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각국에 퍼지는 공산주의 음악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싱글벙글 각국에 퍼지는 공산주의 음악

키배는나빠용

2022.07.21 08:50:01

조회 41442 추천 256 댓글 258

7cf3da36e2f206a26d81f6e74481706969

7ff3c028e2f206a26d81f6e64085716f91

7ef3da36e2f206a26d81f6e74685746ff3

공산주의가 사라진지는 30년이 넘었고

공산주의를 자처하는 정부들도 대부분 "관심을 얻기 위한" 공산주의라는 단어를 채택 한 것이거나 공산주의 제도를 폐지하고 통제된 자본주의사회를 만드는 등 "공산주의국가" 는 사라진지 오래이다.

79f3da36e2f206a26d81f6e444857764de

그러나 그 정신은 살아있다, 정확히 말하면 "선전물들"은 아직까지 회자되면서 전해지고 있다.

이 현상은 미국같은 골수 반공국가에서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그럼 대체 어떤 선전물들이 유행하는 걸까?

바로 "포스터" 와 "음악" 이다.

78f3da36e2f206a26d81f6ed46847064

7bf3d72fe3f206a26d81f6e14284766587

포스터는 공산주의 선전물 생각하면 딱 떠오르는

이런 것들이다, 그다지 신선하지도 않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는 사상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그렇게 와닿지도 않는다.

오늘은 각국에 뜬금없이 퍼진 공산주의 음악들을 소개하려 한다.

1. 동방홍 중 <천상태양홍삼삼>

어디서나 곧잘 쓰인다, 보통 중국 공산당을 돌려깔 때 많이 쓴다.

2bb8c425eddb35a769ba98a213d3341d4e33df940c3088ffa551

보통 <사회신용점수>관련한 드립을 칠때 이 노래의 도입부 부분을 크게 틀어놓는다.

29bcde25e09c32b6699fe8b115ef0469ef26f72f

아니면 진짜 신날때 쓰기도 한다.

2. 웅장한 북한 음악

원조인 소련 음악보다 더 많이 쓰인다.

보통 일상생활속 뜬금없이 튀어나오는 공산주의적 밈과 같이 웅장한 북한 음악이 뜬금없이 튀어나온다.

주로 이 음악들과 등장하는 요소는 감자, 김정은, 남한 (KPOP) 등이다.

25acd423e3d32daa7af1dca511f11a39dd5e26ac51a28465

아니면 순수하게 북한 찬양용으로 쓸 때도 있다.

물론 정말 좋아서 빠는게 아니라 고도로 돌려까는 거다

이런 밈을 보고 미국인들은 주체사상에 호감을 가지는구나 라고 생각하지 말자.

3. 신나는 북한 음악

신나니까 위의 웅장한 음악보다 더 많이 쓰인다.

일본에서 인기가 많다.

일본에서 인기가 많다. 22

일본에서 인기가 많다. 333

물론 이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거의 없다, 대부분 웃긴 노래 정도로 인식한다.

7cee9e36ebd518986abce8954781776404c0d9

7ce99e2cf5d518986abce8954780716d3a08

7ce89e2cf5d518986abce8954785716599e1

7ceb9e2cf5d518986abce89541867d657692

7cea9e2cf5d518986abce8954282706b872a

7ce59e31e0d0288650bbd58b36807568032217

7ce49e2cf5d518986abce895478070691b49

7fed9e2cf5d518986abce8954481706eb45e

24b0d768f5dc3f8650bbd58b3683776dbba99c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256

