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구 일어나니 1시(내가 새벽 5시에잤는데 =_=)

점심 시리얼 2그릇 쳐묵 + 중간 1그릇 + 저녁 밥 0.8공기+그냥 찌개 + 김

아.... 탄수화물 덩어리들을 왜 쳐먹었나 모르겠지만..

그래도 쳐먹으면 기분이 일시적으로만 좋아지는듯 [ 그래서 폭식하는걸까 ]




어제... 더 정확히말하면 오늘 새벽에 있었던 트러블때매

많이 슬프고.. 속상하기도 해서 차마 낮엔 여기 올 수가 없더라..

그래서 이제서야 왔는데... 저에게 탈갤하란 분들이 많은걸로 봐서 순수 제 잘못인듯 하네영....

괜히 멀쩡하게 갤 하는 분들을 내가 건드려서 괜히 기분나쁘게 하는 내가 인간 말종이 된거 갓구,..

수술 이틀남아서 블로그나 카페가봤자 활동도 못할텐데... 그럼 또 그분들에게 미안해지고...

하지만 디씨에서 자꾸 그런 말 들으면 진심어린 충고로 생각해서 탈갤도 진심 고려해 볼게요...

모두가 즐기는 디씨에 저 혼자 트러블 말썽쟁이가 되고싶지 않고..


[ 다이어트 이야기(위에 이야기에 이어서) ]


음... 오늘부터 운동을 시작해보기로 했지만..

체력이 극저질이어서 플러티킥 40개도 못넘겨여 =_=

써클 도는건 더더욱 불가능한 얘기 [...]

그래서 독서나 티비보면서 다리 위아래로 흔드는데 

허벅지나  종아리 살 빠지는데 효과 있나요..? [ 참고로 거의 물살 ]

ㅇㅅㅇ.. 둘중 어느부위에 효과가 있는지 아시는 분들은 댓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