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도쿄, 스시녀가 골프채로 남편을 때려 죽이고 체포당해 화제

日도쿄, 스시녀가 골프채로 남편을 때려 죽이고 체포당해 화제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4.06.19 10:00:02

조회 18442 추천 174 댓글 364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9bbd80a02a8a7a1b81d7d64d20c3504891f76601424190b46

일본 도쿄 네리마구에서 아내가 남편을 골프채로 때려죽이는 사건이 발생함

a76e18ab1136b4778a3417499d33ecb0bf457031f4b479231903a1ace84727fcef6267b0732d14eba87074bce69a7bf180cca1096ba66c69f829990747

네리마구의 주택가를 빠르개 달리는 구급차

a76e18ab1136b4778a3417499d33ecb0bf457031f4b479231903a1ace84727fcef6267b0732d14eba87074bfe69a7bf1e3a2d80b45cbc4ad77bb853936

잠시후 구급대원들이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를 빠르게 싣고 나와 구급차로 옮김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9bbd80a02a8a6a3bf1d7d64d23cafe7b76a8efa569759a669

무섭게도 아내가 남편을 집에서 살해한 사건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9bbd80a02a8a6a2be1d7d64d2e6ec7117a5ba63f0e0d4e55e

그것도 골프 클럽을 흉기로 사용한 끔찍한 사건이었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9bbd80a02a8a6a4be1d7d64d23c6ef24ed741a9fbf161a955

6월 18일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것은 52세의 여성

요시타케 미호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9bbd80a02a8a9a3bd1d7d64d2f1bc14b333497ad8242b9a1e

요시타케 미호 용의자는 남편이 골프채로 자신을 때려서 골프채를 빼앗아 받아쳤다고 증언했음

a76e18ab1136b4778a3417499d33ecb0bf457031f4b479231903a1ace84727fcef6267b0732d14eba87074bee69a7bf19429755b0db1e231a5680331

부부의 20대 장남도 증언했지만 그날 부부는 저녁부터 말싸움을 하고 있었다고 함

a76e18ab1136b4778a3417499d33ecb0bf457031f4b479231903a1ace84727fcef6267b0732d14eba87074b9e69a7bf15cca4e753b37f2cffcb7ca5b

미호의 진술에 따르면 말싸움이 격해지자 남편 마코토(53세)는 미호를 골프채로 때리기 시작했고

a76e18ab1136b4778a3417499d33ecb0bf457031f4b479231903a1ace84727fcef6267b0732d14eba87074b8e69a7bf17008d63c5259fb65bbf61cfa

이에 미호는 남편에게서 골프채를 빼앗은 후

a76e18ab1136b4778a3417499d33ecb0bf457031f4b479231903a1ace84727fcef6267b0732d14eba87074bbe69a7bf1d9e6a1ccc61184ea534f230c

마치 검도하듯이 머리 부분을 내리치는 등 남편을 구타했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9bbd80a02a9a1a1bc1d7d64d24fa6171fac5486f2d2fc4478

남편을 구타한 이후 미호는 치바현에 사는 시어머니를 불렀다는데

시어머니와 경찰이 도착했을 때 남편 마코토는 피를 흘리며 화장실에 쓰러져 있었고 (피를 흘리며 변기에 앉아 있었다는 보도도 있음)

앞서 봤듯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9bbd80a02a9a1a2bc1d7d64d20b8e39daeb2bf79486f13bf6

남편은 평소 아내를 괴롭히고 폭력을 행사해왔던 걸까?

