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단독] 이종찬 "뉴라이트 모른다는 윤, 역사 공부안했다는것"앱에서 작성

이강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29 16:40:01
조회 12131 추천 55 댓글 425

28b9d932da836ff43ae687e74f80776f5bee486602413d2b8c85cddaf4a483c10b9b

28b9d932da836ff43ae687e74f807d6a18e2f53c3281b0ae2ce1f176ff8245229b0f

28b9d932da836ff43ae687e74f8372695ba0481697c196c607b3218c132e5b60687f

28b9d932da836ff43ae687e74f82776fd46ce1db7ae3ade54772a05a33c52db9b534

28b9d932da836ff43ae687e74f827d6837f193c79a488e94ff25c304883b642ed515



12

7cea8272bd8b61f538ef98a518d6040305cc8960316f367328

"채상병 사건 외압없어" "뉴라이트 뭔지몰라"..윤 일문일답


28b9d932da836ff43ae686e244877469d35ae97166b25dd984cfa83df6d02f8bcd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브리핑 후 기자회담을 열고 정치·경제·외교 등 현안 관련 질문에 답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브리핑과 기자회담은 지난 5월 취임 2주년 기자회견 후 112일 만, 6월 동해안 석유 가스 매장 관련 첫 국정 브리핑을 한 지 87일 만이다

이날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 브리핑룸을 찾아 약 1시간 동안 20개의 질문에 대해 답했다. 윤 대통령은 채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사건 수사가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특검 필요성을 일축했다.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비공개 특혜 조사' 논란에는 "저도 검사시절 전직 대통령 부인에 대해 자택까지 직접 찾아가 조사를 한 일이 있다"며 선을 그었고, '의료 공백' 우려에는 "비상진료 체제가 원활하게 가동되고 있다"며 의대 정원 증원 의지를 거듭 밝혔다.

다음은 윤 대통령의 주요 일문일답이다.

한동훈 대표가 2026학년도 의대 정원 확대를 유예하자고 제안했다. 오는 30일 예정됐던 국민의힘 지도부와의 만찬이 연기된 것도 한 대표와의 관계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여당 간 소통이 제대로 안 이뤄지면 되겠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원활히 소통하고 있다. 주말마다 고위당정협의회도 과거에는 잘 안됐는데 지금은 꼬박꼬박 하는 것으로 안다. 저 역시도 우리 당 의원과 관계자들하고 수시로 전화통화뿐만 아니라, (의원들이) 찾아오기도 한다. 당정 간에 전혀 문제가 없다. 다양한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게 자유민주주의라고 생각한다."

'의료 현장이 한계에 다다랐다'는 위기설과 '관리자가 잘하고 있다'는 대통령실의 입장차가 큰 이유는 무엇인가.

"의대증원 완강히 거부하는 그분들의 주장을 말하는 것 같다. 현장에 한 번 가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만, 비상진료 체제가 원활하게 가동되고 있다. 현장에서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관계자도 헌신적으로 뛰고 있기 때문에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의료개혁은 대한민국 어디에 살든지 어느 지역이나 차별받지 않고 국민들의 생명권과 건강권이 공정하게 보장되도록 하는 것이다. 그게 국가가 하는 일이다. 어려움이 있지만, 답은 현장에 있고 디테일에 있다. 정부는 헌신적인 의료진과 함께 의료개혁을 반드시 해내겠다."

'채상병 특별검사법'이 여야 합의로 통과되면 수용할 것인가. 또 '구명로비' 실체 있다고 생각하나.

