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수리철학에 관해 알아보자 고대~근대 편

부조리인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7 09:50:01
조회 13779 추천 129 댓글 219


7cea817eb0806df03cee98a518d60403fce2e9066b961100da56


과학을 함에 수학은 앰창 존나 많이 쓰인다(짤은 슈뢰딩거 방정식을 유도하는 과정의 일부)

비단 자연과학뿐인가 폰 노이만의 게임이론이 사회학에 미친 영향은 어디서 부터 말해야 할지 감조차 잡을 수가 없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철학에서조차 수학이 너무 많이 쓰여 이젠 철학과 수학을 구분할 수 없는 지경에 왔다


"근데 이게 어떻게 가능하지?"

이게 우리의 물음이다


우리가 처음 수학을 배웠을 때를 떠올려보자

"이건 덧셈이란 거에요~"란 슨상님의 말에

"덧셈이 어떻게 가능할 수 있습니까?"라 묻는 다면

그냥 수학자들이 그렇게 정했다, 고까우면 니가 수학자 하든가 라는 답이 돌아온다

사실 틀린 말이 아니다(8살 아이에게 페아노 공리계의 인식론적 정당성을 설명할 수는 없지 않은가)


무튼

수학은 여기서 시작한다 증명 없이 텅 비어 공허하게 참인 명제인 공리를 상상하는 것 부터


이 공리에서 순수하게 연역적으로 뻗어나가는 게 수학이다

이제 슬슬 이상한 점이 보이는가?


마치 소설가가 허구의 인물을 지어내어 이야기를 만드는 것처럼

수학자들도 허구의 개념과 기호들을 도입해 설정딸을 치는 것과 별반 달라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 설정딸이 이뤄낸 것들을 보면

설정딸이 아닌 설정섹스(질싸포함)라 부르는 게 더 정확해 보인다


도대체 우리는 어떻게 설정섹스를 할 수 있단 말인가! 나는 그냥 섹스조차 하지 못했는데!!!
















viewimage.php?id=2fa8de21e9d7&no=24b0d769e1d32ca73fe980fa11d028315d554368bac55d95d5bf54b6a5842c099bd2072543212975c814fa29cf1fb4e0b56169f1569100a0810e51e05950fe6f443c

철학계의 호감고닉

보추를 사랑하는 플라톤톤정해병이다


플라톤도 위와 같은 질문을 했는데

그의 저서 메논에서 이에 관한 사유를 들여다 볼 수 있다



여기선 소크라테스에게 기하학을 가르침 받는 노예 소년의 이야기가 나온다



viewimage.php?id=2fa8de21e9d7&no=24b0d769e1d32ca73fe980fa11d028315d554368bac55d95d5bf54b6a5842c099bd2072543216f2999169c29c61ebdeebca35a39f99a2389f8ba1ca596

한 변을 2피트로 하는 정사각형의 넓이의 두배가 되게하는 정사각형을 작도하라


소크라테스는 이 문제를 소년에게 천천히 설명해준다


그리고 소년은 "어떤 정사각형의 넒이의 두배가 되는 정사각형은 원래 정사각형의 대각선의 길이와 한 변의 길이가 같다"

즉 피타고라스정리의 일부분을 스스로 알아낼 수 있게 된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은 이제 소년은 이 증명을 아는 것 만으로도

한 변의 길이가 얼마든 그 정사각형 넓이의 두 배가 되는 정사각형을 작도 할 수 있다는 것


"두 정사각형에 관해 한 정사각형이 다른 정사각형의 두 배인가?"라는 질문을 수치 관계 하지 않고 "측정없이" 답할 수 있게 됨


플라톤이 말하고자 하는 지점은 바로 이건데

소년은 분명 위 수학적 개념의 예화 중 하나를 관찰 했을 뿐인데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어떻게 알았다는 거냐 바로 이것


현대의 일반인들은 "그냥 원리를 이해한 거 잖아" 라고 말하겠지만

플라톤은 그 원리라는 걸 어떻게 알았냐 바로 이 지점을 말하는 거라는 걸 알아야한다

(그 당시에는 인지심리학 같은 게 없었다는 것 또한 알아두자)


우리 앞에 어떤 물체 있다면 우린 우리 앞에 그 물체가 있다는 걸 어떻게 알지?