이웃들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9bbd80a02a9a1a2b91d7d64d2e458e4d388fad6f841b10472

[이웃주민]

(돌아가신 분은) 털털하고 좋으신 분이었어요

자주 (부부끼리) 차로 외출하고 그랬죠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9bbd80a02a9a1a3b91d7d64d2b2e5fa3ff2fef155a51dd186

요시타케 미호 용의자는 골프채로 때린다고 남편이 죽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며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9bbd80a02a9a1a4be1d7d64d2ec3bd75f74fb2e8b00e2e927

살해 의도가 없었다며 용의를 일부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사건을 접하고 가장 먼저 든 의문은 과연 아내가 분노한 상태의 남편을 제압하고 골프채를 뺏는 것이 과연 가능한지였음

심지어 미호는 맞고 있는 상태였고, 둘은 나이차도 1살 밖에 되지 않아 남편이 특별히 체력적으로 불리할 이유도 없었음

또다른 의문은 남편이 발견된 장소임

말싸움을 하다가 골프채를 들고 격렬히 싸웠다고 하는데 막상 벌견됐을 때는 화장실에 쓰러져 있었다 혹은 변기에 앉아있었다고 함

증언과 장소가 뭔가 맞지 않음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04483d1d7c8b3b2c2c41e4810ab8bd309dc84a50572cd37f5b16fee85e60b2c6a

사람 생각은 비슷한지 댓글들도 비슷한 의문을 제기하는 중

흠... 일뽕들이 말하는 환상의 스시녀는 열도에 사는 것들과 다른 개체인 걸까?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174

