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에서 이 방법이 제일 많이 논의되고 있는데..

현금콜 잡고 매장에 현금 건네준 뒤 음식 받아서 나오고

도착해서 손님한테 음식 건네주고 현금 받은 뒤 결제는 카드로 결제.

결제 후 매장에다가 손님이 카드결제로 한다고 하셔서 카드로 결제했다. 

이렇게 말한 뒤 가게에 들러서 현금 도로 돌려받기.

근데 굳이 저렇게까지 해야 할 필요가 있나 싶다. 이게..사용처가 다소 제한이 돼 있다고는 하지만

이걸로 편의점에서 담배도 살 수 있고 배달음식도 시켜먹을 수 있고 근처 마트에서 장도 볼 수 있는데 말야

근데..지금 가만 생각해보니 톡방에서 현금화 논의중인 그 몇명이 토토충같긴 했음.

내가 저녁 파트 투잡 딸배라 볼일 있을때 말고는 사무실을 아예 안 들리는 탓에 소속기사들이 누가 있고 누가 누군지는 잘 모르지만 

일전에 매장 조대 중, 같이 조대 하고있던 동생 팀장 만나서 잠깐 얘기 나눈적이 있었는데 

글마 얘기로는 삼실에 도박하는 기사들 몇명 있다고 하드라..ㅋ 아마 현금화 하려는 이유가 토토 자금 확보를 위해서가 아닐까 추측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