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기서 뭐 인기스타 될라고 자작나무를 태우겠음?

사회에 불만이 참 많은가봄 뭐 다 삐뚤어보이나

그리고 남친이 살찐게 싫었음 첨부터 날씬한ㅇ ㅕ자를 만나고 날 안 만났겠지

살빼라는건 솔직히 살찌는건 다 이유 있는거 아님?

분명히 글에 오백만원 돈이 문제가 아니고 상견례가 문제라고 썻고.

생활습관 똑바로 안대고 내가 나태해 보여서 바뀌라는 의미에서 성공하면 오백마넌 준단거다

얼굴 성형하는 여자도 싫어하는데 뭔 지방흡입? 내남친이 뭐 내 봉이냐 지방흡입 해달라면 해주게

글고 레몬초 글씨 똑디 못읽나보네

상견례는 남자친구 부모님이 여름부터 원하셨고 남친도 원했는데

이런모습으로 찾아뵙는거 자체가 내 스스로가 한심하고 민망해서 그전에 살뺄라 하는거다

남친이 내가 살찐게 부끄럽고 민망하다 느꼇으면 다른사람 사귀지 왜 나랑 사귀겠음?

내가 그런 이유에서 살뺀다는데 니들이 다른분들처럼 내 걱정 해주는것도 아니면서 왜케 시비가 많음?

내살 대신 빼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