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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 띙언 301 ~ 400 ❀앱에서 작성

듈늬☾(116.93) 2022.08.21 22:58:43
조회 225 추천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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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띙언 001 ~ 100

불교 띙언 101 ~ 200

불교 띙언 201 ~ 300

301. 이 세상에서 보고 듣고 생각하고 분별한 이 모든 것에 대하여 불같이 타오르는 욕망을 제거하는 것이 니르바나, 저 불멸의 경지가 아니겠니, 이를 잘 이해한 사람은 생각이 깊고 조용해, 왜냐하면 그는 평화롭고 성스러운 저 진리를 보았기 때문이야, 그는 이제 이 세상에서 모든 집착을 훨씬 넘어서 있어 - 숫타니파타 5 장 피안의 장 9 절 헤마까의 물음

302. 죽음의 영역에 머물고 있는 이 세대를 욕망의 노예로 간주하도록 하자 - 숫타니파타 5 장 피안의 장 13 절 바드라부다의 물음

303. 그대의 제1군단은 욕망이며 제2군단은 혐오이며 제3군단은 허기와 갈증이며 제4군단은 집착이지, 그리고 그대의 제5군단은 피로와 수면이며 제6군단은 공포심이고 제7군단은 의혹이며 제8군단은 위선과 고집, 그리고 그릇된 방법으로 얻은 이익과 명성이며 자신을 칭찬하고 남을 경멸하는 거야 - 숫타니파타 3장 큰 장 2절 최선을 다하라

304. 가장 좋은 말을 하렴, 진리에 맞는 말을 하렴, 남의 감정을 상하는 말을 하지 마렴, 진실을 말하렴 - 숫타니파타 3장 큰 장 3절 말을 잘 하는 비결

305. 어떻게 이 존재의 흐름을 건너갈 수 있을까, 저 깊은 바다를 어떻게 건너갈 수 있을까, 이 고뇌를 정복하는 방법은 무엇이며, 다시 순수해지려면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할까 - 숫타니파타 1장 처음의 장 10절 알라바까 이야기

306. 비난을 받아도 존경을 받아도 절대로 침착성을 잃지 말아야 해 - 숫타니파타 3장 큰 장 11절 홀로 가는 수행자 날라까

307. 살아 있는 모든 것에게 적대감을 갖지 말아, 그리고 어떤 것에도 애착을 두지 말아 - 숫타니파타 3장 큰 장 11절 홀로 가는 수행자 날라까

308. 건너가, 현세의 이 지옥을 어서 건너가 - 숫타니파타 3장 큰 장 11절 홀로 가는 수행자 날라까

309. 위장을 비워 둬, 음식을 너무 많이 먹지 마, 분에 넘치게 바라지 마, 탐을 내지 말아 - 숫타니파타 3장 큰 장 11절 홀로 가는 수행자 날라까

310. 명상에 전념해, 숲에서 너 자신의 진정한 즐거움을 찾도록 해, 나무 밑의 명상을 통해서 너 자신의 행복을 찾도록 해 - 숫타니파타 3장 큰 장 11절 홀로 가는 수행자 날라까

311. 무엇이 사악한 것인가를 알았으면 그 사악한 짓을 해서는 결코 안돼, 인간의 목숨은 짧다고 현자들이 말했기 때문이야 - 숫타니파타 4장 시의 장 2절 동굴

312. 물이 말라 가는 연못의 고기와 같이 그는 아집에 사로잡혀 떨고 있어, 그러므로 내 것이라는 이 소유의 생각을 지워 버려, 생존에 대한 이 모든 애착을 털어 버려 - 숫타니파타 4장 시의 장 2절 동굴

313. 현자는 어떤 것에도 머무르지 않으며 사랑하지도 않고 미워하지도 않아, 슬픔과 인색함이 더는 그를 더럽힐 수 없어, 연잎 위의 물방울이 결코 연잎을 더럽힐 수 없는 것 같이 - 숫타니파타 4장 시의 장 6절 늙음

314. 언제나 깊이 생각하며 배워야 해, 축복은 평화 속에 있다는 것을 늘 명심하고 스승의 가르침을 열심히 따라야 해 - 숫타니파타 4장 시의 장 14절 빠름

