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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의 아저씨 서양 반응.txt

습습후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04.05 18:28:26
조회 1857 추천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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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봉투 입혀놔도 위엄쩌는 원빈느님


"최고의 영화"
난 게이가 아니지만 이 영화속 남자는 진짜 죽여준다!!
보통 외국영화를 잘 보지 않지만 이 영화를 본후에 또다른 외국영화를 찾게돼...
실제론 한국영화를 말이야.
피와 폭력이 난무하지만 꽤 인상적이야.. 
난 이 영화를 다른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이 영화의 스토리는 내 심장과 영혼을 두드려. 훌륭한 액션과 감성적인 스토리가 있지.
또 다시 보러갈생각이야!! 돈을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어. 
너희도 보면 사랑에 빠질거야.




훌륭한 영화. 그냥 봐라. 
너가 봐야되는 이유... 훌륭한 스토리와 액션.
난 친구나 가족들에게 적극추천해. 
그리고 한 번 더 보러가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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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대한 한국산 블록버스터"
처음에 이 영화 보러가길 주저했어. 왜냐하면 영어자막이 없다는 소릴 들었거든.
근데 지금은 모든곳에 한국인이나 비한국인 관객을 위해 영어자막을 입혔다는군!
난 훌륭한 액션과 스토리라인에 5점이상을 준다.. 
이 영화를 보려는 모든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 주 : 미국 개봉 당시 일부 상영관에서 4일 정도 동안 영어자막 없이 상영을 했답니다.




좀 폭력적이긴 하지만 주인공의 액션에 빠지게 되는 훌륭한 영화야. 
그리고 생긴게 완전 죽여준다!!! 
빠져버리게 되는 꼭 봐야되는 영화!

 


한국은 요즘 전세계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하고 폭력적인 스릴러 영화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 나라인 것 같다. 
보통 한국 영화들이 미국에 진출할 때에는 그 영화의 퀄러티에 대해 이미 많은 사실이 알려져 있지만 아주 가끔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오는 영화도 있는데 "아저씨"가 바로 그런 경우다. 
이 영화는 "레옹이 테이큰을 만났을때"라고 요약될 수 있지만 그 두 영화를 합쳐 놓은 것 못지 않게 근사하다........
원빈은 가장 최근작인 봉준호 감독의 "마더"에서 살인죄로 체포된 모자른 아들 역으로 미국 관객들을 만났는데 이 영화에서는 180도 다른 역할을 선보인다. 
심지어 그가 항상 맡아온 "행복하고 유쾌한 젊은이(아마 가을동화의 태석을 말하는 듯)" 역에서 몇 걸음 더 나아가 내면에 숨겨진 거친 본성을 액션으로 표현해 내고 있다. 
앞으로 무표정한 얼굴로 악당들을 처단하는 액션 히어로로서 전도가 유망하다.........
클라이막스 액션 신은  마이클 잭슨의 "Beat It" 뮤직비디오는 애들 장난처럼 만들어버릴 정도로 매우 훌륭하다. 
영화의 후반 20분은 관객의 눈물을 짜내기 위한 의도가 다분한 불필요한 장면들이지만 그 외 다른 부분들은 아주 훌륭하기 때문에 봐줄만 하다. 

 


며칠 전 코리아타운에서 2010년 최고의 한국 영화를 보았다. 
CGV에 따르면 미국 개봉 이후 스크린당 최대 관객 수(첫주 스크린당 6000명으로 미 박스오피스 1위 소셜 네트워크의 두 배를 기록했다네요. 
2주차도 1위인데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음)를 기록할 정도로 흥행하고 있다. 
이 근사한 액션/복수 스릴러는 그 자체로 완벽하지는 않지만 최근 몇년간 나온 그저그런 한국 액션 영화와는 완전히 구별된다. 
"달콤한 인생"과 "추격자"를 합쳐놓은 것 같은 느낌을 주는데 편집이 훌륭하고 정말로 훈훈하고 귀여운 신들과 절대 잊을 수 없는 액션 시퀀스를 보여준다. 
이 영화에서 원빈은 1960년대 클린트 이스트우드(나이든 이스트우드 말고)가 보여준 캐릭터와 비슷한 느낌을 주고 있는데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거친 폭력을 소화해내고 있다. 
나는 태극기와 마더를 벌써 보았기 때문에 원빈이 송강호 다음으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 배우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이 영화 말고도 다른 영화에서도 그의 멋진 모습을 보고 싶다. 
브라보!     




끝으로 극장을 가득 메운 수많은 한국인 여성 관객들로부터 기쁨에 찬 탄성과 한숨소리를 이끌어 낸(농담이 아니다) 영화 한편을 소개하겠다. 
봉준호의 마더에서 어수룩한 아들 역을 맡았던 원빈이 영화 "아저씨" 속에서 상의를 벗는 순간 관객들은 집단적 황홀경에 빠져버렸다. 
하지만 그건 시작에 불과했다. .....
원빈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과 이정범 감독의 사정없이 밀어부치는 연출, 뛰어난 편집 덕분에 관객들은 단 한순간도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다. 
이 영화는 분명 국제적으로도 히트할 게 분명하며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될 지도 모른다.      




