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자매맘 사건으로 보는 공구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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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갤러(222.96) 2024.06.26 18:30:02

조회 17629 추천 98 댓글 97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겠지만,

100억대의 공구사기를 했던 우자매맘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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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에 공구와는 관련없는 개인사를 자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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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재력을 자주 과시함

구매자는 그런 주인장에게 동경심과 신뢰심을 쌓아가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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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의 정확한 배송후기들이 올라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가입해서 이용자가 확 늘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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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반 사업자와 달리 지극히 개인적인 사정으로 업무를 쉬는 횟수가 점점 늘어남.

구매자들은 눈치를 봐가며 주인장을 위로하는 댓글을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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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배송지연이 점점 많아지자 하나 둘 씩 환불 신청자가 나타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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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해줌. 댓가는 카페 강퇴

때문에 싼 가격에 맛들인 구매자들은 쉽사리 환불요청을 하지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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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구매자와 판매자의 갑을관계는 역전된 상태

회원들끼리 위로하며 구매자를 무서워하는 지경까지 오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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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물린 사람은 혼자서 2억 6천까지 물린 사람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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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된 피해규모만 이정도...

혹여나 위 우자매맘의 케이스가 다른곳에서 본 케이스가 비슷하다고 느낀다면 그건 기분탓일지도?

출처: 토이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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