315. 옛 성인들이 남긴 그 진리에 통달한 사람, 조용한 그 마음 속에 생존에 대한 집착이 모두 말라버린 사람, 이런 사람이야말로 가장 훌륭한 브라만이 아닐까 - 숫타니파타 3장 큰 장 9절 젊은이 바세타

316. 이익만을 노리는 사람들과는 아예 말 상대도 해 주지 마, 진정한 수행자는 어떤 경우에도 적대적인 대답은 하지 않아 - 숫타니파타 4장 시의 장 14절 빠름

317. 이 화살을 뽑아 버리면 거친 바람은 자고 고요한 저 니르바나의 휴식이 다가와 - 숫타니파타 4장 시의 장 15절 무기에 대하여

318. 진정한 의미에서의 명성은 진실에 의해서 얻어지며, 내가 무엇인가를 베풀어 줌으로써 벗을 사귈 수 있어 - 숫타니파타 1장 처음의 장 10절 알라바까 이야기

319. 저 불멸을 얻기 위한 그 갖가지 고행마저도 베다의 주문도, 아아 그 간절한 기도조차도, 너의 영혼을 정화시킬 수 없어, 그 마음에 의문의 안개가 남아 있는 한 - 숫타니파타 2장 작은 장 2절 불결한 음식

320. 다시 순수해져, 그리고 생각을 깊게 갖고 순수한 사람들과 이웃하며 살아가, 그러면 너는 다시 지혜로워질 것이며 밤에 울던 그 고통과 고뇌는 영원히 가버릴 거야 - 숫타니파타 2장 작은 장 6절 진리에 맞는 삶

321. 계속되는 게으름은 쓰레기와 같아, 열심히 노력함으로 그리고 예지의 집게로 뽑아 버려, 너의 영혼에 박힌 그 고통의 화살을 - 숫타니파타 2장 작은 장 10절 부지런히 노력하라

322. 첫째 살아 있는 어떤 생명체도 죽이지 말아, 둘째 주지 않는 물건은 갖지 말아, 셋째 거짓말하지 말아, 넷째 술을 지나치게 마시지 말아, 다섯째 순결하지 못한 생각은 삼가, 여섯째 밤에 때 아닌 음식은 먹지 말아, 일곱째 옷을 너무 화려하게 입지 말고 향수를 너무 진하게 뿌리지 말아, 여덟째 땅에 침구를 깔고 누우렴 - 숫타니파타 2장 작은 장 14절 제자 담미까의 물음

323. 살아 있는 이 모든 생명체에 대해서 한없는 연민의 마음을 일으켜야 해, 그 자비심이 골고루 스미게 하자, 장애도 없고 적의도 없고 척 짓는 일도 없이 이 누리에 두루두루 스미게 하자, 이 연민의 마음을 굳게 지니자 - 숫타니파타 1장 처음의 장 8절 자비에 대하여

324. 집착의 생활을 벗어나게 되면 우주 전체가 내 집이 돼 - 숫타니파타 3장 큰 장 1절 집을 버리다, 출가

325. 진리는 하나지 둘이 아니야, 그러므로 진리를 깨달은 사람은 다투지 않아 - 숫타니파타 4장 시의 장 12절 문답 1 

326.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제 각각 다른 진리를 찬양하고 있어, 자기와 반대 의견을 가진 사람은 어리석다고 말하면서 자신은 진리에 다다른 사람처럼 생각하고 있어, 또 자신은 단점이 없다고 여기며 현명한 사람이라고 잘못 생각하고 있어, 그래서 사람들에게는 끝없이 다툼이 일어나 - 숫타니파타 4장 시의 장 12절 문답 1

327. 나는 오직 나 자신의 길을 가려 해, 욕망의 이 거센 물결을 훨씬 넘어서 - 숫타니파타 5장 피안의 장 9절 헤마까의 물음

328. 이 세상을 덧없이 변해 가는 것으로 보자, 언제나 주의 깊게 자기라는 이 관념을 부숴야 해, 이렇게 꾸준히 가는 사람은 죽음을 능히 초월할 수 있어 - 숫타니파타 5장 피안의 장 16절 모가라쟈의 물음

