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스테이지의 아쉬운 결과를 뒤로하고 아이마스는  라이브서비스 중심으로 프로젝트가 전개 되었음

당시에  이미 잘나가고 있던 신데렐라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스텔라 6개월쯤전에 런칭한 밀리언라이브 시어터 데이즈의 리듬게임이나 

구작들처럼 시뮬레이션과 시나리오 중심으로 원점회귀한 샤이니 컬러즈

3d 뮤직비디오 중심의 사이드엠 라이브 온 스테이지

아이돌은 2d로 움직이고 리듬게임쪽에 집중한 사이드엠 그로잉 스타즈 등이 서비스 되었었음

사이드엠 쪽 게임은 둘다 서비스 종료 되긴 했지만. 그로잉 스타즈에서 제작되었던 3D 라이브 [모음링크] 와

https://youtu.be/mm982sprl7A

1주년 노래는 극찬을 받았다고 함

https://youtu.be/CQm9cYuvmNo

브랜드 전원이 참가하는 퍼즐 게임도 나왔던 적이 있었고? 

그렇게 여차저차 하면서 스텔라 스테이지 이후 4년간 잠잠 하던 와중에 

2020년 1월 가정용 신작게임 소식이 전해지게됨 

https://youtu.be/HwsQDiXEVOw

신작의 이름은 스탈릿 시즌

가정용 아이돌마스터 13인에 신데렐라 걸즈, 샤이니 컬러즈, 밀리언라이브에서 5인씩 15인. 

그리고 해당 게임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오쿠조라 코하쿠까지 합쳐서 비주얼을 장식한 해당 게임은 처음엔 반응이 좋진 않았음

일단 캐릭터가 너무 많았고. 전작에서 빌런인 시이카가 시나리오상에서 비중이 큰편이었기 때문에 

이번엔 다른 캐릭터들은 전부 들러리고 코하쿠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게 아니냐는 짐작이 있었음

코하쿠가 다른 사람의 기술을 쉽게 흉내낼수 있는 천재 캐릭터로 보이는 첫만남 스토리가 공개됐었는데 

시이카도 천재형 캐릭터였고 

https://youtu.be/-WFeY4ypIxo

https://youtu.be/1hItYV-wWA8

발표부터 출시까지 1년 10개월간 

다양한 마케팅이 전개되었고 

언리얼엔진으로 제작되서 RTX 까지 지원되는 그래픽이나 연출 면에선 호평이었지만 

시나리오상으론 불안감이 남아있었는데 

실제로 플레이 해본 선발대의 반응이 엄청 좋았음

풀보이스 스토리를 고봉밥으로 먹여줘서 소외되는 캐릭터도 없었고 

시뮬레이션적인 요소때문에 전략적으로 플레이 해야되서. 이 캐릭터 저캐릭터 다 키워보는맛도 있고 

메인캐릭터로 참가는 못했지만. 일러스트로 수록된 캐릭터들도 있어서 

아이마스의 집대성 같은 느낌으로 만들어져서 반응이 상당히 좋았음

아이마스 시리즈의 특징인 DLC 장사도 너무 빨리 업데이트가 종료되었다고 아쉽다는 반응이 나올정도 

https://youtu.be/TmEQUyMuk-0

그리고 스탈릿시즌의 반응에 자신감을 얻은건지 오락실 리듬게임인 아이돌마스터 투어즈를 준비중이고 

모바일게임은 

샤이니컬러즈 브랜드에 슬더슬과 리듬게임을 섞은 샤이니컬러즈 송 포 프리즘을 서비스중인데

아이마스 모바일 게임에선 시스템 자원적인 문제 때문인지 안보이던 악세사리 시스템이 부활해서 

모두한테 안경을 씌울수 있는 갓겜이 되었고

최근엔 

진 건담무쌍과 마크로스 30의 프로듀서인 코미노 히데후미와 

아이들 프라이드의 퀄리아츠가 협업한 

간소화된 슬더스 방식의 게임 학원 아이돌마스터가 서비스중임...

https://youtu.be/R0ayZohiD_8

HDR이나 

https://youtu.be/SmYiRx258Do

4K같은걸 활용하면서 공격적으로 마케팅중이다...