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이타루는 디너가야지 하는데 급하게 잡은 혼밥이라 런치밖에 없었던 날
이날은 와사비가 너무 맛있었음
깨두부먹고 바로 와사비 따로 요청드림
맛은 그럭저럭 먹으면서 갔는데 도미에서 쓴것처럼 샤리가 너무 말라있었음 전에 갔던 아야 샤리가 자꾸 생각났음
샤리가 말라있어서 단새우 안키모 우니같은 촉촉한 네타가 맛있었음
장어는 입에서 안풀리고 뭉칠정도였음
스시 외에 나온 금태밥이 갓이였음
다음에 런치가면 12시에 가야지하고 생각하게됨
샤리간도 저번보다 훨씬 좋아짐
처음 갔을때보다 짠맛이 조금 약해진듯?
샤리가 모자라서 앵콜이 없다 죄송하다 하심
식사중에 비와서 우산 대여해주심
다음엔 꼭디너로
식사랑 별개로 같은 타임에 식사하던 한팀이 본인들 대관한것마냥 굴어서 굉장히 불편했음. 술많이마셔서 그런건지 목소리도 굉장히 커지고,
업장칭찬까진 이해하는데 꼭 오마주가 어쩌구 분스야가 어쩌고 장종현이 어쩌고 타업장 들먹일때부터 신경쓰임.
> 이팀만 따로 고등어 사시미, 큐리마끼 등등 받았었음(술 많이시켜서 그럴수있지 함)(나는 샤리 없어서 앵콜 못받아서 조금 아쉬웠음)
목소리가 너무커서 뭔얘기 한지 다기억남
이타루 직원분들 얼굴보고 뽑냐, 리뷰보면 남자들이 시기한다
오마주랑 비슷할때 열었는데 여기가 훨씬 낫다
분당 갈필요 없겠다
장종현 무슨계열이냐 너무 별로였다 등등
이날 샤리가 위에 썼듯이 엄청 말라있었는데
이분들이 칭찬할때 샤리가 너무 맛있다 올때마다 샤리가 좋아지는것같다 이런식으로 칭찬해서 조금 웃겼음
음식으론 만족하는데 손님때문에 오늘 식사 만족도가 굉장히 떨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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