감각기관 즉 눈을 통해 확인한다


하지만 이 원리라는 건? 도대체 어떤 감각기관을 통해서 확인 되는 거지?

만약 감각기관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는 물리적 실체가 아니라면, 우리는 어떻게 이를 아는 거지?


여기서 등장하는 것이 그 유명한 플라톤의 이데아론이다

"시공간에 관계없이 불변하며 절대적이고 보편적인 세계의 본질로서 존재하는 천상의 세계가 있고 이를 이데아라고 하자"라는 게 이데아론의 첫 시작인데 여기서 더 나아가

우리 개개인의 절대적 본질로서 이데아 또한 존재하며 우리 또한 본래 이데아의 존재였기에 이데아에 관한 지식이 흐릿하게나마 남아있고

우리는 이를 이성으로서 명료화 시킬 수 있다 이게 철학이 해야 할 일 이다


이게 플라톤이 생각하는 세계였음 그리고 수학의 존재가 바로 이 이데아의 지식이었다는 거지


소년이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알 수 있었던 이유 또한 알 수 있는데

노예라 하지만 소년 또한 본래 이데아의 존재였고 이 흐릿한 이데아의 지식이 피타고라스가 보여준 사례를 통해 상기된 것 뿐 이라고 하면 모든 것이 맞아떨어진다


바로 이게 플라톤의 수리철학이올시다!


이에 의하면 수학은 허구적인 설정딸이 아니라 진짜로 존재하는 것들

그것도 존나 개쩔게 존재하는 것들에 관한 지식이다


따라서 우리가 수학을 연구한다는 건 마치 고고학자처럼 이성을 통해 이데아의 지식을 발굴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 할 수 있겠고

수학을 통해 과학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설명할 필요도 없이 자명하게 된다


그리고 이를 현대에선 "수학적 플라톤주의" 또는 "수학적 실재론"이라고 부른다










viewimage.php?id=2fa8de21e9d7&no=24b0d769e1d32ca73fe980fa11d028315d554368bac55d95d5bf54b6a5842c099bd2072543216f2999169c29c61ebdeebca60d38ab9671ddfbba0ca992c4

플라톤 사후 약 1900년 후 미친 올라운더 천재 한 명이 인식론의 시대를 열고, 철학의 주체를 주관으로 돌리면서

"절대적 진리"라는 존재에 의구심이 제기된다


이 글을 보고있는 싱붕이들이라면 통속의 뇌가 뭔지 다 알것이다

"우리가 감각하는 건 전기자극에 의존하는데 그건 외부에 의해 조작되기 너무 쉬운 것 아닌가 그렇담 물질세계에 관한 지식을 우리가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

이 논의의 시초가 데카르트다 (방법론적 회의를 여기서 설명하진 않겠다)

물론 데카르트는 부정한 건 감각 말고도 수학적 진리마저 부정했다 "사실 1+1=523인데 어떤 초월적 존재가 우리의 의식을 조작해서 1+1=2라고 알게했다면?"

이런 발상이다


사실 데카르트를 깊게 논하지 않아도 이 글을 읽는데 무리는 없다



무튼 이렇게 플라톤이 깊게 뿌리박아둔 "진리와 진리가 아닌 것"이라는 이원론적 세계관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이후 플라톤의 민심은 니체의 이게 다 플라톤 때문이다 시전 후 완전히 운지했다)










viewimage.php?id=2fa8de21e9d7&no=24b0d769e1d32ca73fe980fa11d028315d554368bac55d95d5bf54b6a5842c099bd2072543216f2999169c29c61ebdeebcaa0d63ab9f768ea8ba0ca992c4


