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kg를 빼면서...동기부여의 가장쉬운 방식은 옷을 사는겁니다.

ㅇㅇ(218.154) 2011.03.31 23:44:01

조회 135 추천 0 댓글 4

100kg일때는 105사이즈도 작아서 110사이즈를 주문해서 입고했을정도로
옷구입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뭘입어도 병맛 돼지핏이 뜨니 옷을 사고싶다는 생각자체가 없었어요.

근데 다이어트하면서 살이 빠지는걸 체감하면서 옷을 100사이즈 95사이즈로 사서
여기에 몸을 맞춘다..

허리 37인치 38인치 되는데 30인치 옷을 사서 여기에 허리를 맞춘다는 생각으로 하다보니깐

살빼는데 동기부여도 되고 가속도도 붙습니다.
80kg일때 허리 30인치 옷사서 그땐 못입다가 2달동안 70kg으로 빼서 현재 30인치입고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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