329. 취해야 할 것도, 버려야 할 것도, 그 어떤 것도 너의 가슴 속에 더 이상 머물게 하지 말아 - 숫타니파타 5장 피안의 장 12절 가투깐니의 물음

330. 무지하기 때문에 집착하게 되며 어리석기 때문에 또다시 그 고통 속으로 휘말려 들어가, 그러므로 현명한 사람은 집착을 하지 않아, 다시 태어남의 원인을 결코 만들지 않아 - 숫타니파타 5장 피안의 장 5절 메타구의 물음

331. 사람들이 신에게 제물을 바치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늙은 뒤에까지도 지금과 같은 생존상태를 희망하고 있기 때문이야 - 숫타니파타 5장 피안의 장 4절 푼나까의 물음

332. 이 세상에서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누굴까, 흔들리지 않는 사람은 누굴까, 양극단을 이미 다 알고 있으면서 이 양극단에도 중간에도 머물지 않는 지혜로운 저 사람은 누굴까, 너는 어떤 사람을 위대한 사람이라 부르니, 그리고 눈먼 바람을 넘어선 사람은 또 누구니 - 숫타니파타 5장 피안의 장 3절 티사메티야의 물음

333. 나는 결코 하인을 고용하지 않아, 나는 나 자신이 얻은 것만으로 넉넉히 이 세상을 방랑해, 나는 또 어느 누구에게도 고용될 필요가 없으니 하늘아, 비를 내리고 싶거든 내리렴 - 숫타니파타 1장 처음의 장 2절 소치는 사람

334. 어느 곳이든 가고 싶은 대로 가자, 해치려는 마음은 갖지 말고, 무엇을 얻든 그것으로 만족하자, 이 모든 고난을 묵묵히 참고 견디며, 저 광야를 가고 있는 코뿔소의 외뿔처럼 혼자 가자 - 숫타니파타 1장 처음의 장 3절 저 광야를 가고 있는 코뿔소의 외뿔처럼

335. 잎이 다 져버린 저 나무와 같이 세속의 속박을 미련 없이 잘라 버리고, 마음을 잘 보호하여 번뇌의 흙탕물을 일게하지 마, 욕망의 불이 더 이상 타오르지 못하게, 저 광야를 가고 있는 코뿔소의 외뿔처럼 혼자 가자 - 숫타니파타 1장 처음의 장 3절 저 광야를 가고 있는 코뿔소의 외뿔처럼

336. 맛좋은 음식만을 탐하지 말고 굳이 좋아하는 것만을 골라 취하려 하지도 말고 다른 사람을 부양할 의무조차도 필요 없으니 , 문전마다 밥을 빌며 거주처에 대한 애착을 끊어 버리고 쾌락과 고통 기쁨과 근심도 버리고 맑고 편안하고 순수한 마음만으로, 저 광야를 가고 있는 코뿔소의 외뿔처럼 혼자 가자 - 숫타니파타 1장 처음의 장 3절 저 광야를 가고 있는 코뿔소의 외뿔처럼

337. 최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며 조금도 겁내지 말고 부지런히 나아가며 사랑과 연민, 기쁨과 평정과 해탈을 때때로 익히자, 이 세상을 아주 등지는 일도 없이, 저 광야를 가고 있는 코뿔소의 외뿔처럼 혼자 가자 - 숫타니파타 1장 처음의 장 3절 저 광야를 가고 있는 코뿔소의 외뿔처럼

338. 사람들은 자기의 이익을 위해 남을 사귀며 남을 도와, 또 이익관계를 떠나서 친구를 얻기란 참 어려워, 인간이란 원래 자기 이익만을 생각하며 그렇게 순수하지도 않다는 것을 알고, 저 광야를 가고 있는 코뿔소의 외뿔처럼 혼자 가자 - 숫타니파타 1장 처음의 장 3절 저 광야를 가고 있는 코뿔소의 외뿔처럼

