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인터넷 유행 터졌을 과거부터 약 20년간
나무위키 처음 생길 때부터 9년 동안
분탕들 자꾸 쳐만나서
스트레스 쌓이고 정신 없는 건 알겠는데

누가 분탕이 아닌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막 차단하는데
관리태만 때문에 억울하게 다중 계정 검사도 못 받는
피해자한테는 막 쌩까고
정작 불편러들한테는 어차피 다중이 쓰니까 의미없다고
아예 관리에 손을 놔버렸지


누가 무고한지도 구분 못해서
무고밴을 일상적으로 때린 나뮈병들이
양심이랑 객관성을 따지니
그거만큼 우스운 게 어딨냐
나이 쳐먹고 급식들과 키배 뜨면
'조현병 틀딱 극혐'이라는 소릴 듣는데
아주 대단한 것들이네
그럼 나뮈병들은
'답답하면 니가 관리 신고 하든가'라고 생각하겠지만
완장 차려고 뛰어들었을 때부터
온갖 진상손놈 다 만나는
사이버 편돌이랑 동사무소 일 비슷할 게 뻔한데
멘탈이 초인도 아닌 유리면서 뭘 기대한 거지?
보람도 없는 딸깍질에 초심이 3년도 못 가고
무고밴도 대처 안 하는 무능함으로 변질됐는데
온갖 정치병자들과 인생 막 사는 양아치들이 바글거리는
지네 위키한테서조차 스트레스 받고 도망치고
분탕들이나 지네를 팩트로 까는 것들한텐
막 긁힌 티 내놓고
으느그든...! 은 긁흙ㅈ그든...! 이라니

2000년대부터 IMF부터의 가난을 대물림시킨
최소 린저씨부터 초딩까지의 PC방 죽돌이들 많은 세대 중
일부인 나뮈병 다중이 니들이
현실의 인간관계도 힘들어하면서
위키에서는 다를 거라고 감정적인 친목질을 맺고
어 이게 아닌데 나 책임지기 싫어
나 나가게 해줘 왜 못 나가는 거야 하다가 지들 멋대로
남한테 실망해서 피해망상 품고
용팔이처럼 복수할 거라고 한심하게 변한 주제에
교양을 운운하는 나무라고 부심을 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