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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다자는 관용신이 아닌데.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9.255) 2021.09.26 13:16:18
조회 1932 추천 15 댓글 9

비겁다자인데 애매하게 관박혀있다고
관용신, 남자복 좋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서 글씀.
이런 글들은 꾸준히 예전부터 올라왔음.

쟁재라는것도 있지만 쟁관이라는것도 있는거임.

즉, 너무 비겁이 많아도 관을 못 쓴다는거임.

비겁이 과도하게 많은 여자가 결혼을 한다고 치면,
그 관이 생존하기 위해 도망가거나 자꾸 다른 여자를 찾게됨.
그 남자가 능력이 존나 좋아서 이년저년 만나는게 아니라.
집에있으면 편안한게 아니라 그 여자옆에 있음 자꾸 안 풀리고
기가 빨리고 답답해서 그런거임.

그리고 요즘 술사들 추세가 애인을 비겁으로도 봄. 이게 뭔뜻이겠냐?

본인 능력이 없으면 더욱 영양가 없는 놈들을 많이 만날수있다는거임.

비겁다자는 단식으로 식상을 용신으로 삼는다. 많은 비겁의 힘을
빼줘야하니까. 하지만, 식상이 관성을 보면 바로 쳐버림. 특히
상관이 있다면 더 흉하지.

관을 쓰고싶다면 그 관성이 월간에 나오는게 더 좋고 뿌리를
내려야함. 이때 식상은 없는게 더 좋을수도 있음. 이런구조로
판사,검사쪽에 일하시는 분들이 많았음.

아니면 아예 인비로 종하던지. 대신 성격이 진짜 이기적임.

관 덕을 보고싶으면 첫번째 조건이, 재생관이 잘되느냐고,
특히 길신으로 순환이 잘 되어야함. 정재, 정관, 정인 이 순으로.

그리고 비겁다녀들 남자들한테 애교도 안 부리고 내조나 남 듣기좋은
말도 못하는 성격들이 많을텐데. 이런 성격이 재다신약이랑 많이 이어질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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