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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출신 레전드....jpg앱에서 작성

김지수약혼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6.08 13:00:02
조회 131223 추천 4,219 댓글 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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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로 태어난 '그'는


학창시절 열심히 공부를 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고등학교를 졸업 했지만,


가난한 탓에 대학 등록금을 못 내


결국 '그'는 대학에 진학을 하지 못 했다.


얼마나 가난했는지 영양실조에 걸려서


군입대까지 면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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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는 좌절하지 않고,


낮에는 과일, 뻥튀기


밤에는  포장마차 등 장사로 학비를 벌어


야간학교에 등록하고


배고픔을 이겨내고 피나는 노력으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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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 이후


'그'는 군부정권에 맞선 학생 운동을 하다가


실형을 선고 받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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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졸업 이후에


65년도 현대건설 입사 후 '그'는 경남 진해


공사현장에서 잠시 근무한 후,


태국 파다니 나라티왓 고속도로 건설현장에 경리로 파견됐다.


나라티왓 고속도로는 한국 건설사상 최초의 해외공사로


일개 중소기업이었던 현대가 대기업도 하지 못한 일을 해낸 것이다.


그러나 아무런 경험 축적도 없이


의욕만 갖고 달려든 공사였기에 계획대로 진척되지 않았다.


첫 1년 동안 예정된 공사비의 70%를 쏟아 붓고도 공사는 겨우 30%밖에 진척되지 않았다.


위기는 결국 한국인 근로자들의 폭동으로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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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동이 일어나자 회사 간부들과 현장직원들은 모두 폭도를 피해 달아났다.


폭도들은 현장 사무실로 몰려들었고,


말단 경리사원이었던 '그'는 혼자 사무실에 남아 금고를 지키며 폭도와 맞섰다.


대검으로 위협 받고 각목으로 폭행당하면서도 금고를 얼싸안고 엎드려 버텼다.


한참을 폭행당한 끝에 경찰에 의해 구조됐고,


이 일이 서울 본사에 알려지면서 말단사원의


무용담은 신화로 증폭됐다.


폭동이 진압된 후에도 태국공사는 적자는 누적되어


회사의 존립마저 위협할 상황이었다.


그러나 최초의 해외공사라는 데서 비롯된 들뜬 분위기로


현대건설은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하지 못했다.


말단 경리직원이었던 '그'는 현장의 자료를 총동원하여


나라티왓 고속도로 공사가 심각한 적자를 내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보고서를 작성했다.


이 보고서를 받은 정주영은 현장으로 급히 달려왔다.


정주영은 현장에 부정이 있다고 생각했다. 부장과 과장,


그리고 말단 경리인 '그'를 심문하는 과정에서 보고체계의 문제점 등이 밝혀졌다.


그 일로 '그'는 대리로 승진하고 현장 책임자가 됐다.


입사한지 2년도 채 안된 시기의 빠른 승진이었지만,


이 때의 첫 승진은 앞으로 있을 초고속승진의 시작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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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공사는 끝났지만 적자는 예상보다 컸다.


그러나 월남전 호황에 이어 현대건설이


경부고속도로 건설에 참여하면서 태국의 참패를 만회할 수 있었다.


'그'는 귀국 후 서빙고에 있는 중기사업소 관리과장으로 발령을 받았다.


본사의 경리부나 관리부 등 노른자위 부서로 배치될 줄 알았던 사원들은 의아해 했다.


“ '그' 친구 잘 나가더니 끝난 거 아냐? ”


그 때까지 중기사업소는 건설현장에 투입되는 장비를 수리하는 곳으로


대졸사원이 갈만한 곳은 아니었다.


임시직으로 들어온 사람,


현장에서 막 올라와 갈 곳이 없는 사람들이 우글거리는 유배지 같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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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것은 정주영 회장의 포석이었다.


경부고속도로 공사는 우리 건설업의 전환점이었다.


이 때부터 사람의 노동력이 아닌 장비가 일하는 시대로 돌입했고,


따라서 중기사업소의 역할도 갈수록 막중해졌다.


그 곳에서 장비를 알기 위해 불도저를 해체하고,


청와대의 지시에 맞서 도로를 파헤치는 등 수많은 신화 같은 일화를 남기며


'그'는 서빙고로 배치된 지 5년 만인 27살에 이사로 진급하여 본사로 들어갔다.


1970년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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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입사할 때만 해도 직원 100명 수준의 중소기업이었던 현대건설은,


1970년대 들어 현대자동차와 울산조선소,


단양시멘트 등 굵직한 계열사를 거느린 대기업으로 변모하고 있었다.


이에 정주영은 창업멤버를 현역에서 퇴진시키고


젊은 인력을 경영진에 포진시켜 경영혁신을 달성하고자 했다.


그 신호탄이 된 것이 '그'의 초고속 승진이었다.


'그'는 이사가 되어 본사로 들어온 지 2년 만인


1972년 상무로 진급했고, 또 2년 후인 1974년에 전무로 승진했으며,


이듬해인 1975년 부사장으로 진급했다.


그러자 회사 안팎에서는 ‘박정희가 '그'의 뒤를 밀어주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다.


