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갤보면 항상

식단 짰는데 봐주세요, 이렇게하면 빠질까요 하는 글들을 자주 보는데요

대개 식단을 보면 탄,단,지,비타민의 조화가 전혀 되지 않는 식단이 대부분입니다.

급격하게 살을 빼든, 장기적으로 보고 2,30kg혹은 그 이상을 빼든 다이어트에는 식단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다음이 휴식이고 운동입니다.

극단적으로 식사량을 줄이는 다이어트가 위험한이유는 이렇습니다.

쉽게 예를들어보면, 우리몸에 근육이 10kg, 지방이 20kg 있다고 합시다.

식사량 조절만으로 다이어트할경우는 근육과 지방이 함께 줄어듦으로 다이어트후에 근육이 5kg, 지방이 10kg 줄어서 총 15kg를 감량하게됩니다.(예를들면)

그러나 이 경우 줄어든 근육량만큼 기초대사량도 줄어들고, 근육량이 급격하게 줄었기 떄문에 활력도 있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몸은 갑자기 섭취하는 칼로리가 줄어들면 몸을 저장상태로 만들게 되는데, 기초대사량 이하로 식사를 할경우 대개 이 상태에 빠지게됩니다.

본인은 살이 빠진다고 좋아하겠지만 이건 체수분 등이 빠진것이지 체지방이 빠진것이 아니죠.

이때 다시 요요가 와서 15kg가 쪘다고 합시다. 그럼 어떻게 될까요?

빠질때 : 근육5kg, 지방10kg

다시 찔때 : 근육1kg, 지방 14kg

모든 사람의 비율이 같지는 않지만 대개 요요가 오면 운동을 하지 않으므로 근육량은 매우 적게 증가하는 반면에

나머지 증가된 체중은 지방이 차지하게됩니다.

이런 현상이 반복되다보면 인체에 근육량은 점점 줄어들고 지방은 늘어나므로 같은 체중이라 하더라도 미관상 요요현상이후가

훨씬 살이 쳐지고, 탄력이 없고, 힘이 없다고 느껴지는 겁니다.

절대

절대

절대

운동없이 살을 빼지마세요. 유산소가 아니라 무산소 운동을 말씀드리는겁니다.

무산소 운동을 병행하면 처음 일주일간은 오히려 체중이 느는 듯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만, 이건 체성분이 변하면서 생기는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그 이후부터는 오히려 체중이 줄어들면서 몸이 탄력있어지고 가벼운 느낌이 듭니다(근력이 늘어나니까요)

이렇게 빼게되면 근육량의 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다이어트가 가능하고 이렇게 할때 살을 빼고나서도 건강한상태를

유지하게되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