"채상병 특검 관련 국회에서 진행한 청문회를 방송을 통해 잠깐 봤다. (청문회를 통해) 외압의 실체가 없는 것이 자연스럽게 드러난 게 아닌가 생각을 한다. 지난 5월 기자회견 때도 수사가 미흡하면 제가 먼저 특검을 하자고 하겠다고 했다. 채상병의 안타까운 사망 사건에 대해서 어떻게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하는지에 대해 수사가 저는 잘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번에 경찰에서 꼼꼼하게 장기간 수사해서 수사결과를 거의 뭐 책을 내듯이 발표를 했다. 언론에서나 많은 국민들이 수사 결과에 대해 특별한 이의 달기가 어렵다고 보고 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직권으로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무혐의 관련 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했다. 이와 관련 입장과 제2부속실 설치 계획은.

"일단 그동안 대통령으로서 준사법적인 수사의 처분 결과나 재판의 선고 결과에 대해 언급을 자제해 왔다는 점을 유념해주기를 부탁한다. 조사 방식에 대해서는 저도 검사 재직 시절에 전직 대통령 부인을 자택까지 직접 찾아가서 조사한 일이 있다. 조사 방식이라는 게 정해진 게 아니다. 예를 들어 영장을 발부받아 강제로 하는 것이라면 하겠지만, 모든 조사는 원칙적으로 임의조사라서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조사 방식이나 장소가 정해질 수 있다.

그렇지만 어쨌든 수사 처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 게 맞는다고 생각한다. 더군다나 가족과 관련한 일이라면 언급하지 않는 게 맞다. 제2부속실은 설치를 준비 중이다. 장소가 있어야 하는데 마땅한 곳이 없다. 장소가 준비되면 부속실이 본격적으로 일을 하게 될 것이다. 특별감찰관은 국회에서 어떤 식으로든 정해주면 임명하도록 할 것이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후 뉴라이트 인사가 등용된다는 지적이 있다.

"김 관장은 개인적으로 전혀 모른다. 아마 독립기념관장을 추천하는 위원회에서 3명을 보훈부 장관에게 추천하고, 보훈부에서는 보통 1번으로 올라온 사람을 제청하고, 저는 장관이 위원회를 거쳐 1번으로 제청한 사람에 대한 인사를 거부해 본 적이 없다. 검증도 위원회에서 충분히 했을 것이다. 재산문제라든지 다른 비위가 없는지 이런 거 검증해서 별 문제가 없다고 하면 임명했다.

솔직히 뉴라이트가 뭔지 잘 모른다. 언급하는 사람마다 정의가 다른 것 같다. 처음에는 진보적 우파를 말하는 것으로 들었는데 언론에는 그동안 본 것과 다르게 정의돼 있더라. 우리 정부 인사는 국가에 대한 충성심, 그리고 그 직책을 맡을 수 있는 역량 이 두 가지를 보고 인사한다. 뉴라이트냐 뭐냐 이런 거 안 따진다. 그리고 (광복회 관련해서) 애국자 유족들이 모인 단체에 보복하고 이럴 일이 있겠나."

8·15 경축사를 포함해 여러 차례 반국가세력이란 표현을 썼다. 야권이나 야당 지칭한 것인지.

"대한민국 헌법과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이란 걸 놓고 봤을 때 다양한 스펙트럼이 있을 것이다. 반국가세력이라 얘기하는 건 간첩활동을 한다든지, 국가기밀을 유출한다든지, 북한 정권을 추종하면서 대한민국 정체성을 부정하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실제 6‧25 때 북한군이 남침했을 때 반국가‧종북세력들이 앞잡이를 하면서 국민을 힘들게 했다. 8‧15(광복절 기념사) 때 말씀드린 게 그 차원이다.

만약 전쟁을 벌이거나 군사적으로 공격을 하게 되면 요즘은 가짜뉴스부터 온라인에서 공격하며 시작한다. 러우(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때도 그렇고 세계 어느 나라나 안보 국방에 있어서는 하이브리드 전쟁을 염두에 두고 준비한다. (우리나라에) 전부 100% 대한민국 헌법에 충성하는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런 사람들에 대해 우리가 늘 경계심을 가져야만 우리의 안보,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영수회담 수용 의사는 있는가.