339. 일등 항해사가 아주 튼튼한 배를 타고 많은 사람들을 강 건너 저쪽 언덕으로 싣고가듯, 진리에 통달한 사람은 자신을 잘 다듬고 배움이 깊어 동요하지 않아 - 숫타니파타 2장 작은 장 8절 나룻배

340. 인내력을 기르고 말을 부드럽고 온화하게 하는 것, 수행자들을 두루 만나며 알맞은 때에 진리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 - 숫타니파타 2 장 작은 장 4 절 더없는 행복

341. 생존의 바다를 건너 이제 두 번 다시 삼사라의 이 꿈 속으로 들어오지 않아 - 숫타니파타 2장 작은 장 5절 수킬로마 야차

342. 어리석은 자들을 가까이하지 않고 현명한 사람들과 친교를 맺는 것, 그리고 존경받을 만한 사람들을 존경하는 것, 알맞은 장소에 살며 좋은 일을 앞질러 하는 것, 그리고 자기 자신을 갈고 닦기에 온힘을 쏟는 것 - 숫타니파타 2장 작은 장 4절 더없는 행복

343. 의롭지 못한 것을 보고도 못 본 척하는 벗은 아예 가까이 하지 마, 감각적인 쾌락에만 젖어있는 벗과도 가까이 하지 말고 - 숫타니파타 1장 처음의 장 3절 저 광야를 가고 있는 코뿔소의 외뿔처럼

344. 지혜로운 이는 가득 찬 연못과 같아 - 숫타니파타 3장 큰 장 11절 홀로 가는 수행자 날라까

345. 살아 있는 생명을 함부로 죽이며 남의 것을 빼앗고 짓밟는 자, 그 성질이 광폭하고 무례한 자, 살아 있는 것들을 자기 뜻대로 지배하려 하며 적대감과 불쾌감을 뿜는 자, 기회만 있으면 남을 해치려고 벼르는 자는 죽어서도 암흑 속으로 들어갈 것이며, 머리를 거꾸로 처박고 지옥으로 떨어질 거야, 이것이 바로 불결한 음식이야, 육식은 결코 불결한 음식이 아니야 - 숫타니파타 2장 작은 장 2절 불결한 음식

346. 항상 자기 생각을 고집하는 편견을 버리고 이 세상을 공이라고 보면 죽음의 강을 건널 수 있고, 이와 같이 세계를 보는 사람은 염라대왕을 보지 않아 - 숫타니파타

347. 눈을 뜬 저 현자들의 가르침을 믿으며, 그 가르침을 듣고자 열망한다면, 그는 마침내 그로 인하여 지혜를 얻게 될 거야, 때와 장소에 맞게 일을 하며 잘 참으며 노력하는 사람은 능히 재산을 얻어 - 숫타니파타 1장 처음의 장 10절 알라바까 이야기

348  고행과 순결, 그리고 진리에 대한 통찰력과 체험, 세상 살이에 뒤섞일 때조차 그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슬픔과 더러움으로부터 벗어나서 안정돼 있는 것, 이것이 더없는 행복이야 - 숫타니파타 2장 작은 장 4절 더없는 행복

349. 절친한 관계로부터 두려움이 생기고 세속적인 생활로부터 더러움이 생겨, 절친한 관계도 없고 세속적인 생활도 갖지 않는다면 이것은 진실로 성자의 생활이야 - 숫타니파타 1장 처음의 장 12절 성자

350. 우리들 마음속에 묻어 있는 티끌과 얼룩도 함께 쓸리고 닦이는 데에 청소의 또 다른 의미와 묘리가 있을 법해 - 법정 스님

351. 예전의 출가 수행자는 한 벌 가사와 한 벌 바리때 외에는 아무것도 지니려고 하지 않았어, 사는 집에 집착하지 않고, 옷이나 음식에도 생각을 두지 않았지, 이와 같이 살았기 때문에 오로지 도에만 전념할 수 있었어 - 법정 스님

352. 가득 차 있는 것보다도 오히려 텅 빈 데서 존재의 알맹이를 보게 되고, 밖으로 드러난 현상에 눈을 팔기보다 소리 없는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을 때 우주와 나는 하나가 될 수 있어 - 법정 스님

