 돈을 모아 죽음을 기다리는 것, 어찌 그리 미련한 사람들인가? - 혜암 스님, 부처님의 탄식

674. 부처님은 이 세상 모든 중생들의 어버이시다. 그리고 어머니는 부처님 같은 대자비심으로 낳아 길러 주신 육신의 부모님이시다. - 현종스님, 불교신문, 어버이 마음 부처님 마음

675. 자기 과오만 항상 반성하여 고쳐나가고 다른 사람의 시비는 절대로 말하지 않아야 한다 - 성철 대종사

676. 참으로 사는 첫 걸음은 자기를 속이지 않는 데 있다 - 성철 대종사

677. 말과 행동과 생각이 바로 자기 인생 - 무여선사

678. 반드시 머물지 말고 그 변화의 실상을 따라서 마음을 내라고 한 것이다. 그러면 모든 문제와 고통도 자연히 사라지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 금강경

679. 마음 밖에서 주인공 찾지 말라 - 경봉대선사

680. 보리심으로 보살의 행이 생기고 삼세제불이 성불했다. 보리심은 유리와 같아 때를 타지 않는다. - 화엄경

681. 깨어 보니 꿈은 아무것도 아니다. 자다가 꿈 깨듯 하는 것이 얼마나 쉬운가. - 성파 종정예하

682.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모두가 한 몸임을 깨달아야 하고, 사랑을 행하는 것은 인연이 없는 사람에게 까지 깊이 이르러야 한다. - 연명연수 선사, 만선동귀집 1

683. 보리심은 발함이 없이 발하고, 불도는 구함이 없이 구해야 한다. 미묘한 작용은 행함이 없이 행하고, 참 지혜는 지음이 없이 지어야 한다. - 연명연수 선사, 만선동귀집 1

684. 베푸는 바 없이 보시를 행하고 가지는 바 없이 계행을 지녀야 한다. 정진을 행하되 마음에 일어나는 바 없어야 하고 인욕을 익히더라도 상처 받는 바가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 연명연수 선사, 만선동귀집 1

685. 반야지혜는 경계가 생멸이 없음을 깨닫는 것이며 선정은 마음이 본래로 머뭄이 없음을 아는 일이다. - 연명연수 선사, 만선동귀집 1

686. 법을 돈을 받고 팔지 마라! 시간이 걸리고 힘들다 하더라도, 출가자는 바른 길을 가야 하는 법이다. 지금 당장 아쉽고 힘들다 하여 타협을 하기 시작하면, 점점 더 그렇게 되어 간다. 그리고 그 때는 서로가 못 헤어난다. - 광덕 큰 스님

687. 아심여명경 조진불염진 ( 내 마음은 맑은 거울과 같아서, 티끌이 비치긴 비치되, 티끌에 물들지 않는다 ) - 선가 귀감

688. 다만 온갖 존재하는 것들을 비우기를 원하고, 간절히 온갖 없는 것들을 있게 하지 말라 - 방거사

689. 보리는 본래 있으니 지킬 필요가 없고, 번뇌는 본래 없으니 없앨 필요가 없다 - 법륭 선사

690. 항상 마음이 편안해야 합니다. 돈이나 사물에 집착하면 그것 때문에 항상 마음이 편안하지가 못합니다. 무사란 일이 없어서 편안한게 아니라, 일을 만들지 않아 편안하게 하는 것입니다. - 경봉 대선사

691. 고요히 앉은 무심한 마음은 칠보탑을 세운것보다 공이 승하다 - 혜암 대종사

692. 이치는 비록 단박에 깨쳤으나, 버릇은 한꺼번에 가시어지지 않는다 - 선가귀감

693. 인생은 물질과 업력의 지배를 받아 고난과 비애가 얼룩져 있다. 업력으로 만사가 부자유스러운 세상에 무엇하러 그렇게 탐착하는가! 하루속히 구속을 벗어나는 불법을 깨닫도록 하라. 부처님의 창도한 진리의 법칙 속에는 다 함이 없는 자유의 빛이 인류를 비추고 있다. - 금오 선사

694. 이 몸이 나라는 '생각'만 없으면, 이 몸과 눈앞의 컵이 둘이 아닙니다. - 법상 스님, 아상타파

695. 그 생각, 아상, 에고, 아견이 없다면 어떨까요? 느껴지는 어떤 것에 '나'라고 이름 붙이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이 몸이라고 이름 붙인 이것에 '내 몸'이라는 생각을 개입시키지 않는다면 말이지요. - 법상 스님, 아상타파

696. 그저 있는 그대로가 경험될 뿐입니다. 바람이 불어와 온 몸을 스치웁니다. 바람이라고 이름 붙인 어떤 현상이 경험될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코라고 이름 붙인 곳에서 들숨과 날숨이라고 이름 붙인 바람이 들어오고 나갑니다. - 법상 스님, 아상타파 

697. 말은 전부 다 생각이고, 해석이고, 언어여서 참된 진실이 아닙니다. 말에 사로잡히지 말고 들어봐 주세요. 코로 들어오고 나가는 바람과 외부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우리는 나와 남이라고 둘로 나누어 놓았지만, 사실 '나다' '너다'하는 둘로 나누는 분별심이 없다면, 그저 움직임이 감지될 뿐이지 않은가요? - 법상 스님, 아상타파

698. 컵이 만져지고, 책이 만져지고, 흙이 만져지듯이, 이 몸도 만져질 뿐입니다. 음식의 향기가 알아지듯이, 내 몸의 땀냄새 또한 그저 알아질 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음식의 향기는 내 밖의 대상 경계이고, 그것은 어떤 음식이라고 이름 붙여서 대상화시킨 뒤에 알아차립니다. - 법상 스님, 아상타파

699. 그러한 우리의 습관적인 해석, 아상, 나다하는 생각을 멈추고 바라본다면 그저 보일 뿐이고, 들릴 뿐이지, 거기에 나와 너는 없습니다. 그저 경험될 뿐입니다. - 법상 스님, 아상타파

700. 그저 있는 그대로가 있는 그대로 느껴질 뿐입니다. 그것이 바로 중도이고, 팔정도의 정견이며, 위빠사나이며, 지관수행입니다. 그것이 곧 아상타파입니다. - 법상 스님, 아상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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