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티스토리 하나로 월 1,200~1,300달러 사이를 7개월 동안 꾸준하게 찍어봄

인증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그 사진은 집에있고..

예전에도 여기에 수익인증 올리니까 칼같이 삭제당함

아무튼 본인은 티스토리 시작할때 일 10달러(1만원)을 찍어보는게 소원이었음

글이 몇 백 개가 되어도, 유입수가 매일매일 1만 가까이 되었는데도 이상하게 나는 10달러가 불가능했슴

사람들은 말함

일 1만명 유입자면 일 10달러 넘게 찍고도 남지 않느냐?

ㅇㅇ 난 불가능했음

그 이유는 광고주들을 풀발시킬만한 글을 작성하지 못했기 때문임

애드센스 하는 애들은 알꺼임

게임 관련 글을 쓰면 게임 광고가 뜨고

도박 관련 글을 쓰면 그 관련 광고가 뜸

여기에도 급이 있기 때문에

어떤 주제의 글을 쓰느냐가 곧

니가 민트색 헬멧 쓴 배민 딸배 전동 킥보드 오너가 될 것인지,

한손에 와인잔을 들고 있는 벤츠 오너가 될 것인지 갈림

나는 벤츠를 타야했기에 미친척하고 강의를 구매함

처음에는 저렴한 1~2만원짜리 전자책을 구매했음

내용을 읽어보니 개 미친새끼가 블로그나 유튜브에 떠도는 내용을

그대로 자기 노하우인 마냥 옮겨 적은 것임

티스토리를 이제 막 시작해서 폰트 크기 조절조차 못하는

티린이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어느 정도 글을 작성할 줄 아는 유저들에게는,

광고 코드를 사용할 줄 아는 사람들에게는 개 좆밥 내용임

내가 구매한게 1~2만원짜리였기에 이리도 병신같나? 싶어서

이번에는 더 미친척하고 10만원 이상의 강의를 구매해봄

살때는 비쌀 수 있지만 이걸로 내가 일 10달러만 달성하게 된다면

10일치 비용을 먼저 지급했다고 생각했음

생각대로 10만원짜리 강의는 조금 특별했음

뭐가 특별했냐?

돈을 존나 많이 벌고 싶으면 블로그를 존나 많이 만들라는 것이었음

개씨발

효율적인 광고 배치에 대해서도 공략을 해주는 듯 싶었지만

모두 내가 아는 내용이었음

전자책으로 돈을 날렸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머리가 뜨거워짐

이대로는 안댈 것 같아서 구글에서 월 1000달러 달성 후기라는 블로그들을 보고

미친듯이 벤치마킹을 하기 시작했음

이 블로그는 이런 주제로 다루는구나, 이 블로그는 또 이 주제구나

대략 50개의 블로그를 즐겨찾기 하고 나니

왜 이들 모두가 월 1,000달러 이상을 찍는지 알 수 있었음

그건 바로 제목 어그로임 ㅇㅇ

"세금계산서 발행방법 틀니낀 할머니도 쌉가능"

이런식으로 남들이 존나 궁금해할만한걸 찾아서

몰라도 아는척 글을 쓰다보니 자연스럽게 수익이 상승하기 시작함

참고로 필자는 세금에 대해서 다루었음

당연히 나는 디자인과라 세금에 대해서는 좆도 모름

내가 뭔 세금을 내고 있는지도 자세히 모름 ㅇㅇ

암튼 글을 작성하기 위해 국세청 홈택스에 들어가서

세금에 관련한 내용을 하나하나 적다보니

내가 뭔 말을 쓰는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뭐가 써지긴 써지더라

이 페이스를 유지한채 딱 한달을 유지하니

일 20~30달러로 점프했음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발생함

홈텍스에 있는 모든 세금에 대해 글을 작성하다보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떡밥이 고갈댐