영화 "아저씨"는 많은 한국 액션 영화(특히 추격자)에서 많은 부분을 빌려오고 있어 마치 이미 한번 본 영화인 것 같은 느낌을 주는게 사실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자신만을 위한 틈새를 아주 만족스럽게 찾아냈다...... 
첫 상영이 오전 10시였는데도 불구하고 수많은 원빈 팬들은 손에 커피잔을 들고 극장으로 몰려들었고 원빈이 영화에 첫 등장하는 장면과 영화 중반에 셔츠를 벗는 순간에 감탄사를 쏟아내었다. 
꽃미남 스타의 파워는 살아있었다!





먼저 내가 토니 스코트 감독의 2004년 영화 "맨 온 파이어"의 열렬한 팬이라는 사실을 밝혀두겠다.....영화 "아저씨"가 "맨 온 파이어"나 그밖의 유사한 영화가 확연히 다른 점은 가해지는 폭력의 양상이다. 
덴젤 워싱턴은 매우 영리한 캐릭터로서 악당을 한 명 한 명 유인하여 고문을 가해 정보를 얻어낸 반면 이 "전당포 귀신"은 스스로 탐정이 되어 정보를 얻은 후 일말의 주저 없이 무자비하고 피비린내나는 맨손격투, 총격, 추격전에 뛰어든다.....
대부분의 한국 영화는 스토리를 너무 길게 끌어가 러닝타임이 좀 짧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게 마련이지만 아저씨만은 예외다. 
가차없는 속도로 전개되는 액션 신들은 미처 숨돌릴 여유도 주지 않고 관객들을 몰아부친다.
순진무구한 꼬마아이와 세상과 단절된 한 남자와의 교감은 너무 유쾌하게 즐겁게 연출되어서 그 아이의 머리카락 하나라도 다치게 하는 놈들은 죽도록 패주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든다. 
"아저씨"를 보는 동안 한 20분 동안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고 있었고 나에게 이 영화는 모든 VIFF 상영작, 아니 올해 나온 모든 영화 중 단연 최고로 자리잡았다. 
이 영화를 가능한 한 빨리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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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Fantastic Fest에서 3편의 한국 영화를 본 후 나는 한국 사람을 아무라도 한 명 붙잡고 한국이라는 나라의 이미지 문제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싶어졌다. 최근 들어 이 나라는 정말로 대단한 스릴러 영화들을 배출하고 있지만 이 영화들은 한국의 대외 이미지에 오히려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련의 영화 속에서 한국은 선량한 희생자들이 광기어린 사이코패스로부터 죽음의 위협을 받으면서도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죽음을 기다리는 그런 피비린내나는 공간으로 비춰지고 있다.
영화 "아저씨"에서도 주인공 차태식은 경찰서에서 자신의 무죄를 어렵지 않게 증명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침묵으로 일관한다. 

올해 Fantastic Fest에 출품된 세 편의 한국 영화(아저씨,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악마를 보았다)에서 비춰지는 한국 사회는 "한국 경찰은 무능력하고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한다. 한국에서 무언가를 하고 싶으면 개인이 직접 나서야 하고 엄청난 피를 흘릴 각오를 해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복수 영화의 포맷과 전형을 비웃는 듯한 "악마를 보았다"와는 달리 장르의 컨벤션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 이 영화 "아저씨"에서 독특한 점은 복수를 수행하는 과정과 그에 수반된 폭력성이 전형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긴장은 천천히 고조되다가 어느 순간 비등점을 만나며 폭발한다. 
이 영화는 한 남자의 분노에 대해 말하는 분노의 영화다. 
배우 원빈의 열연을 보면서 관객들은 차태식을 응원하지 않을 수 없다. 
영화 속에서 원빈의 연기는 실로 굉장하며 이 배우가 봉준호의 "마더"에서 덜 떨어진 아들 역할을 맡은 배우와 동일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때 놀라움은 더 커진다. 
영화 속에서 원빈은 격정과 분노의 화신이다. 



나는 앞으로 "아저씨"를 만든 이정범 감독의 영화는 무조건 볼 생각이다. 
인파로 붐비는 나이크클럽에서의 대결, 잔인한 칼부림과 총격, 차태식이 복도를 뛰어가다가 유리창을 깨고 그대로 거리로 떨어지는 동안 카메라가 그 모습을 하나의 테이크로 잡아내는 모습 등 영화의 많은 신들은 내 머리속에서 "영화의 명예의 전당"에 고이 자리잡았다. 
언젠가는 미국 관객들도 좀 더 밝은 한국 영화들을 만나게 되겠지만 그 때까지 이 느와르 영화들의 파워를 거부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영화 "아저씨"는 오직 한국에서만 나올 수 있는 영화다.   



원빈의 미친외모를 언급하기도 하고.......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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