"지금의 국회 상황은 정치를 시작하면서부터가 아니라 살아오면서 처음 경험하는 상황이다.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용산에서도 참모들과 많이 논의하고 있다. 영수회담으로 문제가 금방 풀린다면 10번이고 왜 못하겠나. 그런데 일단 여야 간에 좀 더 원활하게 소통해서 국회가 해야 할 본연의 일을 해야 하지 않겠나. 인사청문회 등 다양한 청문회를 바라보고 있으면 이때까지 바라보던 국회와는 너무 다르다. 한 번 깊이 생각해보겠다."

박성의 기자 sos@sisajournal.com
기자 프로필



출처: 공익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55

고정닉 7

9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61624
썸네일
[카연] [지최대 홍보] 여고생이 이상한 곳에 홀로 갇힌 만화 - <카츄샤의 성>
[47]
Baphomet6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17861 53
261620
썸네일
[유갤] 팀버튼의 여자들...근황......jpg
[152]
ㅇㅇ(175.119) 09.02 42090 53
261618
썸네일
[일갤] 하세베 마코토의 코치 취임 - 대표팀의 입장
[42]
ㅇㅇ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9900 20
261614
썸네일
[디갤] 라이카 25.4의 효능
[37]
CAN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15085 19
261612
썸네일
[야갤] 함께 살자" 따뜻했던 동료.. 본색 드러내자 '경악'
[251]
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33182 241
261608
썸네일
[싱갤] 으악으악 죽음의 줄다리기
[235]
팔악검이계신장마허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40351 196
261603
썸네일
[위갤] 왕복 4시간의 경기주류대상 후기
[36]
서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15557 29
261600
썸네일
[디갤] 8월의 끝과 더위와 부산여행
[35]
비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12997 22
26159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용돈 0원받고 사는 남편.jpg
[568]
ㅇㅇ(175.206) 09.02 58573 442
261594
썸네일
[부갤] 초저출산 경쟁하나? 인구 소멸 임박한 5대 국가
[574]
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36767 312
261591
썸네일
[기갤] 정부 사이트만 골라 '해킹', "한국만 노리는 이유" 물었더니
[2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26382 149
261588
썸네일
[카연] 음식 인문학 만화 #6. 초콜릿(1) 고대의 초콜릿
[91]
리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15949 123
261585
썸네일
[공갤] 여시)패드립 성희롱 한남 통매음 고소하고 싶은 여시녀
[280]
실시간기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31173 514
26158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계 최고령 유인원들을 알아보자
[157]
ㅅ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31000 147
261578
썸네일
[부갤] "알바하다 사장님됐어요" 편의점 20대 점주 증가하는 이유
[427]
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40954 67
261573
썸네일
[주갤] 블라인드) 유책 배우자인데 나 이혼 당하는 거야????
[479]
주갤러(119.198) 09.02 37392 451
261571
썸네일
[싱갤] 틀니벙글 슈카월드 구독해지 한 이유
[650]
ㅇㅇ(133.32) 09.02 61168 780
261569
썸네일
[야갤] 2034 사우디 월드컵은 성공할 수 있을까?.jpg
[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19459 56
261567
썸네일
[케갤] [단독] 뉴진스 팬덤, 하이브-디스패치 기자 고발
[187]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22044 169
261565
썸네일
[공갤] 평범한 티라노사우루스 만화 21화
[63]
DH신관아르타니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14029 89
261563
썸네일
[기갤] '슈가 탈퇴' 총공 계정, '아미' 사칭한 NCT·민희진 팬?
[209]
ㅇㅇ(217.138) 09.02 22125 76
261559
썸네일
[공갤] "나 마약 조직원이야"…고교 동창 가스라이팅해 8천만원 갈취
[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21973 38
261557
썸네일
[이갤] 딥페이크 단속 강화하니…"알페스·섹테는 왜 놔둬?"
[514]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38809 934
261555
썸네일