경부고속도로 건설당시 박정희는 정주영을 만날 때 “ '그'를 잘 지켜봐 "라고 말했다고 한다.


학생운동 출신이니 잘 감시하라는 이야기였다.


그 이야기가 고속승진과 맞물리면서 ’뒤를 봐주라‘는 말로 와전되었던 것이다.


한편 이와 관련 정주영 회장은 언론을 통해


‘내가 진급시킨 것이 아니라 스스로 진급했다’고


이야기를 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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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10월,


이집트와 시리아가 이스라엘을 기습공격하면서 제1차 오일쇼크가 발생했다.


원유가가 1년 만에 4배 이상 오르자 세계경제는 큰 충격에 빠졌다.


전쟁의 폐허 속에 겨우 기지개를 켜던 한국경제도 외화가 바닥나 부도직전까지 몰렸다.


그러자 오일달러를 역류시켜 위기를 기회로 삼겠다는 생각이 현대건설에서 시작됐다.


오일달러가 중동으로 몰린다면 중동에 나가 달러를 벌어오자는 역발상이었다.


현대건설은 1975년을 ‘중동진출의 해’로 삼고 중동진출을 적극 모색했다.


그러나 바레인 정부가 발주한 1억 5천만 달러짜리


바스라 아랍 수리조선소 공사입찰을 추진하면서 현대건설은 갈등에 휩싸이게 됐다.


정주영의 동생이자 해외담당 사장인 정인영이 공사규모가 지나치게 크다는 이유로 반대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그'는 정주영을 도와 조선소 입찰을 추진했고 결국 이 공사는 현대건설로 돌아왔다.


바스라 아랍 수리조선소 건설은 예정보다 공기를 앞당겨 마무리되었고


시공에 대한 평가도 대만족이었다.


중동선설의 가장 상징적인 공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주베일 산업항 건설 공사로,


현대건설은 철 구조물을 울산조선소에서 블록으로


제작해 바지선에 싣고 아라비아 반도까지 운송하는 대담한 전략으로 세계 건설업계를 놀라게 했다.


이 무렵인 1977년, 정주영의 중동진출 구상을


실체화 하는데 큰 역할을 했던 '그'는


현대그룹의 모기업인 현대건설의 사장으로 추대됐다.


그 때 나이가 35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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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48세 때  '그'는 현대건설 회장 자리에 오른다.


이렇게 '그'는


30대에 이사, 사장


그리고 46세때는 회장 자리를 맡게 되었고


'그'는 '샐러리맨의 신화'


'월급쟁이 직장인들의 영웅' 이라 불리며


샐러리맨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었다.


흙수저에서 대기업 회장 까지 올라온


'그'에게는 더 큰 꿈이 있었다.


바로 '정치인'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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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한국 정치에서 대표 정당들로는

'김영삼의 민주자유당과'

'정주영의 통일국민당'

'김대중의 민주당'

이러한 정당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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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민주자유당의 김영삼은 '그'에게 92년도 제14 대 국회의원 총 선거 때 강남구 을에


민주자유당 소속 후보로 출마 할 것을 권했지만,


'그'는 자신의 가족과 다를 바 없는, 정주영의 당 후보(강남을에 출마한)와 정치 싸움을 하기 싫어서


정중하게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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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김영삼은 현재의 비례대표 제도와 비슷한


전국구 의원 후보에 민주자유당 소속으로 출마할 것을부탁하자, '그'는 이를 수용하였으며,

92년도 총선 때 전국구 의원으로 당선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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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96년도 총선 당시 종로에 출마한 '그'는


노무현과 당시 종로에서 4선을 지낸 거물 정치인


이종찬 의원을 이기고 당선에 성공한다.


또 2002년 지방선거 때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한 '그'는


열렬한 지지와 함께 시장직에 당선된다.


서울시장에 당선된 '그'는


유럽에서 보아온 대운하들을 바탕으로


큰 사업을 계획하게 된다.


바로 청계천 복원 사업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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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구 사업 이전에는


이렇게 지저분한 모습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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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 사업 이후에는


이렇게 세련되고 아름다운 청계천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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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복잡했던 노선 시스템을 광역ㆍ간선ㆍ지선버스 체계로 재정립했으며,


환승할인 제도도 실시했고, 교통카드라는 편리한 지불 방식도 개발했다.


지금 우리가 버스를 편안하게 탈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그'가 서울시장 시절 대중교통체계를 완전히 새롭게 바꿨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그'는 서울시장에 만족하지 않았는지


2008년 제17 대 대선후보로 출마한다.


결과는 놀라웠다.


약 500만 이라는 엄청난 표차이로


대통령에 당선 되었다.


찢어지게 가난한 흙수저로 시작해서


고려대 경영 학사 졸업


현대건설 입사


현대건설, 인천제철 등 현대그룹 10개사 이사, 사장, 회장


국회의원


서울시장


대통령까지 올라온


'그'의 이름은



























​"이 명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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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그를 비리 대통령, 범죄자라 비난할거다.


그러나 그가 흙수저에서 대통령까지 올라올 동안


쏟아부은 피 땀 노력을 비난하지는 말아라.


그는 흙수저계의 레전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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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신화는 없다' (이명박)}


{출처-(이명박 대통령 기념재단)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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