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배부름. 돼지국밥 대박이네 (일회용) + 목살.

으아 배부름. 돼지국밥 대박이네 (일회용) + 목살.앱에서 작성

BBBY-4722만원-손절한-아이리

2024.06.29 13:38:01

조회 39 추천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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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제 모임에서 넘 마니 먹음.

늦잠 잠.

오늘 사진도 몬찍음 ㅠㅠ

살쪄서 우울하기 보단,

장마비 온다해서, 사진 몬찍어서 우울했음.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2키로 쪄서 우울한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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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운동 직전에 몸무게 재고,

몸무게 2키로나 쪄서 충격 받음.

그래서 28번째 영화 ‘다크나이트‘로 초 집중 운동 시작.

그 결과 10키로 달리기 58분 마치고,

버피도 대략 1시간 넘게 한듯.

그냥 다크 나이트 시작과 끝을 가치함 ㅋㅋ

운동 직전에, 헉식스 제로 한캔 + 바카스 1병 으로

부스터 모드로 만들고 시작함.

그것때문인지 밥먹은 지금도 안피곤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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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도 어제 먹은거 때문에 더부룩해서,

토마토 주스는 하루 거르기로 함.

그리고 12시에 한끼 준비.

오늘은 무려 90칼로리 밖에 안하는 돼지국밥 미니와

낫또를 준비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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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에어프라이에 토마토를 깔아줌.

양이 생각보다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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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에 돼지고기 목살을 올려주고,

허브 소금 골고루 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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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 돌리는 중에,

곤약 떡과 톳국수 준비함.

이제 톳국수 1팩 남았나..

소스를 뿌리고 팔팔 끼리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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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이 땡겨 , 큰 맛 기대 안하고 시켰는데…

대박 터짐 ㅋㅋ

진짜 맛남.

내일은 이거 2팩을 냄비에 뿌리고,

곤약 떡 넣어 먹을꺼임. (그렇게 해도 대략 210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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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곤약 떡뽂이 완성.

톳국수 더 놔두면 썩을까봐

반강제로 3일째 먹는 중이지만,

확실히 국물 맛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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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국밥과 떡볶이 다 먹고,

후식으로 목살 토마토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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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지중해의 맛이다.

내일도 목살이다!!!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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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임에서 너무 폭주한거에 반성해서

작게 먹음.

덕분에 운동 한계치 넘을 수 있었음.

오후도 한번 한계돌파 시도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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