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애들 보면
인성이고 뭐고
잘생기거나/드립 잘쳐서 잘웃기는 놈이랑 존나게 사귀어댐
내아는 잘생긴놈은 하이데어로 존나 찐따 코스프레하면서 여자애랑 친해진다음
맨날 못생겼다 드립치다가 사진공개, 그걸로 여자의 모성본능 자극'아 얘가 자존감이 부족하구나ㅎㅎ 많이 사랑해줘야겠다' 그리고얼굴 공개하면 하데에 여자들이 존나게 들이댐. 그럼 작업치던애가 질투심 느낌. 그러면서 '좋겠네. 인기많아서.' 그러는 순간 얘 하데 탈퇴하고 카톡 따서 너에게만 올인할게 드립침. 여자애 뿅감. 그리고 지방사는 애든 서울사는 애든 중딩이든 처녀든 고딩이든 대딩이든 직딩이든 지 있는곳으로(부산) 불러내서 여자애 선물 받고 같이 자고 자고난 다음엔 카톡 삭제하고 번호바꾸고 또 새롭게 하데 다른애에게 작업 시작. 그러면서 나에겐 여자 더럽다고 짜증난다고 여자욕만함. 처녀든 아니든 다 더럽대.

드립 잘 치는애는 잘생긴거 절대 아닌데 여자애 잘 웃김. 그래서 여자애 패거리 몰려다니는거에 껴서 웃겨주고 그러면서 그 패거리에 있는 애들 한명씩 다사귐. 그리고 더 이쁜애 있으면 옮겨탐. 문제는 이러고 다니는데도 소문 더럽게 안나고, 여자애 그룹 내분 안일어나고 잘 지내더라. 그래서 난 걔랑 사귀었던 애들도 더럽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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