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중심적임 자기들은 그걸 인지 못함 이게 오해하면 안되는게 자기중심적인게 정말 썅년처럼 발현되는 애가 있고 아닌 애가 있다..일단 기본적으로 남 입장을 생각해주는 능력이 결여되어있는 건 맞음 지들이 일부러 안 하는 부분도 있고 못하는 부분도 있음. 근데 만약 여기서 도덕적인 기준이라도 바로잡혀있으면 좀 답답할 뿐이지 애가 나쁜 건 아니니까 하면서 참게 됨..근데 그런게 없다? 더 이상 관계를 유지할 이유가 없음 걔네는 맨날 내가 남한테 왜 맞춰줘야 하냐면서 막무가내로 나가는데 윤리의식이 없다면 그게 남들이 보기에 독불장군으로 비춰질 가능성이 많음 남한테 맞춰주는게 싫은 건 이해하지만 그러면서 남들이 본인에게 호의적이길 바라고 친구복이 없다고 투덜대는 건 정말 바보같은 짓이다..비위 안 맞춰줘서 눈에 띄니까 괜히 쳐맞는다고 하는데 그건 전혀 억울한 부분이 아니다...상황에 따라 눈치있게 묻어가는 걸 못하는데 윤리의식이 없다면 그게 굉장히 부정적인 방향으로 튈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