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이 말을 통해 상대가 이해하는것과 다르다.
이미 뒤져서 백골이 되었을 러셀에게 감사함
그와 별개로 의도를 가지고 돌려서 말하는 화법과 예증에 대해 고민하고 마무리를 지었음
뒤진다는건 뭘까
이런 궁금증에 앞서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지내는 사람
이 문장이 어릴적 학생때는 남들과 생각이 다른
다시말하면 남들과 다른가치관 다른 사고회로를 가진 사람을 말했고 어른이 되어서는 독단적인사람 타협없는사람 나아가서 고집불통이란 말까지
위에 문장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음
다른사람과 교류가 적다면 극단적인 예로 무인도에 슈십년 갇혀 산 사람은 동년배 사람과 옛 이야기는 할수있으나 시간이 지나며 깨우친바는 많이 다를것이고 살아가면서 사회적으로 새로 생기는 통념을 이해못하고 갈등을 가진다.
자신이 살아가면서 본 세상이 전부여서 그렇다.
자의적으로든 타의적으로든 사회와 교류가 끈킨 사람은 정보가 새로 환기되지않아 넓어지는 느낌의 발전이 있을 수 없고 한정된 정보에 가공이 심화될거다.
종장에는 자신이 가진 정보를 통달하겠으나 사고가 아무리 빠르다 한들 기적적으로 꿰뚫는 일이 없다면 그전에 뒤지겠지.
그런것에 의미를 두는 사람도 있겠으나 그 다음은?
없다.
이런저런 이유로 사람이 다른사람과 교류가 없는사람은 뒤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나는 내 시야로 또는 내가 접한 세상이 전부니까 계속해서 새로운것을 접하지 못하면 한계가 정해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