고정닉 73

원본 첨부파일 18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227349	[디갤] 이 사진글은 숲을 주제로 한다 (16장) [20]	doer	04.30	4623	17
227348	[싱갤] 싱글벙글 새만금 태양광 검찰 수사 중 실종된 건설사 대표, 숨진 채 발견 [247]	니지카엘	04.30	12053	168
227345	[미갤] 걸그룹보다 예쁜 일반인 와이프.jpg [453]	ㅇㅇ	04.30	51997	248
227343	[기갤] 한소희, '남 탓' 빼면 시체…합격증 하나면 끝날 일 [DA [342]	ㅇㅇ(223.38)	04.30	28014	245
227341	[인갤] 던전 트래블러(Dungeon Traveler) 개발일지_1 [121]	MaskF	04.30	9960	127
227340	[공갤]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보돔 호수 살인 사건 [92]	ㅇㅇ	04.30	13951	40
227338	[싱갤] 싱글벙글 급똥 참는 방법 공유한다 [307]	ㅇㅇ	04.30	31558	191
227336	[N갤] 엔팍에 오면 볼수 있는 것들(사진 고봉밥 데이터주의) [91]	우리로켓펀치	04.30	11680	199
227335	[카연] 주술회전 보는 만화 [197]	기음갤석사	04.30	21120	170
227333	[기갤] 류수영의 매콤게살볶음밥 레시피.jpg [191]	ㅇㅇ	04.30	16687	82
227331	[싱갤] 틀니딱딱 노영삼의 헐리우드 액션 [80]	ㅇㅇ(14.37)	04.30	12326	127
227328	[프갤] 4월 K바다를 보여주마 [67]	프갤러(58.65)	04.30	9946	44
227326	[통갤] 특이한 외모의 통기타를 알아보자.araboja [36]	Garan	04.30	11262	26
227325	[이갤] 역사상 가장 창의적인 SF소설 TOP 15...JPG [268]	이시라	04.30	18678	126
227323	[싱갤] 와들와들 안좋은 기억이 떠오른 할매 비하인드 [65]	원펀맥	04.30	19345	113
227321	[모갤] 본인 식당으로 제2의 '철길떡볶이'를 만든 대 종 원 [92]	팬터그래프찌릿찌릿감전섹1스	04.30	17986	116
227320	[폐갤] 전주 피닉스 (철거된) [24]	양반	04.30	8585	43
227318	[토갤] 스포해도 아무도 안믿는 영화결말 [294]	블랙라벨치킨	04.30	31508	377
227316	[부갤] 억만장자들이 말하는 억만장자의 단점 [361]	부갤러(162.255)	04.30	33922	454
227315	[오갤] 갑각류 대황장파티 [368]	금태충	04.30	42482	319
227311	[야갤] 13년 전... 일본을 하나로 이어줬던 희망의 불씨...jpg [1224]	ㅇㅇ(115.20)	04.30	76386	674
227309	[싱갤] 어질어질 윤일병 사건 가해자들 근황 [820]	루룽지	04.30	68631	695
227305	[코갤] 전두환이 북한 정권 맛탱이 가게 만든 방법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475]	Carmichael	04.30	40684	850
227303	[싱갤] 싱글벙글 팬티 압수당하는 법 [218]	김성희	04.30	53934	396
227301	[자갤] 2024.04.27 R30 스카이라인 한강벙 후기 [24]	카나치	04.30	12362	18
227299	[이갤] 일본에서 난리난 유희왕카드 도둑...jpg [216]	설윤아기	04.30	36851	199
227297	[나갤] 다른 작가들이 그린 나루토 모음집 [179]	ㅇㅇ(115.136)	04.30	25854	89
227295	[싱갤] 틀니딱딱 노홍렬의 급똥 [154]	ㅇㅇ(14.37)	04.30	42914	158
227293	[디갤] 당진 다녀옴! [44]	디붕이(211.234)	04.30	13386	41
227289	[싱갤] 싱글벙글 고기는 핏물을 빼면 안된다? [449]	Tagilla	04.29	51505	222
227287	[모갤] 워해머 지형 도색해봤습니다! [22]	건타쿠	04.29	12208	30
227285	[프갤] CM PUNK IS ALL ELITE 스토리 6편 [26]	ㅇㅇ(121.161)	04.29	12261	57
227283	[기갤] 류수영의 만원 돼지갈비찜 레시피..jpg [343]	ㅇㅇ	04.29	27893	191
227281	[디갤] 타이베이의 낮 [65]	ㅇUㅇ	04.29	12015	42
227279	[싱갤] 싱글벙글 러시아 도시 vs 서방 도시 격차수준.jpg [585]	휘문	04.29	32429	317
227277	[카연] 단편)나는 모르는 내 애인이 나를 찾아왔다 [87]	유지원(도약하다)	04.29	15889	64
227275	[해갤] [팩트] 현재 대한민국 축구가 멸망의 길을 걷는 이유...jpg [414]	ㅇㅇ(211.234)	04.29	38868	1025
227273	[미갤] 미용실 원장도 처음본다는 빨간머리 한국인 누나.jpg [517]	ㅇㅇ	04.29	48369	289
227271	[싱갤] 싱글벙글 바이크 배기음이 커야하는 이유.jpg [494]	타원형플라톤	04.29	26045	209
227267	[기갤] 걸그룹 멤버 탈퇴 사유 레전드.jpg [386]	ㅇㅇ	04.29	59146	615
227265	[싱갤] 싱글벙글 영화 역사상 최고의 악역들 [264]	고노무통현대전령	04.29	29893	155
227263	[야갤] '버리지 마세요'…떠나는 주인 차 쫓아간 개.jpg [296]	ㅇㅇ	04.29	27047	188
227261	[디갤] 지금 z24120s를 참고 있는 사람이 있음? [17]	스앟	04.29	8254	8
227259	[카연] 감자대왕 프리드리히 1 [94]	김초콜렛	04.29	13734	133
227257	[새갤] 정성글) 아카데미 시상식은 어떤 일을 겪었을까? [26]	ㅇㅇ	04.29	12972	44
227251	[싱갤] 싱글벙글 촬영현장.jpg [233]	Secretpie	04.29	39454	85
227249	[오갤] 줄가자미 후기(씹스압) [88]	금태충	04.29	22298	122
227247	[멍갤] 강형욱, 동물보호법을 개,고양이법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493]	ㅇㅇ(149.34)	04.29	30791	739
227245	[야갤] 뉴욕의 독특한 알바생 비대면 캐셔 [225]	테클란	04.29	27312	130
227241	[카연] 스압) 죽음이 보이는.manhwa (2) [45]	띠굼아	04.29	13933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