353. 이 눈부신 봄날, 새로 피어나는 잎과 꽃을 보면서 무슨 생각들을 하니? 각자 험난한 세월을 살아오면서 참고 견디면서 가꾸어 온 그 씨앗을 이 봄날에 활짝 펼치기 바래 - 법정 스님

354. 봄날은 가, 덧없이 가, 내가 이 자리에서 미처 다 하지 못한 이야기는 새로 돋아나는 꽃과 잎들이 전하는 거룩한 침묵을 통해서 듣길 바래 - 법정 스님

355. 승복을 머리에서부터 덮어 쓰더라도 성질이 나쁘고 조심성이 없는 사람이 많아, 이런 사람은 자신의 악행으로 지옥에 떨어져, 계율을 지키지 않고 절제하지 않은 채 남이 바치는 것을 받아쓰기보다는 차라리 불에 달궈진 쇳덩이를 삼키렴 - 법구경 진리의 말씀 22 지옥

356. 방탕하여 남의 아내를 유혹하는 자는 다음 네 가지 일과 만나게 돼, 화를 불러들이고 편히 잠들 수 없으며 비난을 받고 지옥에 떨어져, 화를 스스로 불러들이고 지옥에 떨어지고 두려운 가운데 늘 조마조마하고 나라에서도 무거운 벌을 내리지, 그러니 남의 아내와 가까이 말아 - 법구경 진리의 말씀 22 지옥

357.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선뜻 나서서 부지런히 힘쓰렴, 집응 떠나서도 게으르면 도리어 더러운 먼지를 뿌리게 돼, 해야 할 선행은 하는 게 상책이고, 선행은 나중에도 후회가 없어 - 법구경 진리의 말씀 22 지옥

358. 죄가 없는데 있다 생각하고 죄가 있는데 없다고 생각하는 잘못된 생각을 가진 자들은 악한 곳으로 떨어져 - 법구경 진리의 말씀 22 지옥

359. 싸움터에서 화살을 맞고도 참고 견디는 코끼리처럼 나도 비난을 견디겠어, 사람들 중에는 질이 나쁜 무리도 있으니까 - 법구경 23 코끼리

360. 예전에 이 마음은 좋아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쾌락을 따라 헤매었지, 그러나 이제는 나도 내 마음을 다잡을 거야 - 법구경 23 코끼리

362. 정복하기 어려운 이 욕망을 능히 정복한 사람에게는 고통은 이제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아, 저 연잎 위에서 물방울이 굴러 떨어지듯 - 법구경 24 욕망

363. 가지가 잘려도 그 뿌리가 상하지 않으면 보리수나무는 자꾸자꾸 되살아나듯, 욕망을 뿌리째 뽑아 버리지 않는 한 욕망으로 하여 야기되는 삶의 이 고통은 자꾸자꾸 되살아나 - 법구경 24 욕망

364. 이 욕망의 물줄기는 사방으로 뻗어나가고 있어, 이 욕망의 덩굴은 사방으로 뻗어나가고 있지, 이 욕망의 덩굴이 자라는 것을 보거든 그대여 뿌리째 뽑아 버려, 저 지혜의 검을 높이 들어 - 법구경 24 욕망

365. 이 속박들은 아주 부드럽고 달콤하지만 그러나 여기 한번 얽혀들게 되면 벗어나기가 아주 어려워 - 법구경 24 욕망

366. 그 생각의 흐름에 균형이 잡혀 탐욕이 몰고 오는 고뇌를 깊이 관찰하는 사람은 언제나 그 영혼의 새벽에 와 있어, 욕망의 불길은 여기 더 이상 타오르지 않을 것이며 태어나고 죽는 이 악순환도 더 이상 없을 거야 - 법구경 24 욕망

367. 그는 마침내 삶의 이 가시들을 뽑아 버렸으니, 태어나고 죽는 이 악순환 속에서 지금 이 육체는 그의 마지막 몸이 될 거야 - 법구경 24 욕망