이 남자는 임마누엘 칸트 근현대철학의 GOAT라고 보면 된다


거대한 게임체인저의 등장으로 수리철학은 꽤나 큰 변화를 겪게 되는데

우선 그의 대표 저서인 "순수이성비판"의 내용을 조금 알아야한다


순수이성비판에서 칸트는 지식에는 몇가지 속성이 있다고 한다




종합 그리고 분석


종합적 참-참임을 알기위해 경험을 필요로하는 지식

"노무현은 살아있다") 노짱이 살았는지 죽었는지는 직접 확인해야 알 수 있다


viewimage.php?id=2fa8de21e9d7&no=24b0d769e1d32ca73fe980fa11d028315d554368bac55d95d5bf54b6a5842c099bd2072543212975c814fa29cf1fb4e0b56169f1569151a08d5e50e40703fe75544a



분석적 참-참임을 알기위해 경험을 필요로하지 않는 지식

"씨발갑은 박원순이다") 박원순한테 가서 "당신이 씨발갑입니까?"라 묻지 않아도 위 명제는 참이다


viewimage.php?id=2fa8de21e9d7&no=24b0d769e1d32ca73fe980fa11d028315d554368bac55d95d5bf54b6a5842c099bd2072543212975c814fa29cf1fb4e0b56169f1569158a4800b06e15507fe7560dc




후험 그리고 선험


후험- 인간이 경험을 통해 안 지식들은 대부분 상대적인 특징을 지니는데 이러한 지식을 이르는 말이다

"김대중은 개새끼다") 이 명제는 받아들이는 주체의 주관에 의해 참일 수도 거짓일 수도 있다


viewimage.php?id=2fa8de21e9d7&no=24b0d769e1d32ca73fe980fa11d028315d554368bac55d95d5bf54b6a5842c099bd2072543212975c814fa29cf1fb4e0b56169f1569158a4d95853e55603fe75b6b5




선험- 이건 주관의 상관없이 절대적으로 참인 명제로

"5차 이상의 다항방정식은 근의공식을 구할 수 없다" 이건 어떤 주체가 받아들이든 참일 수 밖에 없다




여기서 칸트의 수학에 관한 의견이 등장하는데

수학적 지식은 선험적이며 동시에 종합적이다라 주장한다

즉 주관에 진리값이 영향받지 아니하며 경험에 의해 진리값을 판단할 수 있는 명제


즉 어느 주관에서나 참 거짓이 똑같다는 거다


선험이란 속성에 관해 말해보자면

일단 선험성이란 건 다음 두 성질이 성립해야한다

보편성-명제의 진리값이 명제의 논리적 구조에 의존

필연성-명제의 반대가 불가능함


수학은 그 구조상 이 두 성질이 모두 성립한다

(필연이란 양상논리의 의미에서 필연인데 설명하자면 너무 많이 복잡하니 그냥 넘어가자....)


그리고 종합에 관해서도 설명하자면

종합의 반대 분석적이란 건 A는B이다에서 B가 그 정의에서 A를 포함하는 경우로

"모든 총각은 남자이다"이런 걸 의미하는 것


근데 수학은 이 분석적인 특징을 만족하지 못하니 종합적이란 것

7+5=12에서 12라는 개념이 7과5로 정의되는 게 아니기 때문

(이에 관해선 많은 반론이 있다)


수학이 선험적종합이란 바로 이런 걸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칸트는 이 난해한 정의로 뭘 말하고 싶은 건가 하면


"수학 그거다 우리의 직관을 어렵게 풀어 쓴 거다 물론 신의 선물인 직관을 훌륭하게 사용하는 툴인 건 맞는데 플라톤톤정 똥게이 새끼 말 처럼 존나 개쩌는 이데아의 유물이라 세계의 본질을 이해하고 그딴 거 없다 그니까 근들갑 ㄴㄴ"

내가 칸트를 게임체인저라고 소개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자 이후 수리철학은 칸트의 주장을 비판하고 옹호하며 발전아닌 발전을 해나간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20세기

이 당시는 수학기초론에 관한 논의가 꽤나 활발했다

덕에 미적지근했던 수리철학 떡밥에도 다시 불이 붙었는데





viewimage.php?id=2fa8de21e9d7&no=24b0d769e1d32ca73fe980fa11d028315d554368bac55d95d5bf54b6a5802c096ac878f4fb9e82d40e04f451ed413ef34845ca91fe46be753fa77930b0e6

이 당시 수리 철학에는 크게 3개의 조류가 있었다


"수학은 논리학으로 환원 가능하다"라는 입장의 논리주의

"수학은 그 자체로 참도 거짓도 아니다 그냥 기호놀이다"라는 입장의 구성주의

"수학의 정당성은 직관일 뿐이다, 형식적인 엄밀이나 논리적 참 같은 게 아니다"라는 입장의 직관주의


이들은 반 플라톤주의라는 공통적 입장을 가졌지만

"수학의 대상은 무엇인가?"

