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전문적인 지식을 배운적이 단 한차례도 없는 연어가 쓰는글이므로 읽고 넘기시길.

보통 많은분들이 다이어트 시작이라고 하면, 시작한 날부터 너무 먹는걸 팍팍 줄이시는 행동을 하십니다.
뭐 한공기먹다가 이제 반공기만 먹는다는듯, 아니면 아침저녁을 고구마랑 닭슴가만 먹는다는듯 하는 행동을 하시는분이 있겠죠?

여기서 제가 말하고싶은게, 너무 다이어트 시작과 끝남을 딱 잘라놓고 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다이어트란 말그대로 식이요법이지, 적게먹는게 아니에요. 건강하게 먹는거지.

다이어트를 시작한다는 말보다 오늘부터는 하루에 100칼로리씩 적게 먹어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꾸준히 진행하시면, 어느세 그만큼 몸무게가 빠져있고, 또한 요요가 없는 지속적인 다이어트로 인해 정상적인 몸매를 가질수 있을꺼에요. 라고 연어는 생각합니다.

중간중간 일하면서 쓰다보니 제가 흐름이 끊겨서 더 못쓰겠네요.

저도 다이어트를 성공해본적이 없어서 당당하게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다이어트 한다는 분들이 너무 과격하게 하시는거같아요. 과격하게 한다면 몸에 요요가 올수밖에없고요, 그럼 요요로 혼나보니까 건강하게 빼느냐? 또 그렇지도 않아요. 짧게 뺐던 기억이 있어서 또다시 굶고, 또 찌고, 를 반복하시는거같더라고요. 그러니까 아예 다이어트 기간을 1년정도로 잡고, 하루에 약200칼로리정도씩만 적게 드시면, 체지방이 아니라 절대적인 몸무게가 한달에 1kg정도는 빠질꺼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쳐도 1년이면 12키로니까 어느정도는 다 빠지겠죠?

다이어트는 시작과 끝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평소보다 조금 덜 먹는게 다이어트라고 생각해요. 너무 다이어트를 쌌다가 안쌌다가 하는 똥같은게 아닌, 언재나 하는 호흡처럼 생각하면 어떨까요.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고, 잘못을 했으면 벌을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살찐건 수년에 걸친 식습관과 욕구 때문이였으니, 그걸 다시 되돌리기 위해서는 적어도 그 시간보다는 비슷하거나 긴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천천히 하세요.

그래야 많은분들이 멋진 몸매를 가질꺼고, 멋진몸매의 여성분들이 많다면 저에게도 멋진 몸매의 여성과 만날 기회가 생길꺼고, 기회는 생기면 잡아야하고, 만나다보면 사랑이 싹트고, 사랑이 싹드면 쎼....쎾쓰!! 를 할수있으니까 힘내셈.

님들이 살빼는거 = 제가 쎾쓰하는거 니까 화이팅! 연어가 응원하고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