368. 보살은 스스로 보호하고 남도 보호하는 참괴자이고, 복과 덕을 잘 모으므로 만족함이 없는 자라고 하고, 항상 지혜를 구하므로 쉬지 않는 이라고 해, 또 대자비를 쌓으므로 피곤함을 모르는 이라고 하고, 모든 중생을 열반에 들게 하므로 부지런히 닦는 이라고 하며... - 페이융, 반야심경 해설 145 p

369. 자신에게 돌아가 빛을 밝혀 의지하고 진리에게 돌아가 빛을 밝혀 의지하렴 ( 자귀의 법귀의, 자등명 법등명 ) - 대반열반경

370. 불행해? 그 불행을 가져와 봐, 불행아 오렴, 즐겨 줄게 - 달마

361. 고도의 자유를 구사하기만 한다면 아무도 우리의 내면을 지배할 수 없어 - 이동연, 하루 1 장 365 일 붓다와 마음 공부

362. 존재는 온전히 하나야, 인생을 살면서 이것만 갖고 저것은 버릴 수는 없어 - 페이융, 반야심경 해설 146 p

363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어느 한 쪽을 향해 달리는 것이 아니라 광활한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아 - 페이융, 반야심경 해설 146 p

364. 성공도 하고 실패도 하는 것, 바로 그것이 온전한 인생이야 - 페이융, 반야심경 해설 146 p

365. 즐거운 인생을 살기 위해선 지금 겪고 있는 모든 상황을 온전한 인생으로 받아들이고 누려야 해, 맑은 날에는 햇볕을 누리고, 비 오는 날에는 비바람을 누린다면 불행함도 사라질 거야 - 페이융, 반야심경 해설 147 p

366. 진정으로 불교를 믿는 사람이라면 갑작스러운 질병처럼 불쑥 닥친 운명 앞에서 제일 먼저 하는 것은 담담하게 바라보는 거야, 그 다음에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병으로 인해 생겨난 심리적 괴로움을 내려놓지, 그리고 자신이 숨을 쉬고 살고 있는 현재를 소중히 여기며 열심히 살아가 - 페이융, 반야심경 해설 157 p

367. 정말로 운명이 있다면, 불교도들은 그 운명의 방향을 결정하는 키를 자신이 쥐고 있는 거야 - 페이융, 반야심경 해설 157 p

368. 그는 세상이 고통이고 무상하다면 서둘러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어 - 페이융, 반야심경 해설 182 p

369. 육도와 반야의 지혜를 통해 속세에서 벗어나야만 진정한 해탈을 얻을 수 있어 - 페이융, 반야심경 해설 182 p

370. 우리 자신의 업이 이 모든 것을 만들었어 - 페이융, 반야심경 해설 173 p

371.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나 자신 뿐이야 - 페이융, 반야심경 해설 174 p

372. 헛된 꿈은 버려요. 성공할 수 없어요. 꿈을 갖는 순간 끝없는 고통의 바다에서 허우적거리게 될 겁니다. - 페이융, 반야심경 해설 180 p

373. 인터넷 시대로의 전환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 아무리 돌고 돌아도 윤회의 고해를 벗어날 수 없는 것을. - 페이융, 반야심경 해설 180 p

374. 사랑? 물론 아름답지요. 하지만 금세 미움으로 변할 거예요. - 페이융, 반야심경 해설 180 p

375. 전문가가 무슨 소용이지? 그들 자신의 생활도 엉망진창인데 어떻게 천생연분을 만나 백년해로하는 방법을 알려 줄 수가 있겠어? 어떻게 남의 심리를 치료해? - 페이융, 반야심경 해설 180 p

376. 부처는 그리 환영받는 사람이 아니야, 남들이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하는 사람도 아니지, 뒤통수를 얻어맞은 듯한 긍정의 에너지를 주는 말이나, 이른바 힐링이 되는 따뜻한 위로의 말도 하지 않아 - 페이융 , 반야심경 해설 180 p

377. 부처는 그저 인간은 모두 반드시 병들고 죽고 실패하고 잃고 고통받게 된다고 말해, 이 세상에 떠도는 이런저런 이론과 방법은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고 단언해 - 페이융, 반야심경 해설 180 p

