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파이썬을 버려야해서 갈팡질팡하다가 이것도 건드려보고, 저것도 건드려보고..

이러저러하다가 작업은 차일피일 미뤄지고...

결국 C#으로 결정하고 서버를 처음부터 다 다시 짰습니다.

와... 얼마나 시간을 쏟아부었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ㅋ 저번 연휴는 계~~속 이것만 했습니다.

>> 이게 버린 코드

아이소메트릭 나무 에셋도 하나 사다가 넣어봤어요

펄린 노이즈로 고도 나눠서 숲, 들판 나누고 거기에 푸아송디스크로 숲에는 빽빽하게, 들판에는 듬성듬성 심었어요.

드디어 좀 게임같아졌어요. 

프좀처럼 나무에 가까이 붙으면 반투명하게 처리도 하고..

gif따고나니까 나무가 좀 작은가? 싶긴하네요

머 이런 디테일은 나중에 수정하는걸로 하고요.

그리고 개허접한 인벤토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랍게도 나름 반응형으로 구성하느라 고생 쪼끔 했어용

어쨌든 드디어 이제 본격적으로 '게임개발'을 진행할 밑작업은 다 된것 같아요

이제 기획을 쪼개고 욕심을 버려서. 크래프팅/건축 기능부터 한번 만들어보려고 해요!

실베 고로시 현장

그리고 전에 올린거 실베갔던데...

처음 실베가봐서 신나기도 한데... 음.... 무서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