고정닉 19

131

원본 첨부파일 17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227275	[해갤] [팩트] 현재 대한민국 축구가 멸망의 길을 걷는 이유...jpg [414]	ㅇㅇ(211.234)	04.29	38977	1025
227273	[미갤] 미용실 원장도 처음본다는 빨간머리 한국인 누나.jpg [517]	ㅇㅇ	04.29	48478	289
227271	[싱갤] 싱글벙글 바이크 배기음이 커야하는 이유.jpg [491]	타원형플라톤	04.29	26231	211
227267	[기갤] 걸그룹 멤버 탈퇴 사유 레전드.jpg [386]	ㅇㅇ	04.29	59288	615
227265	[싱갤] 싱글벙글 영화 역사상 최고의 악역들 [264]	고노무통현대전령	04.29	30030	155
227263	[야갤] '버리지 마세요'…떠나는 주인 차 쫓아간 개.jpg [296]	ㅇㅇ	04.29	27119	188
227261	[디갤] 지금 z24120s를 참고 있는 사람이 있음? [16]	스앟	04.29	8310	8
227259	[카연] 감자대왕 프리드리히 1 [94]	김초콜렛	04.29	13856	133
227257	[새갤] 정성글) 아카데미 시상식은 어떤 일을 겪었을까? [26]	ㅇㅇ	04.29	13041	44
227251	[싱갤] 싱글벙글 촬영현장.jpg [232]	Secretpie	04.29	39520	85
227249	[오갤] 줄가자미 후기(씹스압) [88]	금태충	04.29	22399	122
227247	[멍갤] 강형욱, 동물보호법을 개,고양이법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489]	ㅇㅇ(149.34)	04.29	30891	740
227245	[야갤] 뉴욕의 독특한 알바생 비대면 캐셔 [225]	테클란	04.29	27410	130
227241	[카연] 스압) 죽음이 보이는.manhwa (2) [45]	띠굼아	04.29	13995	80
227239	[야갤] 방탄 음원 사재기 의혹...일침 떴다 ㄹㅇ...jpg [345]	Adidas	04.29	33607	501
227235	[토갤] [포돼지] 아스날전 전반적으로 좋았음. 준수했어 [156]	ㅇㅇ	04.29	14015	27
227233	[디갤] 후쿠오카 다녀왔다! 사진봐주라! (사진 스압 주의) [56]	이러개	04.29	13975	50
227231	[기갤] 백종원이 중국 출장 가면 중국인들한테 받는 오해 [411]	긷갤러(45.84)	04.29	46285	519
227230	[싱갤] 싱글벙글 직장상사보다 잘나면 안되는 이유..jpg [345]	라스델라	04.29	41154	193
227228	[군갤] 싱글벙글 중국법원 [418]	ㅇㅇ	04.29	31693	295
227227	[중갤] 공부 못하면 기술 배우라는 말이 요즘 시대엔 다르게 들리는 이유 [711]	ㅇㅇ(185.114)	04.29	55461	467
227226	[야갤] 기안84 "대학교는 연애하러 가는 곳이다" [324]	야갤러(185.239)	04.29	42660	136
227224	[스갤] 삼성 녹스볼트 포렌식 근황.jpg [421]	맛갤러(61.106)	04.29	30084	363
227221	[미갤] 분유보다 모유가 훨씬 좋은 이유.jpg [375]	ㅇㅇ	04.29	42115	290
227220	[야갤] 아이 혼자 도로에…뛰쳐나가 구한 이발사들.jpg [101]	ㅇㅇ	04.29	19397	65
227218	[L갤] 홍석천 "너희 아버지가 내 이상형이었어" [161]	L갤러(146.70)	04.29	34338	138
227217	[싱갤] 싱글벙글 미국음식촌.jpg [356]	ㅇㅇ	04.29	38358	190
227215	[바갤] 오토바이 번호판 위조 검거한 바튜매인.jpg [128]	ㅇㅇ(91.109)	04.29	17751	109
227214	[주갤] 불륜 상간녀가 피해자를 도발하는 이유.jpg [226]	주갤러(146.70)	04.29	37506	201
227212	[뉴갤] "뉴진스 미래는…" 美 매체, 하이브 내홍에 민희진 인터뷰 공개 [644]	늊붕이(122.38)	04.29	31085	175
227211	[야갤] 인도에서 무슬림 하고 싸우고있는 전과 10범 시바 전사. [342]	테클란	04.29	28398	296
227208	[싱갤] 싱글벙글 베트남 레이디보이를 찾는 남자들 [645]	ㅇㅇ	04.29	61132	274
227205	[중갤] [단독] 임성근 직접 서명한 '작전투입지시' 문건 확보 [322]	엄마부대	04.29	17318	138
227203	[야갤] 이게 15만원짜리? 연예인이 갔던 제주 삼겹살집 논란 [445]	ㅇㅇ(146.70)	04.29	43261	170
227202	[의갤] [단독] 사직 전공의들, 피부·성형 강연장에 몰려 [549]	의갤러(218.148)	04.29	29528	301
227200	[싱갤] K패스 카드사별 디자인 & 혜택 [179]	초속	04.29	38095	54
227199	[기갤] 얼굴 처음으로 공개된 살인범 엄여인 [504]	ㅇㅇ(211.229)	04.29	51972	263
227197	[A갤] 해피한국뉴스 8 [112]	ㅇㅇ	04.29	10957	83
227196	[디갤] 오늘은 오랜만에 새를 찍어왔어 [33]	ㅇㅇ	04.29	5368	31
227194	[싱갤] 싱글벙글 1312억짜리 토스트 [221]	ㅇㅇ	04.29	39923	332
227193	[미갤] 4월 27~29일 시황 [21]	우졍잉	04.29	12157	24
227190	[싱갤] 요즘 중국에서 유행한다는 거지 메뉴 ㄷㄷ [290]	고추안서요	04.29	53417	191
227188	[새갤] 참사, 또 참사, 또 ‘모르쇠’… 들끓는 정몽규 축구협회장 책임론 [228]	서부간선도로	04.29	17422	71
227187	[더갤] 조국 "중전마마 김건희 눈치 보는 나라가 아니다" [392]	고닉팠	04.29	16213	145
227185	[자갤] 주차위반 스티커 떼라며 아파트 주차장 7시간 길막한 빌런 [279]	ㅇㅇ(45.84)	04.29	19381	67
227184	[부갤] 고물가 속 '버틸 수가 없다'…자영업 5곳 중 1곳은 폐업 [425]	테클란	04.29	22395	119
227181	[과빵] [금주의 신상] 4월 4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86]	dd(182.213)	04.29	16069	70
227179	[기갤] 유재환 "X파 있다, 섹시 토크 해…예비 신부? 내 배다른 동생" [238]	긷갤러(223.38)	04.29	38599	151
227178	[코갤] 각국의 저출산 대책으로 보는 우리나라 대책 [607]	ㅇㅇ(118.128)	04.29	26515	714
227177	[싱갤] 싱글벙글 돈가스 집에서 밥을 조금만 주는 이유 [463]	후아가	04.29	45788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