"수학의 지식을 어떡게 얻을 수 있는가?"

"수학의 본성은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는 다른 답변을 내놓으며 첨예하게 대립하게 된다














근대편 부터 내용이 너무 길어지기도 하고 수학적으로 사전 지식이 꽤 필요해서 2부작으로 쪼개겠음

다음편 부터는 논리 기호들이 존나 등장할 예정




출처: 싱글벙글 세계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29

고정닉 32

29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239146
썸네일
[컴갤] 인텔은 순수하게 11,12,13,14 세대 전부 쓰레기였음
[511]
컴갤러(222.237) 06.13 31525 370
23914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의대생 연애 현실
[446]
ㅇㅇ(1.216) 06.13 55976 199
239142
썸네일
[다갤] 당뇨 환자가 제로식품 먹어보고 혈당체크해봄
[605]
다갤러(86.105) 06.13 41968 347
239140
썸네일
[카연] 음악정보툰) 과연 '장조는 기쁨', '단조는 슬픔'일까요? 외 3개
[63]
TEAM_BSP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7953 41
239138
썸네일
[싱갤] 블라블라 새회사한테 열등감 드립치다 박제
[2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9884 124
239136
썸네일
[야갤] 유투버 보겸, 전재산 공개............jpg
[1015]
ㅇㅇ(221.147) 06.13 68852 1146
239134
썸네일
[A갤] 해피일본뉴스 139
[64]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0227 50
239132
썸네일
[주갤] (X같이보자) 예비군 조롱하는 한국여성
[446]
ㅇㅇ(172.226) 06.13 31250 716
23913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택갈이 괴롭히기
[513]
ㅇㅇ(210.183) 06.13 41796 1757
239127
썸네일
[야갤] 오늘자....이준석 근황....jpg
[892]
ㅇㅇ(106.101) 06.13 46653 280
239126
썸네일
[대갤] 日, 죽고싶다는 초등생에게 You can do it 한 교사 문제없다
[492]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33232 300
239124
썸네일
[이갤] 끊이지 않는 교통위반, 불법튜닝, 음주운전 사고
[66]
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3405 30
239123
썸네일
[바갤] 180만원 사기당함 ㅁㅌㅊ?
[349]
블랙마스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36289 275
239121
썸네일
[새갤] "같은 라커룸 쓰는것 끔찍"…비수술 성전환 선수, 女대회 못나간다
[362]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7215 168
239120
썸네일
[싱갤] 목 꺾기 함부로 하면 안되는 이유.manhwa
[2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3574 208
239118
썸네일
[의갤] 롤스로이스남 마약처방한 의사, '징역 17년' 선고!!
[318]
ㅇㅇ(223.38) 06.13 21732 225
239117
썸네일
[새갤] [MBC] 석유·가스 개발로 지진 날 수 있다?
[532]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9108 46
239115
썸네일
[자갤] 깜빡이 없이 끼어들어놓고 보복운전에 사람 매달고 주행한 운전자
[300]
차갤러(212.102) 06.13 18223 173
239114
썸네일
[싱갤] 세상에서 제일 비싸게 팔리는 묵은쌀
[224]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33707 89
239111
썸네일
[미갤] 6월 13일 시황
[67]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5234 64
23910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파트 외벽 도장의 달인 .jpg
[283]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3654 234
239108
썸네일
[카연] 전학생의 XXX를 먹고 싶어하는 여고생..! manhwa 2화
[112]
니소라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3678 154
239107
썸네일
[모갤] 노력해도 절대 탈출안된다는 모태솔로...jpg
[887]
모붕이(118.222) 06.13 48939 295
239105
썸네일
[기갤] 41페이지짜리 스티커북을 만든 포스타입
[46]
긷갤러(146.70) 06.13 12983 28
239103
썸네일
[의갤] 이제 아프면 한의원 가라는 의사들