378. 하지만 단지 이것 뿐이라면, 부처는 부처가 아니라 인생의 허무함에 탄식하는 2류 시인과 같을 거야, 수천 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부처의 가르침에 감탄한 것은 그가 부정적인 에너지이기 때문이 아니야 ( 물론 긍정적인 에너지도 아니야 ) - 페이융, 반야심경 해설 180 p

379. 부처는 이 세상을 부정한 후에 이 세상을 초월하라고 했어 - 페이융, 반야심경 해설 182 p

380. 이 삶을 온전히 살아야 해, 하지만 이 세상을 초월할 수는 있어 - 페이융, 반야심경 해설 182 p

381. 눈에 보이는 것을 초월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더 넓은 곳을 느낄 수 있어 - 페이융 , 반야심경 해설 , 182 p

382. 인생 전체는 한두 가지 이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풍부하고 다채로워, 살면서 붙여진 모든 이름을 다 합쳐도 인생의 오묘함을 표현할 수는 없어 - 페이융, 반야심경 해설 137 p

383. 우리가 아무리 변하고 어떤 이름으로 불리든 나는 그저 나야 - 페이융, 반야심경 해설 137 p

384. 나는 그런 것들을 보았지만 또 한 편으로는 보지 않았어, 내가 본 것은 그 순간 생명의 생동적인 자태일 뿐이야 - 페이융, 반야심경 해설 138 p

385. 그것은 신체의 선이 만들어 내는 단순한 음율이었어 - 페이융, 반야심경 해설 138 p

386. 그 날씨에 그곳에서 그런 생명들이 각기 자태를 보여주고 있었어, 그 속에 슬픔도 있고, 희열도 있고, 선함도 악함도 다 있었어 - 페이융, 반야심경 해설 138 p

387. 그것은 남들의 일일 뿐 우리 자신과는 상관 없어, 중요한 것은 자신이 자신에게 꼬리표를 붙여 어떤 울타리 안에 스스로를 가두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이야 - 페이융, 반야심경 해설 139 p

388. 차라리 성공하지 않고 청소부로 살더라도 인간으로서의 행복을 누리며 자유롭게 사는 것이 나아 - 페이융, 반야심경 해설 142 p

389. 이런 합일의 이치를 안다면, 불변의 성공도 불변의 실패도 없음을 깨달을 수 있어, 성패 이외에 더 넓은 인생이 있음을 알게 되는 거야 - 페이융, 반야심경 해설 142 p

390. 세상에 이렇게 자유로운 인생이 수없이 많이 있는데 굳이 성공의 길에만 매달려 죽기 살기로 달릴 필요가 있을까? 그 성공의 길 위에서 사랑과 존엄을 잃어버릴 필요가 있을까? - 페이융, 반야심경 해설 142 p

391. 멈추고 인간으로 산다면 그저 평범한 사람이라 해도 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을 누리고 인간으로서 존엄을 지킬 수 있어, 그것 외에 또 무엇이 필요할까? - 페이융, 반야심경 해설 142 p

392. 세상은 하나이며 둘일 수 없어 - 페이융, 반야심경 해설 144 p

393. 나는 그저 존재할 뿐이야 - 페이융, 반야심경 해설 144 p

394. 마음을 잘 닦으면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마음이 평화로워지면 인연을 잘 가꿀 수 있게 되며, 인연을 잘 가꾸면 능히 복업이 깃들기 마련이야 - 혜국 스님

395. 마음밭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주에 가득차고도 남는다고 해 - 혜국 스님

396. 일수사견 - 현장, 법상종, 유식학

397. 사필귀정 - 원불교, 정산종사법어 2부 법어 3 국운편 25장

398.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야, 다 바람 같은 거야 - 서산 대사

399. 인생에서 승패를 목적으로 삼는다면 우리가 만들어 내는 현실은 전투가 되고, 우리가 성공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만 몰두한다면 끊임 없이 실패의 고통을 겪게 될 거야 - 페이융, 반야심경 해설 13 p

400. 반면, 심미를 목적으로 한다면 우리가 만들어 내는 현실은 놀이가 되고, 한바탕의 도박도 그저 재미 거리가 될 거야 - 페이융, 반야심경 해설 13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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