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하는사람이 레알 갑

잉잉~♡

2011.04.13 05:05:55

조회 126 추천 0 댓글 2

내가 한달 동안 빌리오빠랑 같이 운동한 덕에 한달만에 7키로가 빠져서 164에 56이었다.

솔직히 56도 좀 통통이긴 했는데, 원래 욕심이라는게 한도끝고없이 계속빠진다면 삼십키로까지 뺄 년인데
더 빼고싶어서 56키로에서 절식 시작했다?

3일 보식하고 5일동안 단식한 뒤에 몸무게 재니까 레알 6키로나 빠져서 오십키로인거야
근데 몸무게를 괜히 쟀다.
재지 않는편이 더 나았을텐데 절식은 마지막까지 완성해야 비로소 몸이 좀 정상적인것을 단식 한 뒤에 아 이정도 빠졌으면 됐어 하고
정상으로 돌아오는 순간!!!!!
요요가 왔어여 시발 ㅡㅡㅠ

단식같은거 따라하지마 웬만한 끈기아닌이상 ㅋ
다이어트보다 중요한게 유지같더라 ㅠ새삼느꼈음
그래도 내가 두달동안 밥 먹는거 다 치우고 열심히 한 덕에 한달 운동하면서 빠졌겠지? ㅠ
엉엉 다시 시작할란다 ㅠ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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