[일갤] 도쿄에서 먹은 라멘들
[190]
도키도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27324 103
261551
썸네일
[기갤] 정준영, 프랑스 클럽서 여자 만나더니... 현지인도 이 사람 조심하세요
[446]
ㅇㅇ(149.88) 09.02 43971 155
2615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류 최초의 문명의 생활상 ㄷㄷ
[267]
럭키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37486 148
261547
썸네일
[공갤] “너 방송 아니었으면 나락갔다” 20만 유튜버, 반려견 살해 혐의 피소
[20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39837 84
261545
썸네일
[중갤] 의협 “추석 응급 진료, 대통령실 02-800-7070 연락하라”
[404]
한브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17561 158
261543
썸네일
[기갤] "처음엔 모함인 줄 알았는데"...아끼던 제자 행동에 '경악'
[20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19930 43
261541
썸네일
[새갤] [단독] 한동훈표 ‘채상병 특검법’ 철회…친한계도 반대
[2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14865 155
261539
썸네일
[싱갤] 밤낮 바뀐 싱붕이들을 위한 꿀팁
[156]
다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30291 185
261537
썸네일
[디갤] [고독] 혼자
[20]
「아이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9991 23
261535
썸네일
[공갤] "이럴 거면 한국 안 왔다"…'응급실 대란' 충격받은 외국인
[65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30763 94
261533
썸네일
[야갤] 가짜 얼굴이라도 안 봐준다, 아동 성 착취물엔 '무관용'.jpg
[3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23150 61
261529
썸네일
[주갤] 충격적인 아내의 태블릿.jpg
[513]
주갤러(149.34) 09.02 49180 628
261527
썸네일
[공갤] (약혐) 울산 노동자 도시락에 개구리 사체... 노조 "충격적"
[23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24348 74
261525
썸네일
[디갤] [폰카] 릴레이 발표
[25]
난꽃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9083 26
261523
썸네일
[야갤] "울 아들 괜찮을까요" "저는요?" '가해자 대책본부' 카페 보니
[18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22151 46
261521
썸네일
[걸갤] “ 벽 휘었다"는 방시혁, 포토샵 논란 종결…몰라보게 날렵해진 턱선
[182]
걸갤러(103.216) 09.02 34931 54
261519
썸네일
[카연] 임진왜란 2편(선조의 피난, 한산도대첩)
[148]
브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12167 56
26151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조조군을 상대하는 제갈량의 비열한 술수
[1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26717 184
261515
썸네일
[중갤] 정부 "4일부터 응급실에 군의관 배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0]
엄마부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20314 150
261513
썸네일
[야갤] 이게 뭔 나라 망신" 맹비난…'필리핀 이모' 분노한 이유가
[386]
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26383 144
261511
썸네일
[고갤] 텔레그램 최신 뉴스 떴다.JPG
[287]
ㅇㅇ(39.7) 09.02 30870 38
261507
썸네일
[공갤] [단독] 교장 고소한 학부모들..교육청에 '1170장' 탄원서 제출
[133]
이강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15199 70
2615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사회성 없는 찐따의 퇴사 썰
[189]
ㅇㅇ(218.146) 09.02 38241 104
261503
썸네일
[새갤] 이준석 "텔레그램 차단? 해법같지 않은 해법"
[623]
서울특별시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22116 424
261501
썸네일
[자갤] 애가 문콕하자 엄마가 하는 말
[253]
차갤러(78.153) 09.02 29539 258
261499
썸네일
[해갤] 이재명, 피의자 적시된 문재인 만난다
[202]
ㅇㅇ(118.235) 09.02 13020 23
261497
썸네일
[걸갤] '슈가 탈퇴' 총공 계정, 알고보니 '아미' 사칭한 NCT·민희진 팬?
[145]
ㅇㅇ(118.235) 09.02 16889 17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