아 씨발 ㅈ댔다 싶어서 50개의 벤치마킹 블로그를 다시 한번 돌아보다보니

이번에는 부동산쪽에 자연스럽게 눈깔이 뒤집힘

바로 공인중개사 빙의해서 글을 미친듯 작성함

이 부지는 어떻고 저 부지는 또 어떻고.. 그렇게 글을 작성하니

일 40~50달러로 또 한번 점프함

이 상태를 유지하게 되니 자연스럽게 월 1200~1300달러가 들어오기 시작함

이야 블로그 존나쉽네? ㅋㅋ 하면서 행복회로 돌렸음

하지만 이 글들의 단점이 있음

다른 수익성 블로그 운영하는 새끼들도 이쪽이 돈이 된다는걸 알아서

공장에서 물건 찍어내는 것 마냥 엄청난 속도로 내 글을 밀어낸다는 것임

그래서 계속해서 그들보다 정성스럽게 글을 작성하지 않는 이상

내 글은 안드로메다로 사라진다는 것임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니 수익은 살짝 감소하긴 했지만

그래도 좆소기업 월급 + 애드센스 수익 함께 들어오니 마냥 행복했음

그런데 또다시 문제가 발생함

본좌의 정성글이 대단했는지 공장에서 찍어내듯 글을 작성하는 새끼들이

내 글을 순위권에서 밀어낼 수 없게 되자 그냥 좆대바라 하는 심보로

블로그를 공격함

공격을 당하니 순위가 밀려나고 최적화가 풀림 ㅇㅇ

이렇게 나의 7개월간의 행복이 끝남

서론이 길어졌는데 내가 블로그로 돈좀 만져보면서 느꼈던 팁을 알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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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 포털은 제목이 짧아야 상위권에 뜸

1) 블로그 잘 쓰는 법

2) 블로그 잘 쓰는 법 함께 알아보실까요?

라고 한다면 다음은 1번을 상위권에 더 잘 노출시켜줌

좆이버랑은 다름

2. 니들이 쓰기 어려워하는 키워드가 고단가 키워드임

게임공략 그런건 틀니 낀 할매 할배도 씀

개나소나 다 쓰기 때문에 광고 단가도 존나 낮음

존나 길게 게임 공략 글 작성하는 것 보다

깔끔하게 주식 글 한개 작성하는게 수익성에는 더 좋음

3. 포털 노출 신경쓰지 마셈

가끔 보면 네이버 노출 안대여, 구글 노출 안대여

라고 징징거리는 징징이새끼들이 많이 보이는데

걍 닥치고 서치콘솔에 등록만 해두고 쳐 쓰셈

그러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알아서 니 글 수집해감

참고로 내 1만 유입중에 8천이 구글이었음

4. 처음에는 잡블로그 운영하다가 여유가 되면 주제 블로그 운영해보셈

수익성 블로그 공략글 보면 보통 첨부터 한주제 블로그 다루라고 하는데

씨발 니가 그 분야에 열정을 가지고 있거나 전문가가 아닌 이상 다루기 힘듬

분명 블태기 옴

처음에는 잡블 운영해보면서 니 블로그에 어떤 글이 유입수가 많은지 체크해보고

그 글을 주제로 삼아 다른 블로그를 운영해보면 많은 도움이 댐

내가 소통하는 사람중에 코딩, 요리 관련으로 월 천달라 가볍게 넘기는 사람들이 있음

5. 공감도 유입에 도움댐

티스토리 공감을 좆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애들 많은데

초반에는 유입에 정말 많은 도움이 댄다.

티스는 공감이 5개 이상 찍히면

티스 메인 홈에 스토리라는 영역에 노출되는데

이거 타고 이웃 신청하는 애들 많다.

5개는 누가찍어주는데 씨발아? 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럴때는 구글 크롬 시크릿 모드로 본인이 본인글에 들어가서

공감 5번 찍고 나오면 댄다 ㅇㅇ

6. 사진 존나 많이 넣으셈

다음은 사진 많이 들어간 글을 상위권에 올려주는 경향이 있다.

