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 몸매에 독신에다 돈 많은 것이 행복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그보다는 높은 자부심과 사교적 생활, 그리고 자제력이 내적 행복의 티켓이다.

최근 뉴욕에서 열린 심리학회 연례회의에서 어떤 사람이 행복하냐는 문제에 대해 심리학자들이 내린 결론이다.
미시간에 있는 호프 대학의 심리학자 데이비드 마이어스씨는 이 회의에서 발표한 조사보고서에서 행복이란 개
인적 특성에서 나오는 것이지, 생활환경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통계적으로 볼 때, 어느 한 그룹이 다른 그룹들보다 더 행복하거나 더 불행하다고 할 수 없다.


그는 지적했다. 나이, 성별, 인종, 교육, 거주지 등 그 밖의 모든 것이! 행복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그는 강조했다.
마이어스씨는 앞으로 행복해질 것으로 점칠 수 있는 네가지 특성을 사람들에게서 발견할 수 있었다고 주장한다.
그에 따르면, 자부심, 자제력, 낙천주의, 그리고 사교적 성격이라는 것.


새로 갓 차지하게 된 명성과 부에 사람들은 곧 적응하게 되고 결국 그것들이 가져다준 애초의 행복감도 곧 시들해지고,
사라져버린다는 것이다. 스타나 재벌들이라고 해서 반드시 일반 사람들보다 더 행복하지 않은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고
일리노이 대학의 심리학자 에드 디너씨는 강조했다.



이라고합니다

저의 문제는
자제력과 자부심때문에...이런가봐여^^
모두 좋은새벽보내고계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