[536]
의갤러(172.226) 06.13 30549 283
239102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의외로 잡스보다 더 악랄했던 새끼...
[472]
ㅇㅇ(221.150) 06.13 34465 341
239099
썸네일
[군갤] [단독]해병대 부사관, 군 숙소에서 필로폰 투약하다 긴급체포jpg
[267]
hazar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1035 125
239097
썸네일
[야갤] 지금 실시간으로 논란이 되는중인 일본유명밴드 신곡
[370]
야갤러(27.122) 06.13 30151 189
239096
썸네일
[새갤] [JTBC] "1주기 전 진실 밝혀지길"…고 채상병 어머니, 답답함 토로
[214]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9829 77
2390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천식 술자리
[2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8866 128
239093
썸네일
[야갤] 아직 6월인데 어쩌나…벌써 달궈진 한반도
[331]
라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3663 86
239092
썸네일
[자갤] 애들이 던진 공 맞았는데 아무 손상 없음에도 보상금 50만원 요구한 차주
[301]
차갤러(45.12) 06.13 24681 173
239090
썸네일
[더갤] 넷플릭스 드라마 돌풍 윤정부에 찍히는거 아님??
[368]
빙하기가오면어떡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3820 135
23908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프로파일러가 말하는 연쇄방화범 특징
[126]
운지노무스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7440 100
239088
썸네일
[새갤] [J+A] 野, 법사위 단독 개최.. 채상병·이화영 등 현안 처리
[134]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7026 33
239086
썸네일
[싱갤] 일본일본 최초촌
[104]
기시다_후미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0926 76
239084
썸네일
[1갤] 왜 군캉스라는 말이 퍼지게 되었는지 알아보자
[641]
ㅇㅇ(118.235) 06.13 27658 481
23908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영화 인사이드 아웃 실제 모델...jpg
[180]
ㅇㅇ(122.42) 06.13 31356 121
239081
썸네일
[이갤] 천문학자가 외계인이 99.9999% 있다고 주장하는 이유.jpg
[787]
슈붕이(185.239) 06.13 33946 196
239078
썸네일
[싱갤] 오늘자 주한미군 성폭행사건 판결 결과 ㄷㄷㄷ
[592]
ㅇㅇ(220.117) 06.13 34086 319
239077
썸네일
[새갤] [채널A] 서울대병원 비대위원장 “휴진 기간, 연휴 생긴 것” 발언 논란
[257]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2666 113
239076
썸네일
[걸갤] 방탄 진 전역 축하 주한미국대사관의 샤라웃 ㄷㄷㄷ
[305]
ㅇㅇ(183.102) 06.13 24093 648
239074
썸네일
[야갤] 지구평면설 신봉자 기적의 논리
[545]
야갤러(211.234) 06.13 21946 229
239073
썸네일
[싱갤] 아찔아찔! 아파트 야구방망이 난동
[225]
산와머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8567 96
239070
썸네일
[기갤] 지하철 3호선에 '여장남자' 등장…여성 승객 '삥' 뜯었다
[396]
긷갤러(176.119) 06.13 32426 108
239069
썸네일
[이갤] 신세계에서 최민식이 캐스팅을 반대했던 배우.jpg
[2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5806 238
239068
썸네일
[새갤] [채널A] 10번째 기소에 이재명 "檢 창작 수준.. 말같지 않은.."
[240]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1768 162
239066
썸네일
[주갤] 노줌마존 이유 떳다ㅋㅋㅋㅋㅋㅋㅋㅋ
[65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2371 803
239065
썸네일
[야갤] "검색 순위 조작·직원 동원해 후기"…쿠팡에 과징금 1,400억 원
[194]
토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3149 118
23906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 왔다가 어지러워진 2천만 유튜버
[742]
ㅇㅇ(59.28) 06.13 45387 54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