상위권에 노출을 원한다면 최적화가 끝난 후 사진을 많이 넣어서 포스팅을 해보자

초반 블린이들에게는 다음에서의 노출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게 수익성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구라같으면 지금 다음 들어가서 아무 키워드 검색해봐라

개 좆같은 사진으로만 도배해놓는 새끼들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7. 티스는 IP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

좆이버는 IP꼬이면 뭐 최적화 말 많은데

티스는 그런거 없음ㅇㅇ

8. 제발 좆같은 XX 효능좀 그만 쓰자

내가 돈되는 키워드가 궁금해서 크몽에서 키워드 15000원짜리를 구매해봤다.

한번 훑어보니 싹 다 효능키워드다

당근 효능, 감자 효능, 니어매 효능 등등

다양한 효능으로 도배를 해놨다.

과연 이런 키워드가 돈이 될까?

물론 놀랍게도 이딴 키워드가 돈이 되긴 한다.

예) 어떤 개 병신은 약학정보원(링크)에서 약 이름 검색한 후

그대로 약이름 + 효능으로 글 쓰기도 한다.

단가 높은 건강식품 광고가 나오기 때문에

수익에 도움은 주지만 이걸 그대로 컨트롤C+V하는 병신들이 많아서

좆중복 게시물로 빠질 확률이 높음

이걸 활용하고 싶다고?

니가 약사라서 니 생각을 풍부하게 넣을 수 있다! 싶으면 해라ㅋㅋ 좆밥이라면 패스하고

응애응애 나 티린이 어떤 글 주제도 모르겠고 글 주변도 없어서 아무고또 못쓰고 있어!! 하지만 돈은 벌고 싶어!!

후.. 이런 파렴치한 씨발련들이 존재할 수 있다.

이런 애들에게 팁을 주자면 유튜브가 있다.

유튜브? 응애응애 그게 뭐야?

간혹 틀딱들이 운영하는 세금정보 + 건강정보 채널이 있는데

이런 채널을 재생한 상태로 그대로 받아 적어라.

받아쓰기만 잘 해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

영상 자막을 추출해주는 사이트가 있긴 하지만

간혹 틀니에서 바람이 새는 경우 자막이 꼬일 수 있기 때문에

받아적는 노오력이라도 보이자.

그대로 받아적으면 저작권 위반 아닌가여? 라고 의문을 가지는 앂새들이 있을것이다.

맞다 이 파렴치한 개새끼들아 그건 저작권 위반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좆이버 블로그나 좆스토리에 이 방법을 사용하는

은둔형 고수들이 있다. 못믿겠다고?

설마 요즘같이 저작권에 민감한 시기에

저작권이라는 톨게이트를 육탄으로 부수고 글을 쓰는 개병신이 있다고?

있다 ㅇㅇ

지금 당장 유튜브를 키고 XXX 효능 or 부작용 이라는 것을 검색해봐라
그럼 구독자가 좆도 없고, 썸네일부터가 틀딱들 삼베옷 냄새 나는 영상이 하나두개씩 있다.

이런 영상의 첫 구절만 읽고 다음 or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이 세상에 개새끼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다.

완벽한 개새끼는 아니라고 스스로 최면을 걸고 싶다면

틀딱 채널에 구도크, 조아요, 알림설정까지 해주자.

이는 매너를 챙김과 동시에 새로운 영상 알림설정으로 인하여

다음 컨텐츠를 빠르게 생산하기 위한 지름길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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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나는건 이정도

기껏 힘들게 최적화 시킨 블로그 한순간에 나락보내고 싶으면

위의 방법 꼭 개추한다 ㅇㅇ 두번 개추

참고로 이건 오로지 수익만을 바라보는 게이들을 위한거고

나는 느리지만 꾸준하게 가겠다 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안좋은 방향임 ㅇㅇ

궁금한건 댓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